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플라즈마중 케토프로펜 41.14mg와 플라즈마중 케토프로펜 30mg 두 가지 제형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장수브랜드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하여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카타플라즈마((1매, 12cm X 8cm, 6.9g)중 케토프로펜41.14mg))와 플라즈마((1매, (7cm X 10cm, 2.0g)중 케토프로펜 30mg))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되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두 가지 제형중 밀착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 무릎, 관절부위와 같은 좁은 부위, 피부친화력이 우수한 카타플라즈마는 어깨, 허리, 근육부위와 같이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푸라민 브랜드는 현재 10개여의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안티푸라민 제품이 추억속의
- 혈우병 및 희귀혈액질환 치료 포트폴리오 국내 시장 도입 계획-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알프로릭스® 연내 시판 준비 돌입 사노피(Sanofi)는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가 희귀혈액질환 사업부(rare blood disorder franchise)를 출범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사노피는 2018년 1월 혈우병 및 희귀혈액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에 특화된 바이오버라티브(Bioverativ)와 아블링스(Ablynx) 를 인수했으며,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으로부터 혈우병 A∙B 치료제인 피투시란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사노피 젠자임은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를 신설하여, 국내 시장에 혈우병을 비롯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희귀혈액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는 올해 반감기 연장 혈우병A 치료제 엘록테이트®(혈액응고인자VIII-Fc융합단백, 에프모록토코그알파)와 반감기 연장 혈우병B 치료제 알프로릭스®(혈액응고인자IX Fc융합단백, 에프트레노나코그-알파)의 시판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연내 선보일 엘록테
올해에만 1만 명 훌쩍 넘은 수두 환자“백신이 최선의 예방법” 영유아 및 소아에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수두의 확산세가 빨라짐에 따라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행사가 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수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두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꼽히는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선 아이와 엄마 모델이 대형 백신 주사기와 방패로 수두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에선 현재 생후 12~15개월 유아에 대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수두백신은 단 1종에 불과했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9월 자체 개발 수두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를 선보이며 접종 선택권을 넓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수두 환자는 지난해 9만 6,000명을 돌파하며 2015년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하는 곡선을 그렸다.특히 올해는 1월부터 수두 환자가 급증하며 2월 초 환자수가 1만 명(2월 13일 기준 1만 2,228명)을 넘어섰다.
- CJ헬스케어, ‘Laboratorios Carnot(카르놋)’과 10년 간 8400만 달러(한화 약 1,008 억 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 체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중국-베트남 이어 중남미까지 세 번째 해외진출 성과- 카르놋, 멕시코 소화기 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의 멕시코 제약사로 중남미 17개 국가에서 케이캡정 판매 및 유통 예정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K-CAB Tab.)’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17개 국가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멕시코 Laboratorios Carnot(대표 Guy Jean Leon Savoir García, 이하 ‘카르놋 사’, ‘사브아르 대표’)사와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개발 30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케이캡정은 앞서 2015년 중국 뤄신(Luoxin)사에 약 9,529만 달러 (한화 약 1,143억 원)규모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지난해 베트남 비메디멕스(Vimedimex Medi Pharma)사와 기술 수출 계
종양, 면역항암, 면역학 분야서 글로벌 연구 혁신 가속 머크(Merck KGaA)가 7,0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 (Billerica, Massachusetts)에 소재한 첨단 연구개발(R&D) 시설을 확충한다. 새로 투자되는 제약 바이오R&D 시설은 연면적 14만5,000 평방피트에 실험실과 협업 공간을 갖추게 되며, 신규 충원될 인력을 포함해 400여명의 연구진들이 종양, 면역항암, 면역 분야에서 연구 속도를 앞당기게 된다. 머크 바이오파마에서 글로벌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루치아노 로세티 박사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빌레리카 R&D 센터 연구원들은 그 동안 다수의 제약 바이오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데 전념해 왔다”면서 “우리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R&D 본사가 있는 독일 담스타트와 함께 미국 R&D 센터에서도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지속해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머크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제약 바이오 R&D 시설에 투자한 금액은 최근까지 1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머크의 미국 제약 바이오 R&D 허브 역할이 커지면서 이곳
- 혈압 높고(수축140mmHg이상, 이완90mmHg이하),고콜레스테롤혈증 있다면 심혈관질환 위험군5· 고위험군 환자*에서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7,8, 식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가능 새해 초가 되면 많은 이들이 살 빼기, 금연 등 건강에 대한 다짐을 하곤 한다. 이때 막연한 다짐보다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이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 때 지난 해 건강검진 결과지가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는 건강검진 결과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심장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i]인 질환으로 2030년경에는 세계적으로 매년 23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이다.[ii] 국내에서도 2016년 기준 암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iii]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심장질환 환자수 및 진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iv]인만큼,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
피로감, 우울, 짜증 등 명절 증후군과 여성갱년기 증상 유사해 세심한 구분해야 명절이 끝나고 나면 여성들은 다양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고된 가사 노동이나 명절 스트레스로 후유증으로 피로감과 더불어 두통, 복통,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증상이나 타날 수 있다. 특히, 명절 증후군과 여성갱년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명절 증후군은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일반적으로 며칠 지속되다가 없어진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여성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며,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명절 이후 갱년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훼라민큐 같은 의약품을 선택해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두 달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삭센다®의 올바른 처방 및 사용 위한 의약학적 정보 공유- “비만의 과학적 이해 돕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바로잡아 비만 치료 전문 기업으로서의 책임 다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에게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두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전국 강좌 기간 동안 총 667명의 의료진들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강좌가 열리지 않은 지역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의료진들에게는 삭센다®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 자료, 환자교육 자료, 삭센다® 주의사항 안내 공문을 동봉해 2월 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를 처방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삭센다®의 국내 적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