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의중점 추진 과제로 미래에 도전하는 각오 다져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해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을 실천 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즉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였던 어려운 난관들을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회사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1,700여 임직원 모두가 투철한 애사심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신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개발’, ‘창의’ 그리고 ‘행동’ 이며,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자사의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보영씨를 모델로 12월 25일부터 ‘아기만 바라봄(Only for Baby)’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기만 바라봄’ 광고 캠페인에서는 2년 전 딸을 출산한 이보영씨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지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한, 광고는 엄마들이 신플로릭스를 선택하는 이유로 신플로릭스가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아기만을 위한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임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12월 2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GSK 소아백신 사업부 홍성욱 팀장은 “7년 전 국내에 출시된 신플로릭스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쌓은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1,2”이라며, “’똑똑한 엄마’ 이보영씨와 함께 하는 이번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기만을 위한 신플로릭스의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IMS 데이터 기준 전 세계 백신 판매 1위 GSK가 만든 신플로릭스는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생후 6주부터
치질을 방치할 경우 악화되어일상생활에 불편함 초래하므로 초기부터 관리 필요 연말 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음주와 고지방식 섭취로 항문 출혈, 통증, 가려움증, 불편감 등 ‘치질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평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은 일과시간후까지 잦은 회식 등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건강보험통계(2016년 자료)에 따르면 치질(치핵) 수술 건수가 12월부터 3월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많은 2월에는 2만1천건으로 10월의 1만3천건에 비해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 연말연시에 치질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2016년 전체 치질 수술 건수는 연간 20만 건으로 수술 항목 중 백내장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외래 방문자 수는 98위(2015년 기준)로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래 환자 수 대비 수술 건수가 높은 이유는, 치질을 질환 초기에 부실하게 관리하거나 방치하다가 중증이 되어서야 병원을 방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 증상이 심해지지 않기 위
로이반트는 미국과 이스라엘 투자자 그룹이 설립한 글로벌 바이오기업북미, 중남미, EU 및 MENA 지역에서 독점적 사업권을 허여하고,한올은 별도의 계약금과 연구비,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 획득 (MENA, Middle East Asia and North Africa)이번 계약은 국내 개발 항체신약의 첫 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임상1상 개발 중인 HL161BKN 자가 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에 대해 미국 포함 북미와 중남미, 영국과 스위스를 포함한 EU 국가 및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미국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라이선스 아웃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올은 별도의 계약금과 연구비 및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라 두자리수 중반에 이르는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받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규 타겟 First-in-class 항체신약으로는 첫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HL161BKN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바이오 신약 등 원천기술 보유 및 창의적인 경영으로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4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국내에서 개발된 혁신 신약 (First-in-class)인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중국에 기술 수출한 데 이어 12월 19일 HL161을 북미(미국 포함)와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추가로 기술 수출 계약 체결하는 등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온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는 “이번 신성장경영대상 수상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그 동안 연구개발을 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 며, “한올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업계를 리딩하고 계속된 바이오 신약 개발을 통해 고통 받고 계신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약 70만도즈 공급하는 국내 시장 본격 공략..수입 의존 탈피로 환자 혜택 우리 기술로 만든 대상포진백신이 국내 첫 출시됐다. SK케미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의 국가출하승인을 마치고 국내 병∙의원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올해 안에 전국 병∙의원에서 스카이조스터를 만나볼 수 있게 신속히 공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상포진은 2016년 기준 국내에서만 한해 약 69만명의 환자들이 고통 받는 질환이다. 그 동안 글로벌 제약사 한 곳이 독점하던 시장에 국산 백신이 출시됨으로써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구조는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케미칼 안재용 VAX사업부문장은 “글로벌 제약사 한 곳에 의존하는 독점구조가 깨져 제한적이던 접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조스터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후 고려대 구로병원 등 8개 임
올해 국산 신약 최초 연 매출 700억원 돌파 기대처방∙복용 편의성 극대화 등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가 주효20년까지 전세계 30개국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처방 수량 2억정…1초에 1.3정씩 판매, 일렬로 세우면 ‘서울-부산 4번 왕복 거리’ LG화학의 국내 최초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2012년 12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누적 매출 약 1,600억원을 돌파했다. (*제미글로+제미메트SR 합산)*참고) ‘제미글로’ 군 제품 라인업:- 제미글립틴 단일 성분의 ‘제미글로’ (‘12년 12월 출시)- 제미글로와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한 서방형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제미메트SR’ (25/500mg ‘13년 11월, 50/1000mg ‘15년 2월, 50/500mg ‘16년 1월, 25/1000mg ‘17년 2월 출시)- 제미글로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제미로우’ (‘17년 10월 출시) ‘제미글로’는 2013년 연 매출 57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산 신약 최초 연 매출 557억원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50억원을 달성, 연말까지 국산 신약 최초 연 매출 700억원 돌파
유방암 사망자 소폭 늘었으나 수술이나 치료 후10년 전체 생존율 평균 84.8%로 높은 수치 기록적극적인 정기 검진, 치료 기술 발전 및다양한 표적치료제 등 유방암 생존율 상승 기여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피하주사 제형인 허셉틴SC®(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출시 3주년 을 맞아 최신 유방암 치료 현황 및 제품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선보였다. 최근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노우철)가 발간한 「2017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수가 계속해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2. 지난 2000년 6,237명이었던 국내 유방암 환자수는 2010년 16,739명으로 10년 간 만 명 가량 급증했고 이후로도 매년 천 여 명씩 늘어나 최근 분석 연도인 2014년에는 21,4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 유방암으로 사망한 환자수도 2014년 2,271명 에서 2015년 2,35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2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10년 전체 생존율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혹은 치료 후 10년 간 생존한 환자 비율은 평균 84.8%를 기록했다.2 이는 2001년부터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