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대생 2명중 1명이 최근 3개월간 변비 경험! 시험 기간에 가장 많이 겪어- 변비약 고를 땐 검증된 성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답해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의 둘코락스-에스 장용정 핑크 패키지(이하 둘코락스 핑크)가 지난 2월 대학생 복사/스캔 앱인 ‘애드투페이퍼’와 함께 여대생 1,011명 대상으로 진행한 변비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둘 중 한 명이 3개월간 변비 증상 겪었다! 특히 시험기간에 자주 걸려 설문에 참여한 여대생 1,011명 중 511명인 50.5%는 최근 3개월간 변비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매일(3.5%), 매우 자주(14.7%), 자주(25.2%) 겪는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중 43.4%로 절반에 다소 못 미치는 여대생들은 상당히 빈번하게 변비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험기간‘에 변비에 자주 걸린다는 응답이 48.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방학(23.3%), 개강직후(18.2%)가 뒤를 이었다. 이는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과 변비와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시사한다. 변비 해결방법으로는 ‘많은 양 물 섭취’가 1위, 변비약에는 쉽고 간편한 해결 기대 최근 3개월간 변비 증상을 경험한
아스트라제네카,DECLARE-TIMI 58 임상시험의 첫 번째 하위 분석 결과 발표심근경색 기왕력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사건(MACE) 발생 16% 감소심박출 상태와 관계없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감소 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3상 임상시험인 DECLARE-TIMI 58의 첫 번째 하위 분석을 통해 이전에 심근경색을 경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사건(이하 MACE)의 상대적 위험을 위약 대비 16% 감소시켰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 다른 하위 분석에서 포시가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 수축 시 박출되는 혈액의 양을 측정한 박출률 상태와 관계없이 위약 대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에 대한 상대적인 위험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3월 16~18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제68회 미국심장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이하 ACC)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동시에 Circulation지에도 게재됐다.[i],[ii] 아스트라제네카의 엘리자베스 비요크(Elisabeth Björk) R&D 바이오파마슈티컬 심혈관·신장·대사질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으로 신약개발 경쟁력 높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0일(수) 오후 4시에 우리나라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구심점(허브) 역할을 할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한국제약바이오협회 1층, 서울 방배동 소재)에 참석하였다. 현판식 이후에 박능후 장관은 제약기업 연구소장과 인공지능 개발기업 대표 등 60여 명과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활용 사례와 센터 사업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 원이 소요되는 등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이를 단축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8년 이후 13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한 바 있으므로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경우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본은 2017년부터 인공지능 신약개발 추진, 기초 후보물질 발굴을 5년에서 1년으로 단축 목표** 「붙임. 제약기업 의약품 기술수출 현황(`18~`19)」 참조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
모범납세자로 반포세무서장 표창 수상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월 4일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반포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 재정에 이바지 하였을 뿐 아니라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로 선발됐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는 “성실 납세는 기업이 가져야 하는 중요한 사회적 의무와 책임으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사노피 파스퇴르는 주요한 감염병 예방 백신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펼쳐, 한국 건강보건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써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는 110년 이상 세계적으로 많은 감염병 예방 백신을 개발∙공급해 온 백신 분야의 선두주자로, 매년 10억 도즈 이상, 5억 명에 달하는 인구에게 예방접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DASCERN 임상, 이매티닙 치료 3개월 후 최적반응을 얻지 못한 환자의 치료 전략 규명- 조기유전자반응(EMR) 달성하지 못한 환자, 스프라이셀로 치료 변경 시 효과 높아져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이매티닙(상품명: 글리벡) 1차 치료에 있어 조기유전자반응(Early Molecular Response, EMR)을 달성하지 못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다사티닙(상품명: 스프라이셀)으로 치료 전환 시 환자의 장기 치료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제 2b상 ‘DASCERN’ 임상 연구의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제 60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구연으로 발표됐다. 장기간의 치료 반응률이나 생존율을 평가하기 위해 투약 후 3개월째 반응률을 평가하는 조기유전자반응은 치료 3개월 내에 혈액 내 암 유전자가 10%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장기유전자반응과 생존기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조기유전자반응을 획득한 환자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궁극적인 치료 목표인 기능적 완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획득하
- 피아스프®, 노보래피드® 대비 뛰어난 식후혈당조절효과 입증, 식전 2분에서 식후 20분이내의 유연한 투여 및 1:1 전환가능- 피아스프®는 노보래피드®대비 2배 더 빠르게 약효가 발현, 총저혈당발생률도 낮아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아즈파자파)은 자사의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아스파트, 이하 피아스프®)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ONSET 임상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신약이다. 기존 속효성인슐린(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아미노산을 추가하여 초기작용시작을 2배 더 빠르게 한 것이 특징이며 이로인해 체내주사시 내인성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아스프®는 향상된 작용으로 인해 시작전 2분 또는 식사 시작 후 20분 이내에 투여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졌다. 인슐린펌프에서의 약동/약력학(PK/PD) 임상결과, 투여후 30분안에 기존 속효성인슐린(노보래피드®)대비 초기발현이 2배 더 빨라 이로인한 초기작용(onset of action)이 5분 더 빨라진 특
‘일하기 좋은 일터’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업무환경 조성 이니셔티브의 일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3월 18일(월) 삼성동 아셈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셈타워 신사옥은 첨단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직원이 매일의 업무 특성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집중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마련된 베이스 존(Base Zone),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미팅이 가능한 커넥티드 존(Connected Zone), ▲정형화된 사무공간의 틀을 깬 복합 기능 공간인 얼터너티브 존(Alternative Zone),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언플러그드 존(Unplugged Zone) 등 4가지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이미 영국, 폴란드, 스웨덴 등 이 같은 업무 환경을 앞서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네트워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받아, ▲직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주어지는 고정 좌석이 없고(free seating), ▲소통을 가로막는 높은 칸막이(partitionless)와 ▲복잡한 선을 없앤(wireless) ‘3무(無)’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
-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93명 학생에게 약 39억원의 장학금 전달-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및 후원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60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8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600만원(총 65,644,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9억원(38억 9천 1백여만 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