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가독감백신중 국내최초, 생후 6개월 이영유아에 접종허가[i]- 온가족 접종가능한 4가독감백신으로 확대- 영유아, 소아 및 청소년, 성인대상 임상연구결과 발표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샘슨)는 6월 21일 4가독감백신 ‘플루아릭스테트라’의 생후 6개월 영유아 대상 출시를 기념하여 더플라자호텔에서 ‘One 4 ALL 기자간담회’를 열고 A·B형 독감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독감백신의 중요성 및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GSK 플루아릭스테트라는 지난 4월 27일 국내에 소개된 4가독감백신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승인받았다. 이번에 접종연령대가 확대승인됨에 따라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소아 및 청소년, 성인 등 온가족이 접종가능한 4가독감백신1으로 도약하게 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GSK 학술부 이재혁 부장은 독감의 질병부담과 국내외 역학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GSK 백신사업부 의학 및 공중보건 디렉터 필립부시 박사(Dr. Philippe Buchy, Director of Scientific Affairs and Public Health in GSK Vaccines)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소
40여명의 참가자들과 레크리에이션등 진행일반인 모델 ‘훼라민퀸’과 함께갱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경험 나누는 자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6월 20일(수),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훼라민큐,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 등 온라인을 통해 응모한 중년 여성 중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가까운 나들이 명소인 남이섬을 방문해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걷고, 향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예방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와, 2기 모델 이혜성 씨가 함께 참석해,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 과정의 스토리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2기 모델로 활동한 이혜성 씨는 훼라민큐의 메인 모델 이일화 씨와의 CF 출현 에피소드, 훼라민 퀸 모델 활동으로 얻게 된 자신감 등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 피라지르, 유전성혈관부종(HAE) 응급상황에서 자가투여 가능한 주사 치료제임상시험 결과 2시간 내 50%의 증상 감소· 샤이어코리아, 표준 치료법이 없는 유전성혈관부종의 시급성 고려 비급여 출시 결정급여 등재 위해 노력할 것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가 유전성혈관부종 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Firazyr®, 성분명: 이카티반트아세테이트, 이하 피라지르®)’를 국내 출시한다. 피라지르® (이카티반트 피하주사)는 3-mL의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형 주사기)로 제공되며 의료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은 환자는 스스로 피하 주사할 수 있다. 유전성혈관부종은 체내 ‘C1-에스테라제 억제제’ 결핍 혹은 기능 이상으로 손, 발, 복부 혹은 후두부의 조직들이 붓는 유전희귀질환이며 전세계적으로 10,000에서 150,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 국내에는 2017년 기준 약 65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성혈관부종의 급성발작이 후두부에 발생하면 최소 20분에서 평균 8.3시간 내에 기도폐색으로 질식사할 수 있으며, 장관에 부종이 발생할 경우 장폐색을 야기해 장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은 평균 한 달에 2~4
바라크루드 + 페그인터페론 치료 이후, 순차적 백신 병용요법,단독요법 대비 s항원 소실 확률 16.2%로 유의하게 높아대한간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18'에서바라크루드 + 페그인터페론 알파-2a + B형간염 백신 병용요법의 효능 확인한E+VIP 연구 결과 새롭게 발표만성B형간염의 기능적 완치로 간주하는 s항원 소실 확률, 단독요법 대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18’에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표준요법인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 ETV)와 페그인터페론 알파-2a(Peg-IFN), B형간염 바이러스(HBV) 백신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인 E+VIP 결과를 서울의대 내과 김윤준, 이정훈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재 s항원 혈청소실(HBsAg seroclearence)은 만성B형간염 환자에서 기능적인 완치(functional cure)로 간주되고 있지만,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표준요법(뉴클레오사이드/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NAs)의 단독 치료만으로는 완치에 도달할
한국화이자, 국내 의료진과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 질병 활성도와 생산성 손실 사이 연관성을 구체적인 시간과 비용으로 제시생산성 손실 시간 및 비용 큰 질병 활성도 높은 환자 대상 질환 부담 낮추는 치료 전략 필요성 시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 활성도 단계에 따른 생산성 손실’ 연구 결과, 질병 활성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생산성 손실 시간 및 비용이 높다는 점이 구체적인 시간 및 비용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1 이번 연구는 과거 생산성 손실에 초점을 맞춰온 다른 연구들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 활성도와 생산성 손실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한 대규모, 다기관, 단면, 관찰 연구로 지난 4월 대한류마티스학회지(Journal of Rheumatic Diseases)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활성도에 따른 생산성 손실을 시간과 비용으로 비교 분석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구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국내 2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항류마티스제제(DMARDs)를 6개월 이상 복용 중인 20세 이상 환자
- 주블리아, 출시 1년 만에 국내 손발톱무좀 치료제 강자로 부상- 중등도 중증 손발톱무좀에도 치료효과 입증한 신규 임상 데이터 공개- 국내 환자 대상 효능 효과 확인하는 4상 임상, 2020년 이후 발표 예정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엄대식, 동아ST)가 6월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전문의약품)의 국내 출시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블리아는 경구 항진균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를 갖춘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지난해 6월 국내 출시했다. 주블리아의 지난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UBIST 데이터 기준 약 60억원으로 출시한지 1년여 만에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경북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원주 교수와 동아에스티 학술의학실 심현주 상무가 연자로 나서 손발톱무좀 치료의 최신지견 및 주블리아의 신규 임상데이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이원주 교수는 ‘손발톱무좀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공유했다. 이 교수는 “
강직성척추염 및 건선성관절염 치료에서의 리더십 부각유럽류마티스학회 연례 학술대회(EULAR 2018)서강직성척추염 및 건선성관절염 치료 관련 코센틱스®(세쿠키누맙)의 연구 초록 26건 발표1강직성척추염 관련 발표 임상 초록 9건 달해,방사선학적 진행∙삶의 질∙환자 만족도 리얼월드 등최신 데이터로 척추관절염 치료에서의 선도적 입지 구축1코센틱스®는 국내 강직성척추염과 건선성관절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유일한 인터루킨(Interleukin, IL)-17A 억제제로,2,3 전세계 10만여명의 환자들에게 처방4,# 노바티스가 6월 13~1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류마티스학회 연례 학술대회(EULAR 2018)에서 자사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강직성척추염과 건선성관절염 치료 관련 연구 초록 26건을 발표했다.1 연구 초록에는 환자의 만족도를 평가한 코센틱스® 리얼월드 데이터 및 치료 4년차 장기 효과와 안전성 데이터가 포함됐다.1,5,6 코센틱스®의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evidence, RWE)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코센틱스®로 치료를 받은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90% 이상이 전반적인 증상 개선에 만족하는 것으
발에 직접 뿌리는 무좀치료제 부광약품은 항진균제 더모메디 크림에 이어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항진균제인 신제품 더모메디큐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모메디큐액은 항진균제의 대표성분인 테르비나핀 성분을 포함한 5가지 주성분(테르비나핀,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글리시레틴산, 이소프로필메틸페놀)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5가지 복합 성분의 뿌리는 항진균제다. 단일 성분의 무좀약들이 진균 생성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만 가지고 있는데 비해 신제품 더모메디큐액은 진균 생성 억제 효과와 더불어 리도카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의 무좀 환자들이 호소하는 간지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무좀이 악화되는 경우 발생하는 피부염증 및 통증을 경감하는 작용과 더불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휴대하기 용이하며 뿌리는 스프레이형의 특성 상, 손에 무좀약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킹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무좀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치료제 사용과 동시에 환자들의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더모메디큐액 스프레이는 진균 억제 및 즉각적인 간지러움을 완화하는 복합성분의제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