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 ․ 글로벌 제약회사를 지향하는 신풍제약’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6월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유 대표는“최근 그 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5월 드디어 아프리카 케냐로 첫 수출이 시작되었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진행되었던 신약과제들 중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 2상 임상연구가 종료되어 5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되었던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받는 등 준비해 왔던 미래가치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지난 56년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과 글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의 비전 실현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속적 성장 위한 노력 포부 밝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6월 1일부로 스티븐 월터(Stephen Walter)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지난 2014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해 최근까지 베링거인겔하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지역의 총괄 사장 직을 역임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해왔다. 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기 전 20여년 간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를 바탕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임상으로 입증된 피부 내 빠른 흡수력통증부위에 100배 이상 높은 농도로 빠른 효과라벤더의 아로마향이 기존 파스의 자극적이고 강한 냄새 완화 한국메나리니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신개념의 마사지파스 ‘파스툼겔’을 출시했다. 국내 파스시장이 1천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성분과 제형의 파스가 잇달아 출시되는 가운데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온 파스툼겔은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 타입과 튜브형으로 출시된 겔 파스다. 디스펜서란 눌러서 액체나 겔을 짜서 바를 수 있는 용기를 말하며 이 제품은 한번의 펌핑으로 정량조절이 가능하고 용기 상단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다. 겔 타입이라 끈적일 염려도 없다. 또한 파스툼겔은 임상으로 입증된 빠른 흡수와 빠른 효과¹가 특징이다.성분이 흡수돼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극복해 주성분이 통증 및 염증 부위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²한데 이 제품은 최적화된 포뮬러로 기존 바르는 제품 대비 2배 이상 높은 흡수력³을 자랑한다. 바른 후에는 통증 부위에 혈중 농도 최고점인 6시간 대비 100배 이상의 높은 농도⁴로 효과를 발현해 통증을 없애준다. 이 외에도 주성분인 케토프로펜과 함께 라벤더유와
베네토클락스와 이브루티닙 병용 투여 제2상 임상 연구 초기 데이터에서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서 높은 반응률 보여• 초기에 연구에 참여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약 90%에서 골수 내 암세포를 발견하는 특정검사결과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음성이었음.• 구연발표(초록 #7502)로 데이터가 발표됐고,미국임상종양학회 회의 최고 세션 (Best of ASCO Meetings)으로 채택됨.• 베네토클락스와 이브루티닙 병용요법의 유망한 데이터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지 않는 경구요법의 가능성을 보여줌. 연구 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6월 3일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CLL/SLL)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토클락스와 이브루티닙의 병용요법를 연구한 제2상 CAPTIVATE(PCYC-1142) 연구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병용 요법의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 환자 30명 중 77%가 병용요법 6주기(cycle) 치료 후, 미세잔존질환(MR
• 글로벌 3상 임상시험 ALEX의 추적관찰 연구 결과, 기존 표준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과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률 유의미하게 개선• 중추신경계(CNS) 전이 동반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도 개선··· 향후 국내 임상현장에서의 활약 기대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지난 6월 1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알레센자®(Alecensa®, 성분명 알렉티닙)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을 3배 이상 개선한 ALEX 3상 임상시험의 추적관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ALEX는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3명을 대상으로 기존 표준요법인 크리조티닙 대비 알레센자®의 효능과 안전성을 연구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이다. 이번에 발표된 추적관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레센자® 투여군의 연구자 평가 PFS 중간값은 34.8개월(95% CI: 17.7개월-NE)로, 대
- ‘초록산타 상상학교’,만성∙희귀난치성질환 소아∙청소년 및 가족 대상 정서 케어 프로그램- 7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롱별예술공간’에서 8주간 진행- 6월 27일까지유스보이스 홈페이지(youthvoice.or.kr)에서 선착순 모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 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이사장 홍명희)는 (재)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함께 오는 7월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롱별예술공간’에서 진행되는 ‘2018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질환, 희귀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상에 따라1)초등학교 저학년, 2)초등학교 고학년, 3)중•고등학생, 4)부모를 위한 4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018 초록산타 상상학교’ 참가신청은6월 27일까지 유스보이스 홈페이지(youthvoice.or.
골다골증 환자 골절 줄이려면?골절 위험도 평가 함께 이뤄져야골절 위험도 평가 지표 ‘FRAX®’ 등 10년 내 골절 위험 평가 동반한국제적 골다공증 최신 관리 트랜드 공유비비안트, FRAX® 기준 10 년 내 골절 확률이 있는 환자 그룹에서척추 골절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 시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골다공증에 대한 국제적인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비비안트 VIP (Viviant is Initial therapy of PMO treatment) 심포지엄’을 지난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골다공증 분야의 석학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비비안트 VIP 심포지엄은 그간 예방과 치료를 구분했던 골다공증 관리와는 달리, 골절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를 통해 환자의 골절 위험도를 미리 식별하고 골다공증의 조기 관리를 돕는 골다공증 관리 트랜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좌장으로는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와 경북의대 박일형 교수(경북대학교병원
국내 치료지침에 PCSK9 억제제 등재에 이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HeFH 등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미충족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치료전략 제공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으로 충분히 LDL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는 심혈관질환 초고위험군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치료목표 도달 입증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의 지질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 alirocumab)’를 6월 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랄런트®’는 지난 2017년 1월 국내 최초로 허가 받은 PCSK9 억제제로,1 LDL 수용체를 분해시키는 PCSK9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간세포 표면의 LDL 수용체 수를 증가시켜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을 낮추는 기전으로 작용한다.2 ‘프랄런트®’가 국내에서 허가 받은 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종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