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해태htb의 ‘영진 구론산바몬드액’의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하고 1월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바몬드액’은 브랜드 심볼인 ‘G’를 강조하고 레드와 골드톤을 세련되게 배치하여 전통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진구론산바몬드액’은 1964년 출시하여 한때 연 수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자양강장 드링크 시장에서 독특한 맛으로 유명했던 피로회복제다.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일반의약품 드링크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적극 확대하고 약국 전용인 일반의약품 드링크 시장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계획”이라며 “향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에서 판매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바몬드액’은 1월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극제약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aiguk.co.kr태극제약 공식 고객센터 : 080-300-8282
한미약품은 1월 23일 파트너사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 억제제(LY3337641/HM71224)의 권리를 반환했다고했다. 한미약품은 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 달러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작년 2월 릴리가 BTK 억제제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간분석에서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자 임상을 중단하고(기 공시) 다른 적응증 개발을 위한 추가 시험을 시작했다”며 “최근 릴리가 모든 임상 자료 및 BTK 억제제 시장을 포괄적으로 재검토한 후 이 약물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BTK 억제제 권리 반환으로부터 90일 이내에 모든 임상 및 개발 관련 자료를 릴리로부터 이전받기로 했으며, 이후 이 약물의 다른 적응증 개발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미 설명자료] “27개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높여 2~3년 내 글로벌 판매 신약 내놓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은 릴리의 BTK 억제제 권리 반환과 관련, “작년 2월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중단에 대한 소식을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다”면서 “이번 권리 반환이 현재 진행 중인 한
- 국내 제약기업 기술수출 격려 및 간담회 개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2일 제약․바이오업계 17개 기업 대표(CEO)* 및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과 만나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대하여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 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대구․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이날 기업 연구소 현장방문과 현장간담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와 기술수출 확대, 미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부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능후 장관은 JW 중외제약 연구소(서울 서초구)를 방문하여 2018년 8월에 덴마크에 기술수출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JW1601) 개발과정을 시찰하고, 이어서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한 17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맞아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9일(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하여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하였다. 유한양행은 2009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오수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11년째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비만을 바라보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적 약속- 국내에서도 의료진 및 비만인, 일반 대중 대상으로 한 비만 관련 교육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일 노보 노디스크의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 캠페인은 비만이라는 질환에 대한 노보 노디스크의 역할과 포부를 다짐하는 것으로, 세계가 비만을 바라보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비만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글로벌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적인 약속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를 기반으로 비만 관련 기업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의료 관리, 예방, 교육, 환자 지원 및 지지, 치료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비만재고를 위한 자발 프로그램 'Rethink Obesity(비만재고)', 국가 비만 연합 결
- 국내 최초 Annual Reports – Traditional* 부문 Grand Award winners 수상 유한양행이 발간한 애뉴얼리포트(Progress & Integrity)가 국제 커뮤니케이션 공모전 ‘2018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는 세계적 독립 어워드 시상 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 공모전으로 애뉴얼리포트,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5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20개국 785개 이상의 회사들이 참가했다.유한양행은 애뉴얼리포트 제약(Annual Report: Print-Pharmaceuticals) 부문에 출품하여 1위인 금상(Gold)에 선정됐고, 이후 각 분야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뽑는 전통 애뉴얼리포트(Annual Reports - Traditional) 부문에서 2018 대상(Grand Award winners)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유한양행의 이 부문 대상 수상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의 성과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전통적 철학인 ‘Integrity’와 진취적 열정
•옵디보 단독요법,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에서 화학요법 대비 유의한 전체생존기간 개선 효과 입증•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중증도 및 고위험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치료로 처음 유럽 승인 받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키시 타카시)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1월 9일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 ATTRACTION-3 탑라인(top-line) 결과, 옵디보가 항암화학요법 대비 유의하게 전체생존기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14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신세포암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ATTRACTION-3 임상연구는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 환자 중 플루오르피리미딘-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병용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항암화학요법(도세탁셀 또는 파클리탁셀)을 비교 평가한 임상연구다. 연구 결과, 옵디보는 항암화학요법 대비 1차 유효성 평가지수(primary endpoint)인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유의하게 연장
- 리조덱®, 2018년 10월 IMS집계 결과 기준 혼합형 인슐린 시장 점유율 26.8% 달성-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바탕으로출시 1년만에괄목할 만한 성과 이뤄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 이하 리조덱®)가 2018년 10월 기준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점유율 26.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리조덱®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약 1년만에 26.8%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체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출시 시점인 2017년 11월 2.6%의 시장 점유율 대비 약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인 것으로, 이 트렌드를 반영하면 올해 혼합형 인슐린시장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리조덱®은 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170여개의 종합병원에 랜딩되어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리조덱®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10배 성장을 기록한 것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값진 결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