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체인지메이커 및 역대 수상자, 자문위원단 등 헬스케어 분야 관계자 40여 명 참석-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경험 공유 및 인적 네트워킹 강화 기회 마련- 제 5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시상식 및 역대 우승 프로젝트 기념 전시 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약업계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의 5주년 동문 네트워킹 나잇(Alumni Networking Night)’을 지난 12월 17일(월)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동문 네트워킹 나잇’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4팀의 체인지메이커와 역대 수상팀을 비롯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및 심사위원단, 주요 헬스케어 분야의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
- 한국화이자제약과 공동 판매했던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를 한독이 전담하게 돼 한독(회장 김영진)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12월 3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치료제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2014년 한국화이자제약과 ‘비비안트’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비비안트’를 모든 채널에서 단독 판매하게 됐다. 또한, ‘비비안트’뿐 아니라 ‘듀아비브’까지 담당하게 돼 폐경 여성 대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으로 2012년 국내 출시됐다. 듀아비브(성분명: 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조직 선택적 에스트로겐 복합제(Tissue Selective Estrogen Complex: TSEC)다. 자궁을
• 건선은 만성 질환1…앱에 증상 기록, 관찰해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 지원• DLQI 측정으로 건선으로 인한 환자의 삶의 질 변화 확인 가능 및 의료진에 공유 기능 갖춰• 노바티스, 코센틱스 환자의 질환 관리 및 치료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프리미엄 지원 시스템 구축 예정 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코센틱스를 처방 받은 건선 환자들의 체계적인 증상 관리를 돕기 위해 ‘건선 지원(앱 검색어: Psoriasis support)’ 모바일 앱을 11월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선은 오랜 기간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으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1 코센틱스 처방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건선 지원(앱 검색어: Psoriasis support)’ 앱은 건선 환자 스스로 증상과 상태를 꾸준히 관찰•기록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건선 환자가 겪는 삶의 질 저하,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의료진 및 보호자들과도 기록을 공유할 수 있게 제작됐다. ‘건선 지원’ 앱은 환자의 증상과 삶의 질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삶의 질과 관련해 ‘DLQI(Derm
- 열띤 참여로 달력 나눔 이벤트 참가자 수를 기존 2,019명에서 500명 더 확대- 사노피 파스퇴르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2019년에도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중요성 강조할 것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11월 26일부터 3주간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브랜드 달력 나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의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메낙트라주 홈페이지에서 수막구균성 질환 관련 설문조사에 응답 시 참가 신청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당초 기해년을 의미하는 2,019명의 이벤트 참가자에 선착순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의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었으나, 참가 인원이 조기에 마감돼 500명의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총 2,519명에게는 12월 중순부터 사노피 파스퇴르 브랜드 달력이 순차적으로 우편 배송된다. 달력에는 수막구균성 질환을 비롯한 자녀들을 위한 건강 정보,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항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지난 11월27일 코트디부아르의 국가 말라리아치료지침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 피라맥스정은 신풍제약이 개발한 국산16호 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 복합제제 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총 인구 약 2,430만 명으로 인구의 100% 가 말라리아 전염위험성에 노출되어있고 연간 평균적으로 3백 4십만 케이스의 환자가 말라리아로 진단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 이 치료지침은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장관 Dr AKA AOUELE의 최종승인을 받았고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제 가이드라인 발간은 2019년 상반기로 예상된다.한국제약기업의 신약이 아프리카국가에서 1차 치료제로 등재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이번 코트디부아르 말라리아치료지침 등재를 계기로 신풍제약의 공공조달시장에서의 활약이 예상된다. 피라맥스는 2017년 8월 WHO(세계보건기구)의 필수의약품 모델리스트에 등재됐다. 2018년부터 케냐와 서아프리카 7개국과 최근까지 나이지리아와 계약하여 사적 시장에 진출하였고, 2018년 초반 캄보디아 공적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약 3
- 빠른 임상진행 속도, 내년 1월 주요 결과 기대 부광약품의 당뇨병신약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40개 사이트와 한국 21개 사이트로 총 61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기 2상 임상이며 미국 시간으로 12월 14일 임상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 이번 후기 2상임상시험은 2017년 8월에 시작하여 2018년 8월에 400명 환자를 모집완료하였으며, 11월 말에 투약이 완료되었고 관찰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12월 14일에 임상이 종료되었다. 후기 2상 임상을 시작하고 1년 4개월만의 결과로 부광약품의 원활한 임상 진행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임상의 주요 지표 결과는 이르면 2019년 1월 중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미국당뇨병학회를 통하여 전체적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이 종료되었고 이제 한달 후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는 신약 물질의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내년 초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여러 비지니스 미팅에서 높은 관심도를 가질 것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접수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9년 1월 19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18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17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선정됐었다.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3668-7054)
진통소염 복합신약 , “쎄레콕시브 대비 동등 이상의 위장보호 예방효과 입증”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 발매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낙소졸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인 Naproxen과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고 작년 미국 약전(USP)에도 등재된 PPI제제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을 결합한 진통소염 복합신약이다. 관절염 등 치료에 쓰이는 NSAIDs 약제투약 시 수반되는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키고, 경제적 부담은 낮춘 낙소졸은 작년 처방매출 125억원(2017년 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NSAIDs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의환 원장(연세정형외과)이 좌장을 맡았으며, 구성욱 교수(연세의대 신경외과)와 한혁수 교수(서울의대 정형외과)가 ‘NSAIDs의 선택 및 복합제의 당위성’ 및 ‘Naproxen의 효과 및 낙소졸의 임상적 유효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구성욱 교수는 낙소졸의 개발 경위를 설명하며 “NSAIDs 계열 약제를 주로 복용하는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