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첫 정보보호경영시스템국제표준 인증R&D 및 글로벌비즈니스정보보호관리시스템 확보 한미약품이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품질(ISO9001)과 환경(ISO14001), 반부패(ISO37001) 분야 등 총 4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ISO27001 인증식은 지난 1월 1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와 주한영국대사관 닉 메타(Nick Metha) 부대사, BSI(영국표준협회) Korea 이종호 대표, 시큐리티인사이드(정보보안 컨설팅업체) 함병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관리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R&D를 포함한 신약 연구정보와 개인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경영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작년 9월부터 별도의 TF를 구성해 전사적으로 인증 획득을 준비해 왔다. 이번 인증으로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신약 연구정
- 키트루다로 새 삶 얻은 암 환자들 응원하며 희망 온도계 눈금 높여- 키트루다, 현재까지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폐암 1차 허가 등 면역항암제 시장 이끌어- 전 세계 폐암 관련 임상만 9,000여명의 환자 대상으로 15건…더 많은 암 환자들의 희망될 것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지난 12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암 환자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MSD 임직원들은 대형 열쇠 모양으로 제작된 ‘키트루다 희망의 온도계’에 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공을 하나씩 채워 넣었다. 공이 채워질 때마다 키트루다 희망의 온도계 눈금이 올라가며 ‘15년 국내 출시 이후 매년 확대된 키트루다의 적응증들을 순서대로 가리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김준환 과장은 “희망 온도계의 눈금이 올라가는 만큼, 매년 키트루다를 통해 새 삶의 희망을 얻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키트루다는 2015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 한미, 세계 최대 폐암시장 중국서 혁신신약 ‘포지오티닙’ 직접 임상- 치료제 없는 NASH 신약은 올해 4분기 중 임상 2상 진행 될 예정-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적용 신약, 올해 美∙中임상승인 신청- 차세대 AML 신약, 희귀질환치료 신약 등 임상 진행 지속 순항 중 “한미약품은 전세계 폐암 환자의 40%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에서 포지오티닙의 독자 임상을 추진합니다. 바이오신약 분야는 비만과 NASH를 포함한 희귀질환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신약은 올해 글로벌 임상이 시작됩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탄탄한 R&D를 통한 도약을 본격화하겠습니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도 R&D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 매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전세계 40여개국 1,500여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분야 최고 권위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이영미 상무
바이오의약품 국내·외 시장 동향 및 국내 기업 연구개발 현황 담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신의 ‘바이오의약품 산업동향 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1월 8일 밝혔다. 동 보고서는 해외 시장 조사 기관 발간 보고서 내용 및 식품의약품안저처의 국내 바이오의약품 통계를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이며, 주요 내용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 ▲업체 현황 ▲주요 제품 현황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시장 현황 ▲임상시험 현황 및 허가 현황 등 이다. 아울러 국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기업의 ▲주요 제품 현황 ▲연구개발 현황(개발 파이프라인) ▲품목별 해외 진출 현황을 수록 하여 기업 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정부 지원 정책 등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내 기업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 간 발간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전체 목록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 되기를 바라며, 우리 산업 지원 정책 수립에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한국바이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1월 2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글로벌 수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자 ISO 37001 인증을 위한 발대식 및 개론 교육을 진행했다.이날은 특히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내부 심사 TF(Task Force)담당자들이 참석 하였으며, 이들은 향후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임직원 대상의 교육 및 내부 심사와 같은 뇌물․부패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신풍제약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인증신청 및 인증심사, 시정조치, 확인심사의 일정을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증 시 3년간 효력이 유지되고, 인증 후 1년마다 사후 심사를 받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이번 ISO 37001 인증과정은 그동안 우리가 준비하고 노력해 왔던 윤리경영의 완성과정이 될 것이며, 이번 ISO 37001 인증과정을 통해 체계화되고 지속적인 윤리경영의 틀을 확고히 해 나갑시다.’고 당부했다. ‘2019!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의 신풍 슬로건을 실천하여 변화를 통해 신풍의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임금-워라밸-고용안정 3개 부문 모두 선정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임금 수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각각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 채용을 위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127개로, 한미정밀화학은 고용노동부 심사 기준인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127개 기업 중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한 기업은 300개 회사 뿐이다. 한미정밀화학은 유연한 근무 문화 구축을 위해 선택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감성 UP-DAY’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 본인과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언제든지 읽고 싶은 도서를 대여해 주는 북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 및 일∙학습병행제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는 “직원들의 워라밸(Work &
“전 사업부 정도 영업으로 목표달성 총력다짐”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충남 아산의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제49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김동연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를 거듭해 갈수록 제약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이 되어가고 있으며, 미래 핵심가치가 제약•바이오에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기에 국내•외의 스피드한 경영시계에 촉각을 세워 늘 새롭고 도전적인 영업마인드와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하였다. 또한,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개개인의 실적과 매출확대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영업마인드도 '정도'를 떠나지 않는 걸음을 유지하여 현장의 복잡한 상황일지라도 더욱 당차고 확고한 일양인의 발걸음을 걸어가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비전은 마음의 눈으로 긍정과 희망을 생생하게 보는 것임을 명심하여, 2019년 일양인의 마음의 중심에는 오직 긍정, 오직 희망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하고 훈시를 가늠했다.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영업사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Leaders Club’ 시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1월 3~4일 이틀간 종로구의 지역아동센터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보령중보재단과 함께하는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 30여명은 1박 2일 동안 목공예체험,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현장학습을 하며 추억을 쌓고,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6학년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아이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과 축하파티, 중학생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중학생이 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볼 기회가 됐다”라고 말하며, “날개달기 캠프를 통해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달기 캠프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