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후원 및 국제간병인연맹(IACO), Eurocarers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다발성경화증(MS)은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간병인에게 평생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Shift.ms’가 제작 책임자로 참여한 #다발성경화증 인사이드아웃(MSInsideOut) 다큐멘터리 영상 시사도 진행. 이를 통해 다발성경화증(MS) 경험을 예술적으로 승화해 머크(Merck KGa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34차 유럽 다발성경화증 치료연구학회(ECTRIMS)에서 자사가 후원한 다발성경화증(MS)의 간병인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학회에서는 이와 함께 다발성경회증 환자 단체 모임인 ‘Shift.ms’가 제작 책임자로 참여한 #다발성경화증 인사이드아웃(MSInsideOut) 다큐멘터리 영화(제목: Seeing MS from the Inside Out)도 초연된다. 이번에 발표된 다발성경화증(MS) 간병인 설문 조사 보고서(제목: ‘Living with Multiple Sclerosis: The Carer’s Perspective’)는 국제간병인연맹(IACO) 및 7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다발성경화증(MS) 환자 1,0
인공지능에 기반한 최적의 신약개발 솔루션을 만난다IBM․ 스탠다임 등 국내외 최고책임자급 전문가 집결인공지능전문가․ 생물정보학자․ 의사 등 연자 면면 주목 국내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업 및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9곳의 국내외 의약품분야 AI솔루션 개발사들이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시간 내용 발표자 08:20~09:30 기자 간담회 09:00~09:40 등 록 09:40~10:00 개회사 및 축사 "How Artificial Intelligence can help Drug Discovery &Development" (Collaboration& Innovation) Session 1 좌장 YoungWoo Pae,Ph.D. (MediRita, CEO, KPBMA, Advisor for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0월 11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세계비만연맹의 글로벌 비만 캠페인 ‘End Weight Stigma(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 종식)’와 연계해 국내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10월 11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비만연맹이 진행하고 있는 ‘End Weight Stigma(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 종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 및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End Weight Stigma(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 종식)’ 캠페인의 의미는 무엇인지, 비만에 대한 선입견들이 비만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체중 관리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통해 이동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함께 했다. 인바디 측정을 통해 개인의 몸 상
− 9월 1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포함된 한국인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대상으로 PCSK9 억제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결과, 대한내과학회 공식 영문학회지에 게재−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 요법으로도 LDL 콜레스테롤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프랄런트® 치료군의 92%가 24주째에 LDL-C 목표치 도달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 alirocumab)’의 ODYSSEY KT 연구 한국인 환자 대상 하위분석(Korean sub-analysis of ODYSSEY KT) 결과가 9월 1일 대한내과학회 공식 영문학회지 KJIM(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 SCIE, impact factor= 2.131)에 온라인 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PCSK9 억제제 관련 연구 최초로 한국인 환자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ODYSSEY KT 연구의 하위분석 결과, 프랄런트®를 투여한 한국인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92%가 24주 째에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임 국장 취임이후 첫 업계 간담, 향후에도 지속 소통키로 임인택 보건복지부 신임 보건산업정책국장이 10월 12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 이정희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제약산업계 CEO들과 상견례를 겸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A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복지부에서 임 국장과 김주영 보건산업진흥과장 등이 참석했고 업계에서는 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갈원일 협회 회장 직무대행, 김영주 종근당 사장,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김재호 대원제약 사장,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 국장과 이정희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제약산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은 물론 국가적 R&D 지원체계 등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산업정책국장 취임이후 소관 산업계와의 간담회 첫 일정으로 제약·바이오산업계를 선택한 임 국장은 “정부의 R&D 지원이 대학과 연구소 등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혁신적인 신약개발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만큼 현행 제약산업 R&D 지원체계를 전면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협회 이사장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국내·외 윤리경영 최신 동향 정보 공유청탁금지법, 매출할인, 리베이트 수사 동향 등 발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박 2일간 인천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협회 회원사의 자율준수관리자와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이슈인 표시광고, CSO, 매출할인, 지출보고서에 대한 발표와 올해 7월 협회에서 참가한 오스트리아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IACA) 연수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의약품 정보제공 관련 최신동향(임혜연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제약산업 관련 청탁급지법 사례(정순철 JKL 법률사무소 변호사) △약무정책동향(신제은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 △매출할인 문제와 업계의 대응방안 그리고 법과 제도의 역할(박성민 HnL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부조사 동향과 CP운용방안(황지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 △유통 투명화 정책 및 리베이트 수사동향(강한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4상 임상 및 연구자주도 임상 개론(강혜정 시믹코리아 PM, 김철호 & 김은미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ISO 37001 인증 사례(오
1959년 창립하여 2019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약품(대표이사 : 남태훈, 안재만)은 60주년을 기념하고 건강을 디자인한다(Design for your health) 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제작하였다. 남태훈 대표는 2019년은 백년기업을 향한 새로운 시작의 해라고 말하고, 기업의 무한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제약기업의 도전을 담아 창립 60주년 엠블럼을 발표하였으며, 20년간 꾸준히 제작해오며 의약계 관계자들로 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캘린더, 다이어리를 올해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전했다. 벽걸이 캘린더의 경우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4단으로 제작하여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히고. 다이어리와 탁상용 캘린더에 QR코드가 삽입되어 스마트폰으로 국제약품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9년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 예정이다.
보령제약이 필리핀 제약사인 인듀어메디칼(Endure Medical)과 항암제 이피마이신주, 에이디마이신주, 옥살리플라틴주, 네오타빈주 4개 품목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은 지난 10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die)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오장석 회장과 조종화 이사가 참석해 양사의 계약을 축하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년 간 총 50억원(4백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1차 항암제에 대한동남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게 됐다 이미 보령제약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지역에 항암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중남미지역 등으로 시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2002년 창립된 인듀어메디칼은 필파마웰스(Phil Pharmawealth, Inc.) 그룹 (1,300개 이상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 등록)의 7개 계열사 중 하나로 대표 품목은 페니실린계 의약품((Sterile penicillins) 및 흡입마취제(inhalation anesthesia) 등으로 직원수 485명, 2017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