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삶의 질, 의료진•환자•사회가 함께 방안 찾아야”뇌전증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의료진, 환자 입장에서 다각도로 조명日 뇌전증 석학 노부카즈 나가사토 교수 초청, 환자 삶의 질 개선 위한 실천 사례 공유 한국UCB제약(대표이사 이영주)이 지난 7월 18일(목)과 19일(금)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한 ‘뇌전증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뇌전증 환자의 현재를 조명해보고, 의사 및 환자의 관점에서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해외의 사례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18일 서울에서는 “한국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무엇을 이해하고 왜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손영민 교수에 이어, 도호쿠 대학교 뇌전증학과 노부카즈 나가사토(Nobukazu Nakasato) 교수의 “뇌전증학과의 사명”이라는 강연에서 환자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민 교수는 뇌전증의 질환적 특성과 환자의 질병 체험 연구 내용을 소개하면서 “뇌전증은 오래 지속되는 질환의 특성상 발작 조절만을 치료의 전부로
13년 연속 비타민 1위 브랜드 선정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4년 연속 선정 영예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8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0일부터 15일간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3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4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시장에 첫 등장해 35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모델로 선정하고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레모나 가루 안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레모나와 함께 전국민이 맛있는
사회생활 첫 공식일정으로 지역사회 봉사 가져 JW그룹 신입사원들이 나눔 활동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올해 상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JW당진생산단지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사원 70여 명은 이날 사회생활의 첫 공식일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갖고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JW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했다. 신입사원들은 송악읍 한진2리 전 지역을 돌며 방역소독, 제초작업, 가지치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회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으며,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JW그룹 관계자는 “주변 소외계층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갖춰야할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JW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사회공헌 커미티(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중외학술복지재단 중심으로 진행되던 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 제2형 당뇨병 포함 대사증후군 전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기념해,대사증후군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 증진 도모- 서울 중구 보건소 협조로 임직원 대상 대사증후군 검진과 맞춤형 상담, 건강식 체험 기회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리피토 엠 서방정(Lipitor M, 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메트포르민)’의 출시를 기념해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젝트-화이자 민수 씨를 찾아주세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의 영문 표기 ‘Metabolic Syndrome’의 알파벳 ‘엠’(M)과 ‘에스’(S)에서 착안해 ‘화이자 민수(MS) 씨를 찾아주세요’를 테마로 선정한 캠페인은 리피토 엠 출시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이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치료 분야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을 계기로 대사증후군 질환 및 예방 관리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4일 한국화이자제약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는 서울시 중구 보건소의 협조 하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이 실시됐다. 체성분 검사, 혈액 검사 등의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국내 최다 28가지 성분 종합영양제‘나인나인’CF “아빠, 사랑해요. 아빠 건강은 이제 제가 챙길께요” 한미약품 모델 김아랑 선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고양 아이스링크를 가득 메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촬영을 마친 한국인 맞춤 종합영양제 ‘나인나인’ TV CF 촬영 현장을 회사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김아랑선수의 나인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버지와 함께한 인터뷰 장면 등이 담겨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아랑 선수는 밝은 얼굴로 주위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아랑 선수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며 보는 이들마저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다 많은 나인나인 CF 촬영현장 사진 및 영상은 한미약품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hanmipharmp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mistory)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인나인 TV CF는 9월 중 방영 예정이다. 나인나인은 한국인에게 필요한 28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으로 육체
제약·바이오산업계 하반기 채용계획 취합해 현장에서 발표 예정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제12차 이사장단(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회의를 개최, 9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등에서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모든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채용박람회 참여 회사들에 대한 채용부스 무료 제공, 제약·바이오 회사 임직원의 1대1 직무 멘토링 등 세부 행사안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협회측은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채용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채용부스 운영 신청 등에 대한 선착순 접수, 대학 일자리센터와 취업포털 게시 등을 통한 취업 희망 대학생들과 마이스터고교생 참여 홍보 등 실무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이사장단회의 참석자들은 “이 시대의 핵심 국가과제라 할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극복에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선도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민산업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사장단사는 이사장사인 유한양행을 비롯해 대웅제약·대원제약·동구바이오제약·동아ST·보령제약·삼진제약·안국약품·일동제약·종근당·한미약품·휴온스글로
카나브복합제 ‘듀카브’ 전년 동분기대비 2배이상 성장연구개발비 및 마케팅 투자 2분기에 집중 향후 성장성 더욱 높여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상반기 잠정실적이 공시됐다. 보령제약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성장한 2,261억원(1분기 1,116억원, 2분기 1,1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0억원(1분기 88억원, 2분기 42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이유로는 카나브패밀리의 성장과 도입품목인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 카나브패밀리에서는 특히 복합제 듀카브의 성장이 눈에 띈다. 2017년 상반기 34억을 기록한 듀카브는 올 상반기 74억(잠정실적)을 기록하며 2배이상 성장했다. 또한, 도입품목 중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와 젬자, 젤로다 등 도입항암제 매출도 지속성장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했다. 또한, 프라닥사 등 신규도입품목에 대한 마케팅 투자도 강화하며 하반기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금년 2분기에는 연구개발비 투자를 확대하며 향후 성장성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2분기 대비 22%, 전기(1분기) 대비 21% 증가한 약
자회사 콘테라파마, 다이나세라퓨틱스 및 OCI와의 JV등 상장 계획 부광약품이 투자하고 상장된 회사는 미국에 에이서테라퓨틱스가 있고 한국에 안트로젠이 있다. 에이서테라퓨틱스는 4대 주주고 안트로젠은 최대주주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자신의 기술력이 충분하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현재는 신약을 발매 했거나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얼마전 중추신경계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덴마크의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상장 계획을 발표했고, 5월 중 설립 계획을 밝힌 OCI와의 조인트벤처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음을 6월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밝혔다.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100% 자회사인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사에서 LTT기술을 도입해 전립선암 항암제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전임상을 끝내고 내년 중 글로벌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LTT기술은 Lymphatic Targeting Technology로, 항암제 복용시 발생하는 food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로, 항암제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섭취 음식물에 의한 영향을 줄이고 약효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다. 현재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