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 분야에서 만족스러운 성장 달성 베링거인겔하임은 2018년 상반기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진전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 중인 80 여 개의 개발 프로젝트 중 65%는 획기적인 치료제 또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first-in-class)이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제1형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엠파글리플로진(제품명: 자디앙®)과 인슐린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한 임상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되었고, 닌테다닙(제품명: 오페브®)이 전신경화증 치료제로서 미FDA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우리는 현재 사람과 동물들을 위한 만족할만한 치료제나 예방법이 없는 질환 영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략과 혁신적인 접근방식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는 환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치료옵션, 일부 질환영역에서는 유일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인체 의약품 분야에서 특히 심
올해 10주년 맞은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ENDO-LS Symposium)’,국내 내분비내과 전문가 100여명 참여올해 ADA 에서 발표된 투제오® 최신 연구 결과 비롯당뇨병 치료 관련 통합적 솔루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8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에서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가 100여명를 대상으로 당뇨병 및 동반 대사질환에 대해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ENDO-LS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은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당뇨병 치료의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당뇨병에 동반되는 대사 질환1을 함께 다뤄 통합적인 솔루션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100여명을 비롯, 지난 10년간 국내 주요 내분비내과 전문가 총 1,500여 명 (누적 기준)이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을 찾았다.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최신 당뇨병 치료법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및 가치
- 트라젠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장기간의 심혈관계 안전성 보여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가 표준요법을 기반으로 위약 대비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 치료의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 CARMELINA 임상연구가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는 긍정적인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3-point MACE)이 최초로 발생하기까지의 시간으로 정의되었으며, 연구 결과, 트라젠타®는 위약 대비 유사한 심혈관계 안전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ARMELINA 임상연구에는 총 6,979명의 심혈관계 고위험군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포함되었으며, 대다수의 환자들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신장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 CARMELINA 임상연구에서 리나글립틴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의 연구 결과들과 일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safety signal)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뇨병 환자들은 심혈관계 질환과 만성 신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치료 옵션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 질환은
한국환자 참여한 글로벌 3상 ALEX 임상연구 통해1차표준치료법대비 3배이상 개선된 34.8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및 중추신경계전이발생률 84% 감소 입증 5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서 ALK 양성비소세포폐암의 1차치료제중 유일하게‘Category 1 선호요법 ’으로 권고8 ㈜한국로슈(대표이사 케이비툭)는 7월 31일 한국로슈본사에서 자사의 역형성림프종인산화효소(ALK,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레센자®(Alecensa®, 성분명 알렉티닙)의 글로벌 3상 ALEX 임상연구에 직접 참여한 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와 함께 국내 ALK 양성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있어서 알레센자®의 임상적 유용성과 효능에 대한 미디어세션을 개최했다. ALK 양성비소세포폐암은 ALK 유전자의 재배열로 인해 발병하는 암종이기때문에 , ALK 유전자변이를 막는 ALK 억제제 치료를 통해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ALK 억제제중에서도 알레센자®는 고도로 선택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ALK에 높은 활성을 보여 우수한 표적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알레센자®의 글로벌 3상 ALEX 임상시험은
위암, 난소암, 간세포암, 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전임상 단계 연구 계획안 채택MOU 체결을 통해 2014년부터 꾸준히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와 항암연구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확산과 항암연구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올해로 5회째 진행하고 있는 항암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올해도 4건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 극복을 목표로 2014년 공동 양해각서(MOU)를 맺고 매년 4건씩 국내 연구진의 항암 분야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주요 과제인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과제가 채택된 4팀의 연구진은 연구 지원금을 받고, 아스트라제네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일환으로 연구화합물 중 일부를 전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연구 지원의 기회를 찾기 어려운 전임상 단계의 기초연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채택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연구과제의 책임자는 아주대학교병원 허훈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용만 교수, 서울
-혁신적인 리퀴드 기술로 ‘15분 만의 빠른 통증 완화 효과 ’ 강조한CGV 영화관 광고 8월부터 온에어-일상에서 두통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2017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로서소비자 접점 강화 및 애드빌® 인지도 향상 마케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2017년 기준 세계 판매 1위2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리퀴겔’의 CGV 영화관 광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관 광고는 애드빌® 리퀴겔이 *15분만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1시키는 효과를 강조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애드빌®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애드빌® CGV 광고 영상 상영은 8월 1일을 시작으로 전국 112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일반광고 및 골드존 광고와 함께 CGV 영화관 로비 내 파노라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5분 효과’는 Oral Surgery Pain(사랑니 발치 후 통증)에 대한 진통제 효과 평가 임상에서 통증 완화를 최초 인지(first perceptible relief)한 시간 기준으로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국내 비급여 출시 2개월만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기존 약제 대비 높은 수준(PASI 90 기준)의피부 개선 효과 및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중증 건선 치료제 ‘탈츠(Taltz, 성분명: 익세키주맙)’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1]에 따라 8월 1일부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탈츠가 올해 6월 비급여 출시 이후 2개월만에 급여권에 진입함에 따라, 새로운 중증 건선 치료 옵션에 대한 접근성이 신속히 확대되었다. 급여 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성인 판상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BSA)의 10% 이상이고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10 이상이면서 ▲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또는 ▲광화학치료법(PUVA)이나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이다. TNF-α 억제제 또는 우스테키누맙, 세쿠키누맙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
주요제품 고른 성장세’매출-R&D 선순환’ 정착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413억원과 영업이익 199억원, 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월 31일 잠정 공시했다. 또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의 20.1%에 해당하는 485억원을 R&D에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31.8% 증가한 액수다. *단위=억원/연결구분 2018년 2Q 2017년 2Q 증감 매출 2,413 2,228 8.3% 영업이익 199 215 -7.4% 순이익 144 121 19.0% R&D(비율) 485(20.1%) 368(16.5%) 31.8%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3%, 1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기술료 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역성장했다. 올해 2분기 매출에는 ‘아모잘탄 패밀리(고혈압 3종)’와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구구(발기부전)’, 팔팔(〃)’, ‘한미탐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