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임상시험 진행 예정 (주)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 강동호)가 허혈성, 신경성 질환 치료와 관련된 세포치료제 기술을 국내에 이어 일본에 특허등록 하였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동욱 교수팀으로부터 이전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번 특허는 '신경전구세포 또는 이의 분비단백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허혈성 질환 또는 신경염증 질환 치료용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등록 되었다. 특허의 주된 내용은 전분화능 줄기세포유래 안전한 신경세포 분화 결과물을 실제 치료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재 척수손상 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되고 있으며 임상시험 진행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본 기술은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 및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로부터 분화된 특정 신경전구세포 및 신경세포 유래 분비 단백체들이 혈관신생 및 염증억제, 신경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촉진한다는 기전을 바탕으로 한다. 분화된 신경전구세포 중 PSA-NCSM 양성 신경세포만을 분리하였고, 이 세포는 종양 생성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국제 논문(Stem Cell Reports)으로 입증한 후 특허를 등록하였다. 따라서 종양원성이 근본적으로 제
지난해 보고 건수 2배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백일해, 전염성 강해 국내 확산 대책 마련 시급 GSK (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1]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추계학술대회는 산부인과 관련 다양한 의료연구와 교류를 통해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 및 진료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산과, ▲일차진료, ▲불임과 성의학, ▲부인과/유방/갑상선 4개의 심포지엄으로 운영되었으며, 산과와 일차진료 공통 세션을 통해 이유경 전문의 (강서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의 ‘증가하는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백일해는 환자 1명이 약 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소아 감염 질환이다[i],[ii]. 국내에서는 2-3년 간격으로 지속적인 반복 유행(cyclic outbreaks)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10월까지의 백일해 환자 발생만 741건(10월 10일 신고 기준)으로 지난해(318건) 보고 건 수의 2배
골관절염 질환 이해 높이고, 잘못된 상식 바로잡는 시간가져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World Arthritis Day)’을 맞아 ‘골관절염 바로 알기’ 라는 주제로 사내 행사를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관절염의 날’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날이다. 골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흔한 유형의 질환으로, 관절 부위 염증으로 인한 심각한 통증, 운동 기능 저하 등을 초래한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인 골관절염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골관절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은 골관절염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골관절염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골관절염 유전차치료제 ‘인보사®-케이’의 환자 접점을 확대해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골관절염은 국내 환
대한당뇨병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ICDM 2018 참가하여울트라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임상연구 ONSET® 결과 공유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18(2018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울트라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의 주요 임상인 ONSET®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하여 주사 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하는 식사 인슐린이다. 빠른 인슐린의 체내 흡수로 간에서의 당신생을 즉각적으로 억제함과 동시에 말초 조직에서는 식후혈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사 투여 시 작용 시작 및 인슐린 노출이 노보래피드®군 대비 30분 이내 2배 신속해지고, 74% 더 높은 초기 혈당 강하 효과가 특징이다. ONSET®은 피아스프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목표지향치료(treat-to-target) 임상연구
보령제약 고지혈증고혈압복합제 보령제약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가‘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카나브가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이후 두번째 성과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과학기술 역할에 대한 국민 이해 및 관심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선정 시상하고 있다. 보령중앙연구소는 지난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를 통해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로수바스타틴을 이용한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용 복합제의 개발을 시작해 2016년 11월 투베로라는 제품명으로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두가지 질병을 동반한 환자들이 ‘투베로’ 한 알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장미희와 훼라민퀸 모델들의 대화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극복하는 모습 담아플라워 클래스를 배경으로 훼라민큐의 주요 성분인 ‘서양승마’ 강조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배우 장미희를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2018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3기 일반인 모델 이인하와 허정원 씨가 함께 촬영한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플라워클래스 중 훼라민퀸 모델들이 갱년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자, 장미희가 생약성분인 서양승마가 갱년기에 좋다는 경험적 정보를 제공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광고에서 훼라민퀸 모델이 “언니,나 왜 이렇게 땀나고 우울하지?”라는 멘트로 발한, 안면홍조 등 몸의 변화와 함께,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도 호소한다. 장미희는 “갱년기엔 이만한 게 없다”며 활짝 핀 서양승마를 보여준다. 이어 다른 모델이 “이걸 달여 먹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장미희가 “입증된 생약성분의 훼라민큐로 간편하게 ‘서양승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플라워 클래스라는 공간적인 배경에 맞게 서양승마식물을 등장시켜 성분을 강조함과 동시에 화사한 분위기도 더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배우 장미희와 훼라민
- 간 질환 치료를 선도해 온 길리어드의 방향성과 역할, 간염 퇴치를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에 대한 사명감을 직원 참여 행사를 통해 표현- 길리어드, 치료제 내성 우려 덜어 준[i]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베믈리디와 완치율[1]을 개선한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등 간염 치료제 출시로 간 질환 치료에 기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제 19회 간의 날을 맞아 길리어드가 간 질환 치료의 ‘길라잡이 별’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직원들이 함께 표현하는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Liver Star) 박람회’를 지난 10월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 박람회’는 직원 참여를 통해 간 질환 치료를 선도해 온 길리어드의 방향성과 역할, 간염 퇴치를 위한 그 동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에 대한 사명감을 별처럼 빛나는 가치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내 이벤트 부스는 샤인(Shine-간염환자를 위한 희망의 빛), 투게더(Together-간염에 대해 함께 나누는 공감), 어컴패니(Accompany-간염퇴치를 위한 동행), 릴라이어블(Reliable-간염치료의 확신)로 총 4개로, 이니셜을 합치면 STAR가
‘헬시 에이징’ 실천 사례 공유 및 보건의료전문가들과 신체∙정신적 건강 관리 및 실천 방안 논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생활 속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을 위한 실천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2018 헬시 에이징 토크’를 10월 16일(화)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들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1부에서는 활발한 취미 생활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SNS 크리에이터 이찬재(77세)님과 배우자 안경자(77세)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찬재님은 소셜 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에서 ‘손자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안경자님이 함께 곁들이며 세대 공감을 통해 현재 수많은 팔로워를 이끌고 있다. 이찬재•안경자 부부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경험과 이를 극복하게 된 다양한 헬시 에이징 실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