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출시 10년차 맞아 침습성 질환 및 급성중이염 예방 등 신플로릭스의 효과와 안전성 정보 전달1- 10가지 혈청형에 더해 19A 및 6A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도 유효성 확인1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일간 자사의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 , 신플로릭스의 ‘10+ 심포지엄(10+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타이틀 ‘10+’는 올해 신플로릭스의 국내 출시 10년차를 기념함과 동시에, 신플로릭스가 보유한 10가지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에 대한 예방과 더불어 그 외 혈청형 19A와 6A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Invasive pneumococcal disease) 예방에도 유효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1 심포지엄은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순으로 개최되었으며,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GSK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웨비나(Webinar)’ 서비스를 통해 전국 6개 소도시에도 온라인 생중계 되었다. 연자로는 미래로병원 신종범 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기환 교수, GS
얼룩말 상징물 찾을 때마다 매칭펀드 조성, 캠페인 목표인 7,000개 도달 시 NGO 단체 기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2월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의 조기 진단을 독려하는 ‘희귀질환 7000-숨은 얼룩말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희귀질환을 상징하는 얼룩말을 앞세워 응원메시지를 모았던 작년 캠페인에서 한 걸음 나아가 올해에는 ‘숨은 얼룩말 찾기’를 주제로 희귀질환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얼룩말은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학계에서 상징적으로 언급되는 동물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소리가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말에서 유래돼, 희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혈압∙LDL-C 목표치 동시 도달비율 75% 한미약품 고혈압•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벨리토’의 임상4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9:13:633-645)에 등재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74개 센터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19세 이상 신규 환자및 기존 치료중인환자 931명을 대상으로 로벨리토를 12주간 투여 후 혈압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의 목표수치 도달률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벨리토를 투여한 환자의 약 86%가 목표혈압과 LDL-C 목표수치에 각각 도달했다. 기저치 대비 목표혈압 도달 환자의 수축기혈압(SBP)은 7.03mmHg, 이완기혈압(DBP)은 4.40mmHg의 강압 효과를 나타냈으며(p<0.001), LDL-C 목표 수치에 도달한 환자는 15.56mg/dL의 LDL-C 수치감소 효과를 확인했다(p<0.0001). 나아가 혈압과LDL-C 목표치 동시 도달 비율은 약 75%로 나타나 로벨리토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임상현 교수(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시장 공략방안 찾는다 제약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하지는 가운데 미국 제네릭의약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재정절감 정책과 맞물리면서 제네릭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퍼스트제네릭의 경우 6개월의 독점 판매기간이 보장돼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 반면, 시장 진입 실패시 제네릭 한 품목당 약 10년의 개발기간과 500억 원의 비용이 매몰된다는 점은 리스크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전략 및 해법 모색의 장을 마련한다. 협회는 오는 3월 6일 오전 9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출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출의 이점과 위험요인을 짚어보는 첫 자리다. 제약사 CEO 및 임원 대상의 비공개 오전 세미나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전략’을 주제로 시작한다. 해당 강연의 연자는 생명 과학 및 제약 특허 소송 전문 로펌 ‘퍼킨스 쿠이’의 워싱턴 DC 사무소 소속 대표변호사 브랜든 화이트로, 대형 제네릭 제약사들을 대표해 수많은 특허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사업
제약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찾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제약산업계의 개방형 혁신 확산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재 충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협회와 산업계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글로벌기획·홍보기획·업무비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하고, 정보분석·산업진흥 부문의 인턴도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획 부문은 지역맞춤 현지화 전략 개발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 홍보기획은 제약산업 브랜드 마케팅, 언론·국민과 소통증대 기획, 업무 비서는 회장 등 임원진 업무보좌, 산업 연관 네트워크 강화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보 분석은 국내외 산업통계 분석 지원, 산업 진흥은 협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인턴은 최소 3개월 이상 근무 뒤 업무 평가 후 연장 및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제약사업 분야 유경험자와 외국어 회화능력 우수자를, 홍보기획은 언론분야 유경험자, 정보분석은 통계 연관 전공자를 우대한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협회도 혁신적인 인사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려 한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
- 항균 작용하는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 함유습윤밴드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습윤밴드로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적용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우수한 방수 기능으로 샤워를 할 때에도 뗄 필요가 없고 점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써도 불편함이 없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다양한 기능으로 치료 효과는 물론 편리성까지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잘라 쓰는 타입(10㎝×10㎝) 2매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성분의 미용 스팟
- 엑스지바® 군, 다발골수종 환자 대상 대규모 3상 임상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인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 지연 효과에 있어 졸레드론산 군 대비 비열등성 확인2- NCCN,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엑스지바® 권고3… 다발골수종 60% 신장애 동반 환자에 엑스지바® 우선 권고3,7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치료제 엑스지바®(Xgeva®, 성분명: 데노수맙)가 2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지바®는 다발골수종 및 유방암, 전립선암 등 고형암의 골전이 환자 대상 골격계 합병증(SRE, Skeletal-Related Events)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1 이번 허가는 다발골수종 환자 1,7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82’ 대규모 3상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엑스지바® 군과 졸레드론산 군의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까지 시간을 알아보는 해당 연구에서, 엑스지바® 군은 졸레드론산 군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p=0•01).2 급성기 이상반응 발생률은 엑스지바® 군에서 5%, 졸레드론산 군에서 9%로 나타났
· 국내외 스타트업에 챌린지 제시 및 협업 기회 제공- 사노피, 전세계 스타트업에 협업 위한 챌린지 제시- 열린 자세와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끊임없는 기술혁신 추구 사노피(Sanofi)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19(Viva Technology 2019, 이하 ‘비바 테크 2019’)’에 참가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비바 테크’는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한데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프랑스 최대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다. 작년에만 9천여 곳의 스타트업, 2천 명에 달하는 투자자, 10만여 명이 넘는 참관객을 동원했다 . 작년에는 국내의 여러 스타트업이 참가, 낭보를 전한 바 있다. 올해는 1만여 곳의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 IT리더 등이 모여 혁신(Innovation)을 현실화하는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는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한다. 사노피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위해 총 2개의 챌린지(Challenge, 주제)를 내고, 주제 별로 각각 5개와 3개의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