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임상결과 위약∙니코틴대체제 대비챔픽스의 심혈관계 이상반응 유의한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심혈관질환 환자 대상 EVITA 임상 통해높은 금연치료 효과 및 안전성 확인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 ‘흡연과 심장질환’,심혈관질환 환자들의 금연치료 현황도 발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타르타르산염)가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 CATS와 EVITA를 통해 금연치료 보조요법으로서의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CATS 임상결과 위약∙니코틴대체제 대비 챔픽스의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1, 챔픽스는 지난 2016년 발표된 EAGLES 연구 를 통한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확인에 이어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한 근거도 확보하게 됐다. CATS(Study To Evaluate Cardiac Assessments Following Different Treatments Of Smoking Cessation Medications In Subjects With And Without Psychiat
7월 중 합작법인 설립하고, 매년 100억원 이상 신약개발 등에 공동투자OCI, 30일 부광약품 자사주 151만주(3.09%) 매입제약과 화학의 강점 결합으로 새로운 시너지 기대 제약∙바이오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강자인 부광약품과 화학∙에너지전문기업 OCI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한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과 OCI(대표 이우현)는 5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바이오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하였다. 이 사업을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는 부광약품의 신약개발 싱크 탱크 (Think Tank)를 확대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 확보에 탄력을 기함으로써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OCI는 새로운 미래성장분야로 제약∙바이오를 선정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약∙바이오시장에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 확보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과 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이사 강동호)는 세포치료제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사는 세포치료제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하여 시설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비임상/임상/인허가/판매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GMP시설 공유하고, 동국제약은 기존 의약품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 전략적 제휴의 체결로, 동국제약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1)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강동호 대표이사는 “동국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는 전문 제약기업과 바이오 벤처간의 우수한 파트너쉽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 및 판권 계약을 토대로 기타 파이프라인의 국내 및 해외 기술수출 및 판권이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 대상기술은 에스바이오메딕스에서 201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에 착수한 기술로, 체외배양된 중간엽줄기세포2)를
· INPULSIS 및 TOMORROW 임상연구의 새로운 분석 결과, 오페브® 치료가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INPULSIS 임상연구의 별도 분석 결과, 폐기능 감소와 건강관련 삶의 질 악화 간 관계 확인· 1,126명의 오페브® 치료 환자를 포함한 6개 임상연구의 데이터 통해 관리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 추가 확인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환자에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의 효능,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강화하는 결과가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8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연례회의 현장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책임자 크리스토퍼 코르시코(Christopher Corsico) 박사는 “이번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결과는 기존에 입증된 오페브®의 효능을 뒷받침하는 것” 이라며 “동시에 그간의 임상연구들과 관련 규제 승인 등을 통해 관찰된 안전성 프로파일 역시 재확인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특발성폐섬유증(IPF)의 새로운 사망률 분석 두 개의 제3상 I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치료접근성 강화할 것” LG화학이 4,000억원 규모 일본 ‘에타너셉트’ 성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성분 ‘에타너셉트(Etanercept, 오리지널의약품;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Etanercept BS [MA]’(일본 제품명)의 일본 보험약가 등재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5월30일밝혔다. 일본에 출시된 에타너셉트 성분 바이오시밀러는 ‘Etanercept BS [MA]’가 처음이다. 출시 제품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구성으로 10mg, 25mg 바이알(vial) 제형 2종과 25mg, 50mg 프리필드실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 2종, 50mg 펜(pen) 제형 1종 등 총 5종이다.LG화학은 2012년부터 일본의 ‘모치다제약(Mochida Pharmaceutical)’과 양국 공동임상 및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LG화학이 오송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 모치다제약에 공급하면, 모치다제약과 판매협약을 체결한 ‘아유미제약(Ayumi Pharmaceutical)’
•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기념,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강의 및 ‘다발성 경화증(MS) 인사이드 아웃’ 팝업 스토어 통해 임직원-환자와 공감대 형성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5월 30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World MS Day)’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머크,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 희망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30일인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은 질환 인식을 높이고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5월 한 달 간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i] 5월 29일 진행된 이번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내 캠페인은 ‘MS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주제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머크 그룹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됐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의 속마음을 밖으로 드러내 궁극적으로 치료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질환 팝업 스토어 운영 및 인트라넷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먼저, 다발성 경화증 질환의
공공∙학계∙언론부문도 시상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66세)이 선정됐다.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은 장애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수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방문 간호사업 및 의료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4시간 응급실 및 수술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상만 의학신문/일간보사 편집국장(언론 부문)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기자(언론 부문)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공공 부문)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학계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5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제 28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 점유율 기록하며 1위 달성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매출과 처방량 모두 1위 기염“국내 전체 인슐린 시장 1위는 노보 노디스크의 95년 R&D를 통한 공고한 리더십의 결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제품군이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2018년 1분기 기준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혼합형 인슐린(Premixed Insulin), 속효성 인슐린(Short-acting Insulin) 등을 포함한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9.2%를 차지한 2위를 2.5% 차로 제쳤다. 뿐만 아니라 처방량 기준에서도 38%를 기록하며 역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인슐린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가 전체 인슐린 시장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기쁘고 한 편 고무적이다”라며, “이번 전체 인슐린 시장 1위는 노보 노디스크의 95년 R&D를 통한 항당뇨 분야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