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제작 등 운영에 필요한후원금 전달 및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 지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7월 24일 오전,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과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시즌 동안 국제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도 이날 공개됐다. 이번 유니폼은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바라는 염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컬러와 동일하게 제작됐다. 홈(Home) 유니폼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은 “오늘은 경주 국제유소
피부미용 시장 진출 본격화 대한뉴팜은 아텔로콜라겐성분 의료기기 '콜라플레오', 우울증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사메주’를 발매한데 이어 TESSLIFT사와 차세대 프리미엄 PDO(녹는실) ‘TESSLIFTSOFT’의 독점 판매 계약 및 발매를 시작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TESSLIFTSOFT는 두꺼운 양방향 코그실에 여러 가닥의 실을 메쉬구조로 결합시킨 형태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중심실과 메쉬구조 사이로 조직이 자라나 이전의 코그실들과 달리 시술 후 훨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내며 유지기간도 길다. 또한 메쉬구조의 도움으로 중심실의 인장력이 강해져 기존 실들이 시술 전후로 끊어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의 실이기 때문에 10개 단위의 한 박스 포장을 다시 2개 단위로 질소 포장했고, 인습성으로 인한 실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대한뉴팜은 TESSLIFT SOFT의 차별화된 효능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학술모임인 ‘메듀케이션 K 아카데미’에서 주관한 ‘Expert Meducation K’에서 라이브 시술을 포함한 발매기념 세미나가 진행됐다. 원진 피부과 이상봉 원장, 의공학자 및 개발자 지미 킴 원장
임직원 100여명 참여…보육원•지역아동센터 전달 예정 “게을러지기 쉬운 주말에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쁩니다. 내 손으로 만든 가구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한미약품 e-컨텐츠팀 강한빛나 팀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난 7월 21일 ‘화성시 취약아동들을 위한 희망가구 제작’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 대상으로 화성시 내 요양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를 월 1회씩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미약품의 정기 봉사처인 화성시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보육원에서 사용 중인 노후된 가구들은 천연원목으로 제작된 새로운 가구로 교체될 예정이다. 행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 1층 강당에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임직원 100여명(공채교육생 포함)은 5인 1팀이 돼 가구공방 직원들의 도움 아래 서랍장•책상•책장 등 다양한 가구를 제작했다. 완성된 가구들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외에 화성시
1일 1회로 복용 용법 개선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의 복약 편의성 강화 기대저용량 제제 출시 에 이어 의료진들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치료옵션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가 지난 7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방정 82.5mg과 165mg, 330mg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1. 프레가발린 성분의 통증치료제 중 서방형 제제로 국내 판매 허가를 받은 약물은 리리카가 처음이다. 이로써 리리카는 지난 7월 1일 출시한 25mg, 50mg 저용량 제제와 더불어 새롭게 허가 받은 CR서방정 제제에 이르기까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치료옵션을 갖추게 됐다. '리리카CR서방정’은 성인에서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 리리카 캡슐의 1일 2회 복용법을 1일 1회로 줄임으로써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5mg과 33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환자 및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질환 관리 대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리카CR서방정은 지난해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병성 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암 및 자가면역을 치료하는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굳티셀(대표 이상규)에 50억원을 투자하여 굳티셀과 공동으로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7월23일 밝혔다. 굳티셀은 2016년 설립된 연세대학교 교내 바이오벤처며, 암 및 자가면역질환/장기이식 거부반응의 치료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조절 T 세포 (Regulatory T cell)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용 항체신약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특히 조절 T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고 기능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표면마커를 발굴하여, first-in-class (세계최초 혁신신약)의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유한양행은 이번 투자와 더불어 굳티셀에서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연구 및 자체 연구를 통해 10여종의 바이오 및 저분자 면역항암제 개발을 동시에 진행중이다. 유한양행 최순규 연구소장은 “이번 굳티셀사 투자와 공동개발을 통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개발중인기존 파이프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보스톤서 열린 ‘MDS알리기 걷기 대회’ 후원,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후원에 참여8월 중 美 법인 설립, 글로벌 기업 · 연구소와 네트워킹 해 바이오 신약 개발 속도 제고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국제 MDS 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턴 시에서 20일(현지 시간) 열린 ‘제1회 MDS 알리기 걷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MDS 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와 싸우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의사, 연구자들의 결속을 다져 MDS의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양바이오팜을 비롯해 노바티스, 다케다 온콜로지, 다이이찌산쿄, 셀진 코퍼레이션, 아스텍스 파마슈티컬스,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 오츠카 제약, 온코노바 세러퓨틱스 등 항암제, 악성 종양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후원에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 후원에 참여한 우리 나라 기업은 삼양바이오팜이 유일하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
“영등포 슈바이처” 10년째 무보수 의료봉사노숙자, 알코올중독자 등 의료사각지대의 환자에 인술중외학술복지재단, 8월 28일 시상식 개최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골목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신완식 원장이 올해의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6회 성천상 수상자로 신완식(68세)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신 원장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10년째 헌신해 왔다.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감염내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혔던 신 원장은 가톨릭대 교수직 정년을 6년이나 남겨두고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이후 신 원장은 2009년 요셉의원 의무원장으로 취임해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를 위해 무보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신 원장은 요셉의원 부임 후 전산화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의료장비를 현대화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이 스스로 원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정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3인 이상 환우 그룹 대상으로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제반비 지원,8월 1일부터 굿피플에서 참가 신청 접수 ㈜한국로슈(대표이사 케이 비툭)와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매년 여성암 환우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갤러리’를 진행하며 1,100여 명이 넘는 환우들에게 정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해 왔으며, 여기에 더욱 강화된 ‘환자중심주의’를 접목해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할 환우 동료 및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힐링투게더’를 굿피플과 함께 선보였다. 굿피플은 1999년 설립된 이래로 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NGO 단체다. ‘힐링투게더’는 더욱 다양한 환자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에게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