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으로 적립한 ‘효(孝) 박스’를 센터 통해 전국의 독거어른신들께 전달5월 19일(토),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캠페인도 예정 가정의 달을 맞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동국제약 (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5월 15일(화), 서울시 강남구 동국제약 본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캠페인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동국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치약과 칫솔로 구성된 ‘효 박스’를 전국의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왔다. 동국제약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4일부터 독거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효 박스’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토),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로 써 보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도세탁셀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제브타나®와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 환자에서 급여 가능1도세탁셀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최초로 생존율 개선2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 부문인 사노피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젠자임”)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자사의 전립선암 치료제 ‘제브타나®주’(성분명: 카바지탁셀, 이하 제브타나®)가 5월1일부터 도세탁셀(Docetaxcel)을 포함한 항암 화학요법 치료 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2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적용 대상은 이전에 도세탁셀을 포함한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중 제브타나®를 프레드니솔론과 병용하여 투여하는 환자다. 이번 급여 적용 시 제브타나®에 대한 환자 본인 부담금은 바이알당 39,900원으로,1 전립선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 제브타나®는 세포 내 미세소관에 작용해 암세포의 분화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기전2의 치료제로, 도세탁셀을 포함한 항암 화학요법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
한국엘러간은 지난 5월 15일, 김지현 대표이사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표이사는 그 동안 제약, 금융,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뛰어난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왔으며,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엘러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20여년 이상 성공적인 경험으로는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성공적인 신제품 발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다양한 커머셜 역할과 아시아 9개국 Commercial Excellence 역할 수행 및 HSBC, Mattel에서 마케팅 업무 및 시장분석가로 활약했다.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직전에는 한국 레오파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김대표이사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 및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전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을 이끈 김은영 총괄대표는 지난 12월 13일자로 아시아 9개국(한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을 책임지는 아시아 총괄대표로 승진 임명되었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지난 2017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뤘으며 시
임직원 40여명 참여, 3월 한달 간 사내 걷기 캠페인 진행해 기금 마련작년에 이어 혈액암 환우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하며 건강 소외 계층 지원 활동 이어가 세엘진 코리아(대표이사 함태진)는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이훈규)’에 혈액암 환우 자녀를 위한 <꿈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환우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꿈나눔 장학금>은 ‘아이들과 미래’에 기탁돼 혈액암 환우 자녀들의 교육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의 혈액암은 과거에 비해 치료성적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질환 특성상 완치가 어려워 장기간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사회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세엘진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아이들과 미래’와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꿈나눔 장학금>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에도 한국법인 창립 1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혈액암 환우 가정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학금 기부를 이어갔다.
전세계판매 1위 대상포진백신 한국 MSD(대표 아비벤쇼산)는 지난 5월14일, 전세계판매 1위(2017 기준)1 대상포진백신인 자사의 ‘조스타박스’의 국내출시 6년을 기념하는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1상부터4상 데이터까지 모두 보유한 조스타박스의 강점과 영국에서 발표된 최신데이터(실제 진료환경내 연구)를 알리기 위한 퀴즈이벤트와 함께 1~5등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재 MSD 조스타박스는 식약처5뿐 아니라 미국 FDA6 등 세계각국에서 허가7를받은 대상포진백신으로, 국내에서 접종가능한 대상포진백신 중 유일하게 백신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8인 백신의 예방효과(Efficacy)와 안전성(Safety)을 모두 확보했다.(As of Apr 2018.)3,4 지난달 3월16일 유명저널 백신지(Vac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영국에서 대상포진 백신 국가예방접종 사업 이후 70세 및 71-79세(따라잡기접종군)를 대상으로 조스타박스 접종군과 비접종군을 비교한 실제 진료환경내 연구결과, 70세에서64%의 백신효과가 확인되었으며71-79세에도 백신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관찰되었다.9 이는 조스타박스3상 임상연구보다 높은
2차 기업군 7곳도 인증심사 예비절차 마무리코오롱제약에 이어 유니온제약 등일반 회원사 참여 잇달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도입을 결정한 ISO 37001 인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유한양행, 일동제약, 코오롱제약,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9개사로 구성된 ISO 37001 도입·인증 1차 기업군이 6월 이내 인증을 완료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10월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지 7개월만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코오롱제약 등 3개 제약사가 인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GC녹십자가 1차, 2차 심사를 완료해 이달중으로 ISO 37001을 획득할 예정이며, 1차 기업군 가운데 나머지 5곳도 오는 6월 중 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차 기업들은 인증심사 예비절차를 마무리했다. 동구바이오,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휴온스글로벌, 종근당 등 2차 기업군 7개사는 최근 내부심사원 양성교육을 마쳐 인증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사와 이사
샤이어코리아, 질환 인지도 향상 위한 캠페인 진행전 세계 32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걷기 이벤트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5월 16일 ‘세계 유전성 혈관부종의 날(HAE Awareness Day)’을 맞아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15일(화)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헤이데이(HAE Day) 걷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AE Day 걷기 이벤트’는 유전성 혈관부종의 심각성과 급성 발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 단체(HAEi)에서 진행하는 The HAE Global Walk의 일환으로 전 세계 32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한국에서는 샤이어코리아 임직원들이 총 8만 7,612걸음을 함께했다.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은 체내에서 염증을 조절하는 ‘C1 에스테라제 억제제’의 결핍에 의해 부종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는 갑작스럽게 입술, 얼굴, 복부 등의 조직이 붓는 급성발작을 경험하는데, 후두부에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 기도 폐색으로 질식사할 위험이 있으며, 장관부종은 장폐색
국내 폐암 전문가, 연구자 대상 심포지엄알레센자®의 임상시험 데이터와 의료진 간 치료 견해 공유를 통해,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알레센자®의 임상적 효과와 의미 전달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지난 5월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Alecensa®, 성분명 알렉티닙)의 1차 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명주 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서 ALK 억제제의 역할과 1차 치료제로써 알레센자®의 역할(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사이 홍 이그나시우스 오 교수) ▲ 알레센자®의 국내 임상 보고(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 ▲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서 IHC(Immunohistochemistry) 검사법의 병리학적 가치(서울의대 병리학교실 정진행 교수) 등이 주제로 발표됐다. 알레센자®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