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장애우들의 힐링 위해테라리엄 만들기,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으로 환자 중심의 실천적 노력 기울여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6월 19일 올해로 6회째인 한국애브비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맞아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브비는 전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일환으로 세계 각국 각지에서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나눔의 날에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장애우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진행했다.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와 장애우들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공기정화와 탈취에 효과가 있는 테라리엄 만들기와 환우와 장애우의 웃는 모습을 밝은 색감의 팝아트 초상화에 담아 채색하는 봉사를 펼쳤다. 또한, 질병과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움직임의 제약으로 바깥 활동이 힘든 점을 감안한 나들이 지원 봉사와 장애우들의 생활 환경 미화 및 시설 보수 및 관리 지원 활동, 목욕 봉사, 식사 보조 등 환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다.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중단해야 할까?내시경 검사∙치과 시술 전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중단 여부 고민 많아저용량 아스피린, 비의학적 채널이 아닌 아스피린 처방의와의 상담을 바탕으로 복용 중단 결정해야 1 년 전 심근경색을 경험해 혈전생성의 위험성이 있는 김순자씨(여∙만 68세)는 심혈관질환 재발 방지 목적으로 하루 한 알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건강검진을 받아 왔던 김씨는 올해도 건강검진을 앞두고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위장관내시경 검사 시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자니 심혈관질환 발생이 걱정되고, 계속 복용하자니 지인의 말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김순자씨와 같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1위,[i] 한국인의 2위 사망원인으로,[ii]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긴 질환을 포함한다.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선행질환과 더불어 비만∙흡연∙운동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iii], 생활습관
하트-하트재단과 대원제약의 발달장애아동음악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 독려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에서 기부행사 응원을 위한 이유리 팬사인회 진행 배우 이유리가 지난 6월 14일 열린 제11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에서 발달장애아동 기부행사에 참여해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평소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관심이 많고,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리는 모델계약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하트-하트재단과 대원제약의 기부행사를 독려하고, 대원하모니 단원 등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대원하모니 합창단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악교육지원을 위한 나눔콘서트다. 대원하모니는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는 대원제약의 사내합창단이다.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각종 나눔콘서트, 환우위문공연 등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배우 이유리가 광고하는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감기약이다.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있는
• 투석 여부와 관계 없이 월 1회 투여로 만성 신질환 환자의 안정적인 빈혈 관리를 가능케 하는 3세대 적혈구 조혈자극제• 약 134시간의 긴 반감기로 투여 횟수와 통증을 줄인 환자 중심적인 치료 옵션이자 의료진의 편의성 및 효율성 개선 기여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만성 신질환 빈혈 치료제 미쎄라® (Mircera®, 성분명 메톡시폴리에칠렌글리콜-에포에틴베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10 years &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15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안규리 교수를 좌장으로, 미쎄라®의 전임상을 총괄했던 마이클 자쉬 (Michael Jarsch) 박사, 미국 코네티컷 의과대학 데일 A. 로웻 (Dale A. Rowett) 교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최범순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하여 미쎄라®의 혁신적인 기전 및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처방 경험 등을 공유했다. 만성 신질환 환자의 증후성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3세대 적혈구 조혈자극제 (ESA, Erythropoiesis-Stimulating Agent)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지난 6월 16일 오전에 유한양행본사 대강당에서「제27회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시상식을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600 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옥채연학생(안양예술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최은비 학생(선일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김유은 학생(중동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정직,성실,그리고 신용을 가장 소중히 여기면서 훌륭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자신뿐 만 아니라 국가와 민족,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6월 12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지역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칸데암로정 ․ 에제로수정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하였으며, 약 120명의 인천 개원의 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천 칸데암로 ․ 에제로수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이준희 교수(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는 지난 달 대한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2018 대한고혈압학회 Guideline을 기존의 고혈압진료지침과 비교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주의혈압’과 '고혈압 전단계'의 내용을 소개하며,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더불어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칸데암로정 2상 임상결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하며 단일제 대비 칸대암로정의 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칸데암로 ․ 에제로수 심포지엄 두 번째 세션에서 연자로 나선 박창규 교수(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는 2018년 4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에제로수정의 임상 3상 내용을 소개하면서 “The needs for combination therapy with Ezetimibe and Rosuvastatin”을 주
LG화학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EULAR(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학회에서 부스전시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허가받은 유셉트(성분명 : 에타너셉트)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올해 71회째 맞는 EULAR학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어 130여개국 류마티스 전문의, 보건 전문가 등 학계와 산업관계자 등 14,000 여명 이상 참가한 유럽 최대 류마티즘학회로 LG화학은 새로운 타입의 프리필드시린지와 류마티스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자체 디자인한 오토인젝터를 선보여 많은 의료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LG화학은 학회 부스를 통해 3상임상 결과 대조약과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의 동등함은 물론 추가 연장임상을 통해 100주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유지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한편 LG화학은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와 함께 우리나라 의약품 개발 기술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유셉트는5월말 일본 출시에 이어 한국에서는 6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제3공장, 필러동 가동으로톡신동과 합쳐 생산 가능 규모 1조원 육박‘비전 2022’ 달성 위한 발판 마련 메디톡스가 매출 1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비전 2022’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메디톡스 제3공장 ‘필러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이하 KGMP)을 승인받았다고 6월1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메디톡스 제3공장 ‘필러동’은 연간 약 4,000억원 규모의 필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메디톡스 제3공장은 필러동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6월 가동을 시작한 톡신동(연간 6,000억원 규모)을 포함하면 1조원 규모의 톡신, 필러를 매년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생산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연간 1,600억원 규모(톡신 600억원, 필러 1,000억원)인 기존 제1공장과 함께 미국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이노톡스의 전용 생산 공장인 제2공장이 가동되면 메디톡스의 전체 생산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지난해 제3공장의 ‘톡신동’이 본격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서 시장 수요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