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각종 통증에서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쓰여만성질환 약 복용하고 있으면 약물 간상호작용 부작용 위험 적은 아세트아미노펜 고려 진통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종류와 성분의 차이를 제대로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크게 소염진통제와 해열진통제로 나뉘며, 건강 상태나 복용 상황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용법∙용량을 따르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로 알려져 있으며 급성 및 만성 통증의 1차 치료제로 쓰인다. 소염진통제 중 하나인 이부프로펜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지만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식사 후에 복용해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어떻게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을지 상황에 따라 정리하고 기억해두자. #1.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인후염으로 인한 열∙통증에 무조건 항생제 보단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 사용지난 1월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과 영국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은 인후염 치료에
페이스북 오픈 기념, ‘좋아요’ ‘댓글’ 남긴 네티즌에게 경품 이벤트도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병원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늘리기 위해 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일(금)까지 진행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멀츠 코리아는 슬로건인 ‘아름다움을 향한 100년의 열정’을 바탕으로 울쎄라, 벨로테로, 래디어스 등 모든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춘 제약사로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1월 말경 오픈한 멀츠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merzkr)을 통해, 멀츠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안전하고 정확한 에스테틱 메디컬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멀츠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와 함께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9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이루어진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제대혈은행이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3회 베이비페어 베페(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기본혜택과 함께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젖병,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보관 고객들이 부스 방문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그 동안의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의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 조혈모 이식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의 제대혈줄기세포가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최근 보관 15년 만기된 고객이 연장보관을 신청 할 만큼 보령에 대한 고객들의
또다른 3상 ‘RECOVER’ 환자등록 마쳐…글로벌 신약 가능성 입증한미약품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적용 바이오신약 상용화 가시권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개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Rolontis의 미국 시판허가 신청이 올해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한미약품의 Rolontis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社는 5일(현지시각) 배포한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Rolontis의 임상 3상인 ADVANCE Study에서 경쟁약물인 Peg-Filgrastim(상품명 뉴라스타) 대비 비열등성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올해 4분기에 미국 시판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항암치료로 인해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406명을 대상으로 Rolontis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펙트럼은 Rolontis의 두 번째 3상 임상연구인 RECOVER의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Lee S. Schwartzberg 혈액종양내과 교수(University of Tennessee Health Science Center)는 “Rolontis의 임상 2상에서 확인한 안정성과 유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http://www.astrazeneca.co.kr)는 신임 김상표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입사 전, 한국MSD에 영업 직군으로 입사하여 스페셜티케어와 심혈관-대사질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001-2012).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 받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MSD 본사에서 고혈압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적응증에서 면역항암 제품의 글로벌 전략수립과 출시를 이끌었으며(2013-2016), 귀국 후 항암사업부 대표 임원을 역임하면서 혁신 신약의 가치를 알리고 환자 접근성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2016-2018). 이 같은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통해, 브릴린타와 크레스토, 포시가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타그리소 등 표적 항암제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면역 항암제까지 항암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제2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전달식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리틀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지난 1월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을 비롯해, 리틀야구 대표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올해로 8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원준 사무처장은 "리틀야구를 통해 야구를 시작한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는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국제약 서호영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내세워 RDS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 품목으로 육성 JW중외제약이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RD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치료제 ‘인파서프 주(3㎖, 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인파서프 주’는 소나 돼지의 폐를 갈아서 만든 기존 신생아 RDS 치료제와는 달리 송아지의 폐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해 추출한 천연 폐계면활성제(Natural Surfactant)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조산으로 인한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폐계면활성제 부족으로 가스의 교환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인파서프 주’는 RDS 치료의 주요 물질인 SP-B(계면활성단백질-B)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투여 후 빠르게 작용하며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또 분말이 아닌 액상 제형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호흡곤란증후군을 겪는 신생아에게는 필요한 폐계면활성제를 보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동물 건강, 농업, 빅데이터 분야의IT 스타트업 대상 지원자 모집총 3개사 선정, 4월부터 약14주 간 바이엘코리아 본사 내 사무 공간과스타트업별 맞춤 컨설팅, 해외 출장비 등 지원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김재홍)와 함께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한 달 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바이엘의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한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2회째 진행된다. 올해의 프로그램 또한 KOTRA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상황에 보다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동물 건강, 농업, 의료 빅데이터 처리 등 생명과학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IT 스타트업 및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4일까지 필요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dk4149@kotra.or.kr)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