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주사제 시장 확대 대한뉴팜이 올해 계획한 비급여 주사제를 연이어 선보이며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상반기 아텔로콜라겐 성분의 비급여 주사제 '콜라플레오'를 출시한데 이어, 6월 27일 SAMe 성분의 비급여 주사제 ‘사메주’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향후 항암보조제 ‘티모신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메주’는 S-Adenyl-l-Methionine(SAMe)이 주성분으로 세포 내에서 메틸화를 도와 호모시스테인의 대사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메틸화란 세포에서 염기서열의 변화없이 화학적인 변화에 의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후성유전적 변이(epigenetic alteration)를 말한다. 세포 내에 메틸화가 저하되면 성인은 암, 동맥경화증, 노화 등이 소아는 ADHD 및 자폐, 태아는 신경관 결손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SAMe는 TetraHydroBiopterin(BH4:_별칭 : Better Health For의 약자) 사이클의 활성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H4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도파민을 증가시켜 우울증을 개선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알코올성을 포함한 간질환 및 관절염 등 통증 완화에도
대한간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18에서 10년에 걸친 대규모 글로벌 임상인 REALM의 한국인 대상 하위분석(REALM Korean sub-analysis) 결과 새롭게 발표바라크루드 요법, 타 표준요법 대비 ▲사망 ▲B형간염 진행에 따른 간질환 ▲간세포암종 발생률에 유의한 차이 없으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10배 낮은 발생률 보여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18’에서 10년에 걸쳐 진행된 글로벌, 대규모, 전향적 관찰 연구인 REALM(Randomized, Observational Study of Entecavir to Assess Long-term Outcomes Associated with Nucleoside/Nucleotide Monotherapy for Patients with Chronic HBV Infection)의 한국인 하위분석(Korean sub-analysis)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REALM 연구는 기존 바라크루드 전임상 단계에서 발견된 쥐 대상의 양성 및 악성종양 발생과 관련해 바라크루드의 장기적인 위험
오창, 청주 일대소방관 100명에게친환경 썬크림과 건강기능식품 전달해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6월 23일 뜨거운 여름을 맞아 야외에서 근무하는 오창, 청주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43명이 모여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임직원과 자녀들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 100개를 제작했다. 그리고 완성된 썬크림과 썬스틱에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오창119안전센터를 통해 지역 소방관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영래 전무는 “무더운 여름 화마와 싸우는 지역 소방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올해로 3회 째,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하는환우∙가족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초여름 녹음 우거진 숲 속 산책하며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숲 치유’ 및 국내 1호 임상 웃음치료사의 ‘웃음 치료’로 긍정에너지 충전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6월 25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3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했다. ‘치유’는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환우를 ‘응원(CheerYou)’하고, 정서적인 ‘치유(CHEE:YOU)’를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연합회 소속 환우와 가족 약 70명과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온 ‘치유’는 올해로 3회를 맞아 초여름 녹음이 우거진 도심 속 숲에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숲 치유’와 웃음을 이끌어내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숲치유 전문기관인 힐리아(Heal-rea)산림복지협동조합의 진행 아래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300을 직접 비교한Head-to-Head, 대규모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 연구(RWE)인 CONFIRM 연구 결과 새롭게 발표트레시바®, 인슐린 글라진 U-300 대비 기저 인슐린 치료 경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유의한 당화혈색소 수치(HbA1c) 감소 및 의미 있는 저혈당 발생률 30% 감소 확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제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트레시바® (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인슐린 글라진 U-300을 직접 비교한 대규모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 연구인 CONFIRM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CONFIRM 연구는 기저 인슐린을 처음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향적, 비중재 비교-효과 연구로 헤드 투 헤드(Head-to-Head)로 진행했다. 하나 이상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또는 GLP-1 유사체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4,056명(트레시바 치료군 2,028명, 인슐린 글라진 U-30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제정한 39가지 액션 플랜 중,6월 현재까지 총 21개 달성하며 50% 이상의 달성률 기록2018년 말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전직원이 함께 환자를 위한 혁신과 도전에 참여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환자 가치를 최우선에 둔 사내 문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목표로 제정한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을 올해 말까지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6월 현재까지 총 21개를 달성하며 5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39가지 액션 플랜’은 한국로슈의 8개 부서 전 직원들이 지난 해 하반기에 약 3개월에 걸쳐 함께 완성한 것으로,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상의 업무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부서별 액션 플랜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 반기 단위의 전략적 품질 이슈 리뷰 미팅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한다 (Market Access & Public Affairs) ▲ 환자중심주의에 기반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HR) ▲ 환자 및 의료진 커뮤니케이션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 및 최신 지견 공유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지난 6월 9일, 10일 양일간 힐튼경주 호텔에서 무릎 골관절염의 혁신적인 치료 옵션 인보사®-케이를 주제로 IBACK(INVOSSA®-KBringsActive&Comfortable life to Knee OA patients)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무릎 골관절염 치료 전반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 및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최신 지견, 임상경험 등을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중증도 골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 옵션에 대한논의 등 심도있는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심포지엄은 이틀에 걸쳐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에는 ▲’최근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과 치료공백’(서울아산병원 빈성일 교수)을 시작으로 ▲‘인보사®-케이, 한국 3상 Data의 3년까지 장기추적 결과’(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 ▲’인보사®-케이 실제 임상 경험 및 전반적 시술 과정’(힘내라병원 오종석 원장)이 각각 발표되었다. ‘최근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과 치료 공백’에 대해 발
한국로슈 제약-진단 임직원 270여 명 참여해국내∙외 소외 아동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 보태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지난 6월 2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임직원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슈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아프리카 및 국내 소외 아동을 위한 걷기 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개최했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는 6월 16일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이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을 기념해 아프리카 및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2003년부터 15년간 전세계 100여 개국의 약 22만 명의 로슈그룹 임직원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84억 원(약 1,700만 스위스 프랑)의 기금을 조성해 세계 곳곳의 소외 아동에게 희망을 전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및 로슈그룹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아프리카 최대 빈민국 중 하나인 말라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 시설 및 보육원 설립과 식량 지원 및 자립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