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성분위염치료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2019년 2월 1일자로 위염치료제 ‘스틸유투엑스정(애엽95%에탄올연조엑스(20→1))’을 발매한다. 스틸유투엑스정은 애엽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을 기반으로, Prostaglandin 합성을 촉진하여 점액분비 촉진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의 치유를 촉진하여 위점막 병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급성·만성 위염 치료제다. 기존에 발매한 ‘스틸유정(60mg)’의 용법을 개선한 고함량(90mg) 서방제제로 스틸유정보다 위내 체류시간을 연장시켜 약효 지속시간을 높이고 복용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두 번으로 감소하여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스틸유투엑스정은 동아에스티의 천연물 의약품 ‘스티렌투엑스정’의 첫 번째 제네릭제품으로, 국제약품을 포함한 14개사는 권리범위확인심판을 통해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를 회피하였다. 이에 따라 스티렌투엑스정의 특허 존속만료 예정일인 2027년 9월 21일 이전에 제네릭 발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우선판매품목허가 또한 취득하여 향후 9개월 간 독점판매권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식약처는 위점막 병변과 출혈, 발적,
애드베이트®주뿐만 아니라 애디노베이트®주로 치료받는 환자도 사용 가능해져 샤이어파마코리아(유)는 웹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인 마이피케이핏(myPKFiT)의 3.0버전이 1월 9일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myPKFiT은 애드베이트®주와 애디노베이트®주를 사용하는 혈우병A 각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애드베이트®주 또는 애디노베이트®주의 예방요법 용량 설정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메디컬 디바이스다. 혈우병 환자마다 약물동력학적(Pharmacokinetic, 이하 PK) 프로파일, 관절 상태, 치료 목표 등이 다르며 이러한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환자 별 맞춤형 치료전략이 더없이 중요하다. 또한 혈우병 환자마다 제각기 다른 연령, 체중 등 신체적 특징과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방요법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myPKFiT은 의료진이 애드베이트®주 또는 애디노베이트®주를 투여 받고 있는 혈우병A 환자에게서 2개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PK 결과를 확인, 개인별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웹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로 지난 2017년 11월 국내에서 2.0 버전이 식약처 허가승인을 받았고 ,
-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폐암 전문가들과 함께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최적의 순차치료 전략’ 등 폐암 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 논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스테판 월터)은 지난 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2회 YATO (Young Academy in Thoracic Oncology)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YATO 심포지엄’은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폐암 전문가들과 함께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진행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좌장으로, 일본 고베시 메디컬센터 종합병원 호흡기내과 다이치 후지모토 박사 (Dr. Daichi Fujimoto)와 태국 마히돌대학교 라마티바디병원 종양내과 탄야난 릉웻와타나 박사 (Dr. Thanyanan Reungwetwattana)가 공동 좌장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암 치료에 있어 기초과학과 약물 간의 연계, ▲초기 비소세포폐암 및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EGFR 변이 양성 진
• 스마트오피스 도입한 신 사옥, 원활한 소통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업무환경 조성 위한 ABW (Activity Based Working) 체계 도입• 하나된 노바티스(One Novartis)로 환자와 사회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 담은 대형 핸드 프린팅 포토월 조성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1월 24일 여의도 IFC 사옥에서 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작년 12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IFC Three 건물 49층, 48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모든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환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One Novartis’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직원 모두가 회사의 구성원이자 주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One Novartis’ 슬로건을 새긴 대형 포토월 조성하고 임직원이 직접 핸드 프린팅을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여의도 IFC로 사옥을 이전하며 지정좌석제를 폐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회사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직원의 업무 특성과 패턴에 맞게 능동적으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ABW(Act
• ‘메디닥링크’ 메인 메뉴 개선을 통해 직관적인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 화이자 본사로부터 공인된 다양한 유형의 의학정보 및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국내 의료진 대상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의 접근 편의성과 컨텐츠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디닥링크’는 의료진들에게 질환과 관련된 국내외 최신 의료 학술정보 및 강연자료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료진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16년 메디닥링크 오픈 이래 국내외 대규모 임상시험 관련 정보, 분야별 최신 가이드라인 및 국내외 연자 강의 영상 등 관련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오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다양한 질환의 치료 영역별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치료 영역별 카테고리로는 심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중추신경계 질환(Cent
− 두 번째 치료 과정 완료 후 활성 상태에 있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추가 치료 가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대표: 박희경)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렘트라다® (Lemtrada®, 알렘투주맙, alemtuzumab)가 지난 1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치료 과정에 대한 용법•용량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1 렘트라다®는 임상적 또는 영상학적 특징으로 정의된 활성 상태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고효능 단일 클론 항체 치료제다. 인터페론 베타 제제와의 직접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연간 재발률 감소 및 장애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2,3,4,5,6 렘트라다® 는 최초 치료 시 연속 5일 동안 12mg/일 용량으로 투여하고(총 용량 60 mg), 첫 번째 치료 과정이 끝나고 12개월 후 연속 3일 동안 12mg/일 용량으로 투여한다(총 용량 36 mg). 이번 용법•용량 확대 승인으로 렘트라다®의 두 번째 치료 과정 완료 이후 임상적 또는 영상학적으로 확진된 다발성 경화증 활성이 있는 상태의 환자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긴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1주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임직원은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지난해 영면한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 전문인이다. 일양약품 제 1 호 의약품 '노루모'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인삼드링크 “'원비-D'를 발매하여 일양약품을 제약산업의 반석 위에 올려 놓은 고인은 중국 현지에 ‘통화일양’과 ‘양주일양’등을 설립하여 한국 의약품 해외수출에 누구보다 앞장서셨다. 또한, 우리의 의약품을 세계에 알리는 길은 오직 ‘신약’임을 강조하고 신물질 개발을 본격 추진하여 항궤양제 국산 14호 신약 '놀텍'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인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 출시의 발판이 되어 주었다. 서울 종로구 출생인 고인은 196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대한상공회의소 최고
- 케이캡정, 새로운 계열인 P-CAB계열의 위산분비차단제로 지난 해 7월 국내 30호 신약 허가- 빠른 약효 발현, 야간 위산분비 억제 효과 등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대체 기대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지난 해 7월 우리나라 제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며 현재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캡정 출시를 앞두고 P-CAB계열인 케이캡정과 기존 PPI계열 제품을 비교한 임상결과 발표 및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800명이 넘는 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서울의대 김나영교수와 울산의대 정훈용 교수, 아주 의대 이광재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상우 교수(고려의대)와 박수헌 교수(가톨릭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가 ‘위산 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