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메디폼®의 강점을 더욱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패키지 리뉴얼 시행-제품 패키지 전면에 제품 타입, 진물 흡수 정도 및 크기, 매수 등을 넣어 소비자가 찾기 쉽도록 변경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의 습윤밴드메디폼®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지난 2017년, 한국먼디파마에서 실시한 ‘습윤밴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상처 종류, 크기, 특성에 따라 어떤 종류의 습윤밴드를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상처에 맞는 메디폼®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습윤밴드는 상처의 효율적인 치유가 가능하도록 진물을 흡수하고 적절한 습윤 상태를 유지하며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이러한 효과로 여러 제약사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제품 종류가 많아지고 설명이 복잡해지다 보니, 정작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이 본인 상처에 알맞은 제품인지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디폼® 패키지는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주고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항암제 파이프라인 및 사업 가속화 하며 GSK 제약사업 역량 강화 GSK는 현금가치 약 51억 달러 (한화 약 5조 8천억 원)에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의 종양학 전문 바이오 제약사인 테사로 (TESARO, Inc.)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월 22일 (영국 런던 시간) 밝혔다. 2018년 12월 3일에 발표된 이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GSK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구축 및 상업화를 가속화 하며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테사로는 상업화 단계의 생물약제를 보유한 회사로 주요 시판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서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된 경구용 PARP (poly ADP ribose polymerase) 억제제 니라파리브(niraparib: 성분명)가 있다. 니라파리브 외에도 anti PD-1 antibody(항프로그램화 세포사멸 단백질-1 항체)인 도스탈리맙을 보유하고 있으며, TIM-3, LAG-3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GSK의 최고 과학 책임자 (Chief Scientific Officer) 및 R&D 사장인 할 바론 박사는 “GSK와 테사로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연장할 수 있는 진정으로
질병관리본부와 미생물/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와 미생물실증지원센터(화순) 및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안동) 백신 임상시료 생산시설 건립중(~‘20)- 향후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범국가적 백신 연구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필요한 백신 보급 기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 감염병연구센터(센터장 지영미)와 미생물실증지원센터(센터장 조민)/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장양석)는 공공백신 개발 및 실용화 연구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9일(화) 체결하였다. * 일시‧장소 : 1월 29일(화) 15:00∼15:30, 국립보건연구원 2동 208호 감염병연구센터와 실증지원센터(2개 센터)는 상호협력을 통하여 국내 백신개발을 활성화하고 백신연구 및 개발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센터 건립을 추진중 지영미 감염병연구센터장은 “ 백신은 비용효과가 가장 높은 감염병 예방과 퇴치의 핵심수단이다 ”라면서, “감염병 예방·치료 연구를 위한 백신 개발공정 및 효능분석 분야에 관한 기관 간 상호협
- 인허가 정보·기술상용화시 고려사항 등 북미시장 진출전략 소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협회 2층 K룸에서 ‘캐나다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제약시장을 포함, 북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제약기업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캐나다 제약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캐나다 제약산업의 인허가 절차, 공동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및 투자 기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시장 동향, 최신 인허가 및 약가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상용화 및 투자진출 시 고려사항 ▲주요 질환별 진출전략 케이스 스터디 순의 캐나다 제약산업 및 진출전략 발표에 이어 사전접수된 질의에 대한 Q&A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를 맡은 산드라 앤더슨 아메리소스베르겐 컨설팅 및 사업개발 본부 부사장은 임상시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소유한 제약산업 전문가로 규제, 약가, 시장 등 산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 한편, 세계 10위권의 의약품 산업규모를 자랑하는 캐나다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간의 협업에 기반한 신약개발, 줄기세포 및 의료기기의 상용화가 활성화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주한 우즈벡 대사관, 공동 연구활동 등 촉진- 2월중 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와 MOU 체결, 협력 가속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대사 비탈리 펜)은 28일 서울 한남동 주한 우즈벡 대사관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우즈벡 진출을 위한 투자,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국의 제약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목표로 ▲제약 분야의 공동 연구활동 촉진 ▲양국 제약시장 및 정책에 대한 정보교환 및 활용 ▲교육·연구·세미나·학술회의 등의 개최 협력 ▲우즈벡 제약시장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협력 등을 뼈대로 하고 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2월중 예정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간의 MOU 추진으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G2G 차원의 움직임으로 이어져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벡 대사는 “최근 우즈벡 정부가 개혁개방정책을 펼치며 제약산업을 중점 육성분야로 지정한 만큼 우즈벡 시장
- 사노피, 국내서 표준화된 '통합플랫폼' 구축- ‘반응형 디자인’ 도입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한 웹사이트로 단장- 변모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라는 기업 비전 이어갈 것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기업 홈페이지(www.sanofi.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지난 2006년부터 사용하던 기업 홈페이지를 사노피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에 맞춰 재단장했다. ‘임파워링 라이프’는 사노피가 건강한 삶의 동반자(Health Journey Partner)로서 사람들이 삶을 최대한도로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2017년에 선포되었다. 또한 2017년까지 사노피가 국내에서 3개로 운영했던 기업 관련 홈페이지를 이번에 사노피 4개 사업부(전문의약품, 스페셜티 케어,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표준화된 ‘통합플랫폼’으로 구축했다.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한 것 역시 특징이다. 사노피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메뉴,
직전 분기 대비 22.2% 늘어, 2018년 누적 매출은 1,036억원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2018년 4분기연결 회계 기준으로 매출 307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41억원, 순손실 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월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6.1%,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실적이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22.2%, 영업이익 11.7% 성장했다. 2018년 누적 매출은 1,036억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작년 4분기 매출 중 수출은 16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직전 분기 대비 40.8% 성장한 수치로, 3분기까지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이었던 수출부진이 해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브이엠은 작년 매출액의 7.8%에 해당하는 80억5,600만원을 R&D에 투자했으며, 그 중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 56억원(70%)이 비용으로 처리됐다. 특히 이 56억원의 30.4%(17억원)가 4분기에 반영됐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북미 LTC(long term care) 시장 영업 확대 및 유럽지역 재정비, 중국 대리점과의 관계 정상화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매출 중 자체개발 제품 93.3%., 수입 판매 외국약 비중 미미매출대비 19% R&D 투자, 매출과 R&D선순환 구조 구축 한미약품이 2018년 한해, ‘자체 개발한 제품들’로 매출 1조160억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제약기업 최고 수준의 금액을 R&D에 집중투자하며 한국 제약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누적 매출 1조 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인 1,929억원을 투자했다고 1월 29일 잠정 공시했다. 작년 한미약품의 매출은 수입산 외국약을 도입해 판매한 비중이 미미한 반면, 한미약품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들 위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 최근 10년간 한미약품 매출 및 R&D 투자 현황 *단위 : 억원 ]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계 매출 6,161 3,376 6,062 6,740 7,301 7,613 13,175 8,827 9,166 1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