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혈액암 치료 최신지견과 미래의 치료 전략 공유혈액암 분야 최적의 치료 전략 공유의 장에 전국 의료진 40명 참여미래 혈액암 치료의 방향성 논의 및 미래 치료 전략 공유차세대 염기서열분석 통해 환자별 최적화된 치료 옵션 제공하는 맞춤의학 가능성 모색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5월 18일(금)~19일(토)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전국 의료진 40 명을 대상으로 혈액암 치료의 최신지견과 미래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로슈 림포마 아카데미(Roche Lymphoma Academ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현재 혈액암 분야에서 맙테라Ⓡ(MabtheraⓇ, 성분명: 리툭시맙)를 기반으로 하는 혈액암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세부 질환별 최적의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데서 더 나아가서, 포괄적 유전체 프로파일링(Comprehensive Genomic Profiling, CGP)을 포함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맞춤 의학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철원 울산의대 종양내과 교수, 김원석 성균관의
KRPIA 회원사 컴플라이언스 및 법무 담당자 참석상반기 윤리경영 워크샵 개최내부 컴플라이언스 감사, 제약산업의 개인정보보호법,컴플라이언스 실무 등 논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향상을 위하여 5월 2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8년 상반기 윤리경영 워크샵을 개최했다. 2006년 처음 시작된 KRPIA 윤리경영 워크샵은 올해 총 80명의 각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글로벌 제약사의 컴플라이언스 및 법무 담당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딜로이트 황지만 이사가 ‘내부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과 감사’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법무법인 광장 손경민 변호사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EU의 신 개인정보보호법을 소개하고 제약산업에 있어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오후에는 한국 로슈 우소연 부장이 ‘KRPIA 회원사간 주요 컴플라이언스 실무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세션을 이끌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강한철 변호사가 ‘여러 규제당국의 제약산업의 다양한 조사 관련 법률이슈’를 소개하며 이번 윤리경영 워크샵이 마무리됐다. 특히 실무공유 세션을 통해 각 글로벌 제약사들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바지오® 와 렘트라다®,연장 연구서 각각 치료 만족도1 및 장애 진행 개선2 보여인터페론 요법에서 오바지오®로 바꾼 다발성 경화증 환자, 치료 만족도 개선돼 1렘트라다®, 7년의 연장 연구 동안 약 40% 환자에서 장애 개선 보여 2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 (대표: 박희경)는 최근(4월21~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70차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학술대회(AAN 2018 Annual Meeting)에서 오바지오®(Aubagio® 테리플루노마이드, teriflunomide)와 렘트라다®(Lemtrada®, 알렘투주맙, alemtuzumab)의 연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된 오바지오®의 데이터는 두 건의 임상시험(Teri-PRO 4상, TENERE 3상 연장 연구)에서 약물 치료 만족도 조사(TSQM)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다. 두 연구 결과, 인터페론 제제 치료제에서 오바지오®로 약제를 변경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 참여자 수만큼독거어르신께 '효(孝)박스' 기부 예정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5월 19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2018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손편지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5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약 4,500여명 이상의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날, 동국제약은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에게 하트 모양의 풍선을 나눠 주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는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대형 우체통 앞에서 찍은 즉석 사진과 함께 원하는 배송지로 우편 발송된다. 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부모님께 쓰는 편지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편지를 쓰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이 작성한 편지의 수만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박스'도 적립된다. 동국제약이 독거 어르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의 원천기술신약인 IM156이 오는 6월 1일부터 5일간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IM156은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한 후 스핀오프 회사인 ImmunoMet에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는 항암치료제 신약이며 △교모세포종 △위암 △림프종 등에 대한 치료 효능을 나타냈다. 이 신약은 종양의 에너지대사과정을 억제함으로써 암의 증식을 막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1상은 올해 말까지 완료되고 내년에 임상2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ImmunoMet 관계자는 “IM156은 한올바이오파마에서 파생된 회사인 ImmunoMet의 리딩 신약 후보 물질로 암세포를 새로운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로서 난치성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ImmunoMet의 성장 역시 IM156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작년 말 기준 ImmunoMet의 지분 약 11%를 보유하고 있으며, IM156은 한올이 기술 이전한 항암치료제로 ImmunoMet과 이익공유 계약이 되어있어 제품화 또는 라이선스 아웃될 시 수익을 배분하게 되어있다.
-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올해로 5년째 희귀·난치성질환 복지정보 책자 발간해와- 본인부담상한제도, 재난적 의료비, 의료비 지원사업 등 치료비 지원에 대한 정보 및 저소득층 사회복지지원제도 동의 복지 정보 한 곳에 이해하기 쉽게 총망라해 제공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민관의 의료비 생활비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건강 복지 혜택을 총망라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의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는 정부 각 기관과 민간의 담당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여러 건강 복지 정보를 한데 모아 환자와 가족들이 손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치료와 간병 등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환자 지원 사업과 그 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발간 5년째를 맞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복지책
“말발굽 소리가 들리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가능성도 생각해주세요”연간 지속적으로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는 7,000개의 메시지 모아 기부금 적립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매년 5월 23일로 지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실내용 자전거로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해 기부금을 모았던 지난 해 ‘희귀질환 7,000 캠페인’과 달리, 올해는 희귀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얼룩말’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모을 예정이다. 얼룩말은 희귀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계에서 상징적으로 언급되는 동물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소리가 ‘말’이 아니라 ‘얼룩말’의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
•1주만에 나타나는 빠른 치료 효과,기존 약제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 및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국내 건선 생물학적제제 시장 내 가장 큰 규모의 전담 영업조직 출범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오는 6월 1일 새로운 건선 치료제인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Taltz, 성분명: 익세키주맙)’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릴리는 국내 건선 생물학적제제 시장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전담 영업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7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탈츠는 판상 건선의 염증반응 및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되는 인터루킨 17A 단백질을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로,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 시 사용된다.[1] 탈츠는 건선 병변이 치료 전보다 90% 이상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는 ‘PASI 90’ 을 신속하게 달성하면서 기존 약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와 유사한 안정성 프로파일[2],3,4을 갖춘 치료제다. 탈츠 출시를 통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중증 건선 치료에 보다 높은 수준의 치료 목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루킨 17A 억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