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건강 비결은?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메이드 비타민!한국인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춰 영양소 개수는 물론 함량까지 고려한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활력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준 김고은은 평소 운동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러한 김고은의 이미지가 네이처메이드 브랜드 컨셉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고은은 “작품 활동을 하다 보면 불규칙한 스케줄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도 챙겨먹기 쉽지 않은데,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은 함량까지 과학적으로 설계돼 손쉽게 종합적인 영양관리가 가능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네이처메이드(NatureMade)’는 지난 3월 국내 론칭한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영양소 개수는 물론 주요 영양 성분의 함량이 일일 영양 기준치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춰 7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 브랜드몰 및
l 광고 속 풀케어를 선택하는 세 가지 이유를 통해 No.1 브랜드 신뢰도 제고l 김승수의 신뢰감 있는 외모와 목소리로 풀케어 이미지 고취 기대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승수를 발탁하고 4월 16일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새 TV 광고는 국내 1위 손발톱 무좀 전문 치료제로 풀케어만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김승수는 특유의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5년 연속 판매 1위, 임상 입증 효과, 글로벌 특허 기술’을 강조하며 풀케어를 선택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풀케어로 자신감을 되찾은 손발톱 무좀 환자들의 모습을 통해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배우 김승수는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 승수’라고 불리며,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 구혼에 800여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친절한 모습과 함께 컷마다 감독과 진지하게 상의를 하는 프로페셔널 한 김승수의 모습에 현장 참가자들은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국메
“국내개발약, 공공의료기관 의무 등재시 시장 진입 빨라져” 국내기업의 혁신신약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선 국내개발신약의 공공의료기관 처방의약품 목록 의무 등재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6일 제15호 정책보고서 ‘KPBMA Brief’를 발간했다. 이번 정책보고서에 담긴 협회의 ‘보험급여 의약품의 최근 5년간 청구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국내제약기업의 처방약 품목과 청구액, 청구비중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상위 100대 품목 가운데 국내제약기업 제품은 43개(2012년)에서 41개(2016년)로, 상위 100대 국내 제약기업 제품의 청구액은 같은 기간 1조 3,037억원에서 1조 1,502억원으로 소폭 축소했다. 비중도 감소세다. 100대 품목 전체 약품비 청구액 중 국내 제약기업의 청구액 비중은 이 기간 동안 41.1%에서 34.4%로 낮아졌다. 이처럼 국내제약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다수의 임상데이터 요구 등에 따라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진단됐다. 협회는 국내개발신약의 느린 시장진입은 사용례 부족→매출 및 청구실적 저조→투자비 회수 장기화→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휴미라®,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소아 만성 비감염성전방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치료제로 허가돼• 이번 허가로 휴미라는 총 15가지 적응증에 허가, 다섯 번째 소아 적응증 추가해• 임상 연구 결과 중등도 및 중증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에 휴미라 40mg을 매주 투여로 증량하여 유용한 효과 제시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지난 4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미라(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 추가 및 중증 판상 건선 환자 치료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된 소아 적응증은 기존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거나 해당 치료가 부적절한 2세 이상 소아의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의 치료다. 또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가 기존 2주 간격 휴미라 투여에 적절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40mg 매주 투여로 증량 시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반영해 허가 사항이 변경됐다.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소아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 치료 첫 생물학적 제제로 허가돼 휴미라는 국내 유일 소아 특발성 관절
대원제약, 코막힘에 효과적인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콜대원 제품 라인업 보강- 콜대원 코나, 코감기 및 급성,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증상 빠르게 완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으로 2분 이내 빠른 효과 및 약 10~12시간 장시간 개선효과 지속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9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이하 ‘콜대원 코나’)를 출시했다. 콜대원 코나는 지난 2015년 출시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2017년 출시한 어린이용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가 국내 감기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콜대원 시리즈다. 출시 후 “초기감기엔 짜!”라는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몰이를 한 콜대원은 자사의 강점을 살려 코막힘에도 언제 어디서나 짤 수 있는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콜대원 코나는 코감기(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대원 시리즈답게 ‘빠르고 간편한’ 증상 개선효과를 자랑한다. 상쾌한 멘톨향의 액체로 구성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을 주성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보령중앙연구소가 설립 36주년을 맞아 4월 13일 안산에 위치한 보령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지향하는 비전은 ‘Lifetime care company’로 R&D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연구가 되어야 한다”며 “따뜻함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령중앙연구소는 2016년 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해 자체개발 중인 PI3K/DNA-PK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I3K (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DNA-PK(DNA-dependent protein kinase)는 암세포의 생존에 관여하는데, 보령제약은 두 타겟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First-in-class 항암제의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전임상 연구 결과에서 확인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으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1
경쟁약 이미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3상 위한 환자 모집 어려워현재 올리타 복용 중인 환자 불편 최소화 위해 식약처와 긴밀히 협의“선택과 집중’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20여개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 올무티닙)’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 중단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2016년 9월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올무티닙 권리를 반환받으면서 글로벌 개발 속도가 늦어지게 됐고, 최근 중국지역 파트너사였던 자이랩의 권리 반환으로 이 약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임상 3상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2)현재 올리타와 경쟁관계에 있는 제품이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환자에게 투약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경쟁약이 작년 말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면서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이 더욱 어렵게 됐다. 3) 이 모든 사유를 감내하고 올리타 개발을 완료하더라도 혁신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할 것으로 판단돼, 한미약품은 현재 진행중인 다른 혁신신약 후보물질 20여개 개발에 더
- 원료 및 완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에 관한 최근 산업동향 파악 -- 의약품 제조설비·화학장치·실험분석 측정·물류 장비 등 전시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제8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의약품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화장품원료·정밀화학·의약품 및 바이오 관련 서비스(8홀 위치) △연구실험 분석장비(7홀 위치) △제약 공정 및 제조설비·화학장치(1~5홀) △물류서비스·콜드체인, 물류장비(10홀 위치)등 의약품 개발부터 제조·연구개발·유통 등 약이 탄생하기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완제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 및 바이오 관련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출품될 예정이다.완제의약품 제조업체 중에선 대원제약, 신신제약, 알리코제약, 이니스트, 태극제약, 한국파마, 휴온스 등의 중견제약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중견제약기업 공동홍보관’을 설치, 각사의 주력제품을 전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