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DUR 시스템에 임부금기 예외사유 코드 신설 등개정내용 적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안전한 의약품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의약품정보의 확인 및 정보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여 8월 1일(수)부터 DUR 시스템에 적용한다. 주요 개정내용은 ① 임부금기 예외사유 코드 신설, ② 허가사항 관련 주의 의약품 점검기준 신설, ③ 동일성분 중복의약품에 대한 점검기준 개선이다. (임부금기 예외사유 코드 신설) 임부금기 의약품을 부득이하게 처방․조제할 경우 DUR 시스템에 ‘예외사유’를 텍스트 형식으로 기재하도록 되어있어, 부적절한 내용이나 형식적인 예외사유를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 있어 국회에서도 이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전송된 임부금기 의약품 예외사유 전체 건의 처방행태를 분석하고 약물 위해성 등을 고려하여 의․약학적으로 타당한 예외사유를 분류하였고, 이를 코드화하여 ‘임부금기 예외사유 코드’를 마련했다. (허가사항 관련 주의 의약품 점검기준 신설) 그간 DUR에서는 식약처 고시 및 공고에 따른 금기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만 제공해왔으나, 의약단체 등에서 의약품 허가사항에
일상다반사 아이의 흉터 발생 상황과 안타까운 부모의 마음을 실감나게 담아아이의 흉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아랑연고’로 잘 알려진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이번에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의 흉터치료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온 더마틱스 울트라는 올 초 ‘흉터응급실’이라는 카카오 채널을 개설해 소비자들의 흉터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바이럴 영상은 흉터에 대한 고민이 가장 빈번하게 생기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아이 흉터 치료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치료법을 담고 있다. 이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 온 ‘아이 흉터 치료법’의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영상은 일상에서 불시에 생길 수 있는 아이의 흉터 발생 상황을 실감나게 담았으며 아이의 흉터를 보며 안타깝고 속상해 하는 부모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강점을 에피소드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또한 흉터 치료 후에 환하게 웃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통해 흉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
일양약품,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7월 27~28일 양 일간, 중국 난징에서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슈펙트’ - 중국 3상 임상시험 연구자 미팅”을 개최 하였다. 금번 미팅은 곧 개시될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의 중국 3상 임상시험의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위해 中 시험 참여기관 및 연구자를 상대로 심도 깊은 교육과 함께 한국 연구자들과 격의 없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자 미팅을 통해 일양약품은 ‘한국 CML치료제 현황 및 슈펙트의 2상, 3상 결과발표와 중국 3상 임상시험에 있어 데이터 모니터링에 주의할 점들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미팅이 진행 될 수록 국내연구진과 일양약품 관계자에게 '슈펙트' 사용 경험에 대한 中 연구진들의 의견 및 질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슈펙트'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中 연구진 및 관계자는 ‘'슈펙트'가 다른 약물들에 비해 비가역적인 중대한 이상반응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이상반응 발생 시 약물용량 조절로 쉽게 이상반응이 조절되는 점, 초기 약물 반응도 강해 '슈펙트'가 최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 레모나 출시 35주년 기념다양한 경품행사부터 레모나 클럽데이까지!- 소비자와 임직원이 함께한 행사!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 7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롯데 경기에서 ‘레모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한 ‘레모나 데이’는 올해 2회째로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 3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년에 이어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입장 관중들에게 ‘레모나’와 레모나 기념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 이닝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용 비타민C ‘레모나키튼정 180정’과 ‘레모나산 60포’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불금을 맞아 30분 동안 레모나와 함께하는 클럽데이를 진행했다. 행사 전 특별 제작한 레모나 야광봉을 관중들에게 증정하고, 행사 중에는 관객 이벤트를 통해 레모나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올해 레모나 출시 35주년을 맞아
- 7월 28일 싱가포르 전문의 300여명 초청 런칭심포지엄 진행.국내 임상전문의가 현지전문의 대상으로 카나브임상적 효과 발표- 지난 2014년 멕시코 발매 이후 동남아시장으로 처방국가 확대,본격적인 글로벌 항고혈압 신약으로서의 위상 높여- 8월 말레이시아, 4분기경 러시아 발매예정,카나브 해외성과 지속 확대 예정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지난 7월 28일 싱가포르에서 런칭심포지엄을 겸한 발매식을 진행했다. 현지 시간 28일 싱가포르 안다즈싱가포르호텔(Andaz Singapore Hotel)에서 300여명의현지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Rethinking Hypertension, Resetting Expectation(고혈압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런칭심포지엄 및발매식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쥴릭파마 부사장 겸 쥴리파마싱가포르법인 자노벡스CEO 조지 이시(George Eassey), 쥴리파마마케팅책임자 존호프트(John Hoeft)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매를 통해 카나브는 지난 2014년 멕시코 발매 이후 중남미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해 본격적으
• PD-L1 발현율 관계없이 효과 및 내약성 확인한 비소세포폐암 분야 새로운 치료 옵션, 티쎈트릭®• 호주·일본·영국·캐나다 등 해외에서 PD-L1 발현율 관계 없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티쎈트릭® 급여 권고• 한국로슈 “티쎈트릭®, 더 많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치료 혜택 위해 노력할 것” ㈜한국로슈(대표이사: 케이 비툭)는 백금 기반 화학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의 핵심 임상 연구와 올해 업데이트된 신규 임상 데이터를 망라한 인포그래픽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의 항 PD-L1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은 지난 2017년 5월 2일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라면 PD-L1 발현율과 관계 없이 티쎈트릭®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이어서 티쎈트릭®은 허가 1년만인 지난 2018년 1월 12일 PD-L1 발현 양성(TC2/3 또는 IC2/3*)인 비소세포폐암 2차 이상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등재됐다. 현재 티쎈트릭®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하거나(2차 이상) ▲시스플라틴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부
-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휴가철 습윤밴드’로 방수 및 자외선 차단 기능[i] 있는 ‘메디폼 H밴드’ 선보여- 높은 점착력과 얇은 두께가 특징으로 움직임이 많은 노출 부위 상처를 티나지 않게 관리할 수 있어 휴가철 여행, 캠핑,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준비함과 동시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한 준비로 바쁜 시기다. 특히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야외활동 중 팔이나 다리 등 눈에 띄기 쉬운 곳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상처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휴가철 상처 관리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 이명세)에서는 메디폼® 제품군 중 ‘메디폼® H밴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메디폼®이 추천하는 메디폼® H밴드는 움직임이 많은 가벼운 노출 부위 상처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습윤밴드다. 노출된 상처 부위 보호 및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ii],[iii] 기존 메디폼® H밴드의 주요 장점은 유지하되 울트라 씬 타입으로 얇은 두께의 방수 필름 및 자외선 차단 기능1을 더한 제품이다. 메디폼® H밴드는 얇은 두께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생긴 상처나 진물이 많지 않은 가벼운 상처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올해 상반기에만 3,286명 신규 채용돼 제약·바이오산업계 합류 사회 전반의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계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2018년 상반기에만 201개 국내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월 27일 밝혔다. 표1. 2018년 상반기 신규 채용 100명 이상 제약기업 현황 기업체명 채용 인원(명) GC녹십자 333 한미약품 262 대웅제약 229 휴온스 219 종근당 188 보령제약 140 유한양행 111 동아ST 104 이 기간 동안 1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 제약기업은 모두 8곳으로 나타났다. 기업체별로는 GC녹십자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262명)과 대웅제약(229명), 휴온스(219명)는 2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 이어 종근당(188명), 보령제약(140명), 유한양행(111명), 동아ST(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개로 협회가 자체 집계·발표한 ‘제약업계 고용현황’에 따르면 제약업계는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2.7%씩 고용을 늘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구개발직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