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에 JW와 함께 할 인재를 찾습니다!찾아가는 현장면접 도입…지역 인재 발굴 추진 JW그룹이 2019년 황금돼지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JW그룹은 ‘2018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공채 105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의약품, 미용성형,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서비스기술 △경영관리, 재무관리 등 일반관리 △신입약사 직군이며 이번 달 14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영업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기술 분야는 전기·전자, 의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신입약사의 경우 약사자격증 소지자 및 예정자를 선발한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공채에서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현장 실무면접을 도입했다. 전북, 전남, 강원 등 지역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후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지주사인 JW홀딩스를
- 오송공장, 2010년 준공CJ헬스케어의 정제•캡슐제•항암제 등 생산- 식약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2018 한•아세안 GMP 컨퍼런스’ 일환 CJ헬스케어는 지난 10월 31일 아세안 GMP조사관들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의약품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아세안 GMP 컨퍼런스’에 앞서 진행됐다. 이날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의 GMP 조사관들은 정제,캡슐제 등을 생산하는 내용고형제 생산동과 자동화창고, 품질동 등 오송공장 시설 및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2010년에 완공된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로, 정제, 캡슐제, 항암제 등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케이캡정50밀리그램(성분명 테고프라잔)도 오송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생산시설을 알리게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기존 생물학적제제와 동등한 2차 치료제로 급여 획득•류마티스관절염 표준치료인 아달리무맙+MTX 병용요법 대비우월한 효과 확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Olumiant, 성분명: 바리시티닙)’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1]에 따라 1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권에 들어섰다. 올루미언트는 기존 생물학적제제와 동등한 2차 치료제로서 급여되어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옵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올루미언트의 급여 적용 대상은 ACR/EULAR(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질병 활성도 지수인 DAS28이 5.1을 초과하는 경우 또는 DAS28 3.2~5.1에 영상 검사에서 관절 손상 진행이 있는 경우, ▲메토트렉세이트(MTX) 포함 2종류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s)로 각각 3개월, 총 6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다. MTX 사용이 불가
8주 빨리 단 2회 접종으로 5가지 혈청형 예방하는국내 유일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 중요성 알리는 ‘변천사’ 캠페인 모델 6인 선정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변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이하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천사’ 캠페인은 로타릭스가 아이들의 장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심한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 영유아의 95%가 만 5세가 되기 전에 1번 이상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로타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됐을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예방이 강조된다. GSK의 전 세계 판매 1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2018년 3월 로타바이러스 백신 부문 세계판매기준 (Dose)) 올해부터 ‘변천사’ 캠페인을 시작해 아기모델 선발대회, 캠페인 영상 광고,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년 연속 수상 쾌거 세포배양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제품의 신뢰도 등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브랜드로 2015년 국내최초 3가 세포배양독감백신에 이어2016년 세계최초로 4가 세포배양독감백신을 출시했다.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3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고 올해에도
부광약품 투자사 미 에이서테라퓨틱스 부광약품이 4대주주(약 6.5% 지분)로 있는 나스닥상장사 에이서테라퓨틱스(Nasdaq: ACER)가 혈관엘러스단로스 증후군(vEDS) 치료를 위한 에드시보(Edsivo)의 신약 허가 신청(NDA)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NDA신청과 함께 신약 허가 우선 심사권(Priority Review)을 요청했으며, 받아들여지게 되면 6개월의 검토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우선 심사권은 치료에서 상당한 개선을 제공하거나 만족할만한 대체 요법이 없는 경우 치료를 제공하는 약물에 주어지게 된다. 혈관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은 유전적 결함으로 콜라겐 형성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혈관파열과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혈관 결합조직의 희귀한 유전적인 질환으로 현재는 치료법이 없다. 에드시보는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 환자에 대하여 임상시험 결과를 가지고 FDA에 신약허가 신청을 하게 되었고, 2015년에는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가 있다. 에이서테라퓨틱스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환에 대한 약제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현재 개발 진행중인 다른 약제로 희귀한 대사질환인 단풍시럽뇨병 및 요소회로질환을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시판허가 후 독점권 등 혜택 한미약품은 10월 31일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HM43239)이 최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HM43239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을 유발하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를 억제하면서도 기존 FLT3 저해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허가를 받은 상태며 곧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미약품의 신약 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건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2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지난 4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Ora
- 0~9세 장애아동수,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새 약 13% 증가- 한국존슨앤드존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4년째 기부행사 진행- 임직원 100여명, 장애어린이에 필요한 턱받이 제작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해를 거듭할수록 장애어린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존슨앤드존슨(사장 이재연)의 임직원들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하고자 지난 10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 사랑의 턱받이를 제작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0~9세 장애어린이 수는 24,048명에서 27,256명으로 2년 새 약 13% 증가했지만,[1] 이들에 대한 지원은 아직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달(Volunteer Month)’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활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식사 시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손수 바느질 해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턱받이를 제작했다. 완성된 턱받이에는 뒷면에 ‘언제나 행복하게’, ‘아이언맨처럼 튼튼해지자’ 등 메시지를 적어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한편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