-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축사 통해 ”35년 역사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 만들자”-같은 날 열린 ‘제 4회 자율준수의 날기념식’에서는 ‘ISO37001’ 도입 선포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창업 35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 4회 자율준수의 날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한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 창업기념식은 장기 근속•우수 임직원 시상 및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의 창업 35주년 기념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씨제이헬스케어 창업 35주년 기념식은 지난해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35년간 제약업 역사를 일궈 온 것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약회사로 가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1984년 유풍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사업에 첫 발을 내디딘 씨제이헬스케어는2006년 한일약품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지난 2018년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되었다. 창업
- 올루미언트 효과와 안전성 관련 주요 임상 결과 및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의 최신 정보 공유•1일 1회 경구용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패러다임 전환 주도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3월 2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 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방향을 모색하고자 ‘올루미언트, 표준 치료에의 도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도했으며, 최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1일 1회 경구용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의 주요 임상 결과와 의미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홍승재 교수는 ‘표준 치료와 올루미언트의 차별점 및 환자 반응’ 발표에서 항류마티스약제에 불충분하게 반응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표준치료요법인 MTX+아달리무맙 병용요법과 MTX+올루미언트 병용요법의 직접비교연구(head to head) 결과를 조명했다. 홍승재
· 심혈관질환 예방 3ACT 캠페인 일환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체조 소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 건강체조,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아스피린프로텍트 복용으로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질환 예방 가능[i]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아스피린프로텍트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영상인 ‘3ACT 홈트’를 4월 1일 공개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홈트레이닝 영상인 ‘3ACT 홈트’는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해부터 진행해온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3ACT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하며 심장질환 예방의 중요한 생활수칙 중 하나인 꾸준한 운동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3ACT는 Ask(전문의 상담), Check(심혈관질환 위험도 체크), Take(아스피린프로텍트 하루 한 알 복용)의 약자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자신의 심혈관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심혈관질환 예방 습관을 기르자는 의미다. ‘3ACT 홈트’ 영상은 약 3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크게 ACT1(누워서 릴렉스: 모관운동, 고양이&물고기 자세), ACT2(앉아서 반신운동: 역도자세&토끼자세), ACT3(서서
지루성피부염 치료성분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크로타미톤∙에녹솔론…가려움 및 자극 완화∙항염 효과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루성 피부염 치료제 ‘두피앤’을 출시했다. 두피앤의 주성분인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prednisolone valeroacetate)는 지루성 피부염의 보편화된 치료법인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중 하나로, 순한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각종 세균의 증식으로 자주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가장 흔히 생기는 두피에서는 마른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비듬)이 관찰되며 심한 경우 탈모가 동반돼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회사측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두피앤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피앤은 크로타미톤∙에녹솔론 성분이 함유돼 가려움 및 자극 완화, 항염효과가 있다. 또 알란토인과 멘톨 성분으로 두피 보습 및 청량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30ml 용량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수 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일반의약품인 두피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3월 29일 금요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류홍기 전 사장 퇴임식 한국애브비(주)가 신임 사장에 강소영(姜昭暎, 만 49세)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4월 1일 발표했다. 이날 정기 인사에는 면역사업부 김기운(金基雲 만43세) 이사와 송창열(宋昌烈 만 43세) 이사도 승진 임명됐다. 강소영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2013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와 C형 간염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를 총괄했다. 2018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스페셜티, 바이러스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ž일본 지역 C형 간염 전략 개발도 이끌었다. 강 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을 전공했고, 서울대 약학대학원에서 약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면역사업부 피부 질환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기운 이사는 한국릴리와 한국화이자에서 마케팅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 면역사업부에서 피부 질환을 총괄해 왔다. 김 이사는 단국대에서 화학공업을 전공했다. 면역사업부 류마티스 및 안과 사업부 영업을 담당하는 송창열 이사는 태평양제약과 한국
•종합병원은 ‘릴리-종근당’ 함께, 의원은 ‘종근당’ 주력해 전략적 마케팅-영업 전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함께 JAK1/2 억제제 계열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지난 3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합 병원은 한국 릴리와 종근당이 함께, 의원은 종근당이 주력해 올루미언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올루미언트는 JAK1/2 억제제 계열의 중등증 내지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하나인 아달리무맙(제품명: 휴미라)과의 직접 비교 임상 (head-to-head)에서 우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줬다. 메토트렉세이트(MTX)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올루미언트+MTX 병용요법과 아달리무맙+MTX 병용요법을 비교한 결과, 12주차에 올루미언트 4mg+MTX 투여군의 ACR20 달성 비율이 70%을 기록, 아달리무맙+MTX 투여군(6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1]. 이외에, 투여 12주에 신체기능 평가, 조조강직 지속시간 및 강도, 통증, 극
- 10명 중 9명은 최근 1년간 생리통 경험有, 2명 중 1명 이상은 심한 증상 호소- 97.8%가 진통제 선택하지만 37.3%는 효과에 만족하지 않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플러스정 이 모바일리서치기업 오픈서베이를 통해 25세-39세여성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생리통증상 및 생리통약 복용경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전국 25~39세 여성 1,000명 중 91.2%가 최근 1년 간 생리통을 경험했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52.6%는 심한 생리통 겪고 있다고 응답해 생리통이 여성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생리통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구입 및 복용(79.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응답자의 대다수(97.8%)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나 이들 중 약 40%는 진통제의 효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궁 근육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진경제를 복용해 본 사람은 약 2%에 불과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71.5%가 진경제를 ‘모른다’
-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4월 1일부터 골다공증 1차 치료에 급여 확대 적용1- T-score -2.5 이하 또는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프롤리아 급여 치료 가능해져1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프리필드시린지® (Prolia Pre-filled Syringe®, 성분명: 데노수맙)’가2 4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된다고 밝혔다.1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프롤리아는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1년 간 2회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 간 6회 급여가 적용된다. 해당 투여기간 후에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이하로 약제투여가 계속 필요한 경우 급여 혜택을 지속할 수 있다. 단, 골밀도 T-score는 중심골에서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해 측정하고, 단순 X-ray는 골다공증성 골절 확인 진단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1 그 동안 프롤리아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