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위부 대혈관 확장용 스텐트 시너지 메가트론 시너지(SYNERGY™) 약물방출 관상동맥 스텐트 포트폴리오 향상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조나단리차드몬슨)는 근위부 대혈관 확장용 생체흡수성 폴리머 약물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 시너지 메가트론(SYNERGY MEGATRON™)을 국내 출시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시너지 메가트론은 분리된 새 관상동맥 병변에 기인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비롯하여 증후성 허혈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의 관상동맥 관강 직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며,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 동맥혈관으로, 시너지 메가트론은 그 중에서도 심장과 가깝고 직경이 상대적으로 넓은 근위부 대혈관의 시술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로써,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시너지(SYNERGY™) 포트폴리오에 시너지 메가트론을 추가 도입하여 약물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 시너지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이는 동시에, 시너지 XD와 시너지 메가트론 두 개의 명확한 옵션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동맥혈관 확장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시너지 메가트론은 스텐트의 모양을 온전히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하기
의료진·환자 위한 디지털 기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데이터 기반 암 분야 의료적 인사이트 제공…환자 맞춤형 치료 도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3월 15일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를 신설하고 총괄에 윤무환 본부장을 선임했다. 한국로슈진단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s-Clinical Decision Support)’ 사업부는 기존 검사실 및 진단검사 중심의 ‘랩 인사이트(Lab Insights)’ 분야에 이어 새롭게 출범한 한국로슈진단의 디지털 솔루션 사업부다. 임상의들의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현재 검사실과 임상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인사이트를 제공해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포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 출범을 기점으로 의료진 및 환자 중심의 일원화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 시장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변화된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에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하여 의료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GE헬스케어의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로 운영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심전도 임상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WS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평가와 실행을 지원한다. 뮤즈(MUSE™) 솔루션은 중증ᆞ응급환자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평가 연구를 지원하고, 병원의 워크플로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WS의 머신러닝(ML)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GE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국내 전역의 병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방대한 양의 의료 데이터를 생성하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확장성, 유연성, 연결성은 의료 데이터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의료진과 병원이 더 나은 성과와 치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들 들면, 클라우드 기반 의료 플랫폼은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 데이터에 빠르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환자
- 에이티패치, 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 스마트 외래 진료 프로그램에 도입- 최대 7일간 연속 측정으로 생체신호와 부정맥 진단 정확도 높여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는 자사의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C70)’가 3월 16일부터 세종충남대병원(병원장 신현대) 심장내과의 스마트 외래 진료 프로그램에 도입돼 본격 처방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에이티패치는 국내 첫 장기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로, 짧은 검사시간이라는 기존 24시간 홀터 기기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장기간 연속된 심전도 검사로 발견하기 어려운 숨은 부정맥 신호를 포착할 수 있어 환자의 정확한 부정맥 진단을 도움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티패치는 검사기간에 따라 ATP-C70(7일), ATP-C120(11일), ATP-C130(14일) 총 3개 제품으로 구분되며, 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의 스마트 외래 진료 프로그램에 도입되는 제품은 3~7일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하다. 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의 스마트 외래 진료 프로그램은 미래의학연구원 AI이노베이션센터와 에이티센스가 ‘웨어러블 ECG 센서 연구회’를 통해 시범구축한 스마트병동 플랫폼 사업의
국내 최초 핵산증폭, 면역, 생화학 장비를 연결한 통합 자동화 시스템 도입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3월 16일 한마음혈액원 군포 신사옥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마음혈액원은 보다 안전한 혈액수급과 혈액공급을 위해 국내 최초로 로슈진단의 핵산증폭, 면역, 생화학 장비를 연결한 최첨단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군포사옥을 새롭게 개소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원장,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 군포시의회 의장, 군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한국로슈진단 분자진단사업부 본부장, 한마음혈액원 서포터즈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사실 자동화란 검체는 물론 그와 연관된 정보가 검사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임상의에게 보고되고, 검체가 냉장고에 보관되는 시점까지의 전 과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한마음혈액원에 설치된 CCM (cobas connection module) 시스템은 로슈진단의 최신 임상화학 및 면역 검사 장비인 ‘cobas 8000 module analyzer system’ 및 자동
GE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로 헬스케어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하고자• 의료진과 디지털 헬스 케어 에코시스템 참여자들 모집해 실제 환경에서 플랫폼 평가 추진• 디지털 헬스 플랫폼, 합리적인 비용과 기술적 효율성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추진해수익성, 효율성, 의료 서비스 품질 및 환자와 의료 관계자의 경험 개선에 기여•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원활히 축적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해 임상 적용 구현은 물론 환자 개별 맞춤 통합 케어솔루션의청사진 마련. 플팻폼에 헬스케어특화 AI 툴키트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가동 지원 GE헬스케어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HIMSS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전시회 2022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Edison Digital Health Platform)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벤더에 구애 받지 않고 호스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취합하며 통합형 인공지능(AI) 엔진으로 구동된다. 이 플랫폼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이 임상, 워크플로우, 분석, A
대장내시경 시 병변이 발견되면 AI 시스템이 알림 소리와 색을 표시해 의료진의 병변에 대한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임상 시험에서 민감도 98%, 특이도 93.7%로 높은 정확도 입증 올림푸스의 소화기내시경 시스템 EVIS LUSCERA ELITE와 EXERA III에 사용 가능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3월 1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제품 중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된 '엔도브레인 아이(EndoBRAIN-EY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장내시경 검사 보조 AI 시스템 엔도브레인 아이는 딥 러닝을 토대로 약 395만 장의 대장내시경 영상을 AI에게 학습시켜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의료진이 병변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 및 암 등의 병변이 발견되면 알림 소리와 함께 화면의 병변 주변에 색이 표시되어 의료진이 정확하게 병변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해당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민감도 98%, 특이도 93.7%로 병변을 정확하게 검출해 내시경 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정확도를 확보했다. 엔도브레인
다수의 신제품 및 AI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로 더욱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케어 제시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3 월 10 일부터 13 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 37 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해, 초음파를 비롯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차세대 신제품과 AI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코로나 19 의 장기화에 따라 전세계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효율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KIMES 에서 AI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개별화된 진료와 치료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 헬스케어는 100 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오늘날 ‘정밀의학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개발을 통해 환자 진단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AI 디지털 기술로 더욱더 정확하고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