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임직원 대상으로 연말을 맞아 다가오는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해피 엘레뉴 이어(Happy Ele-New Year)’사내이벤트를 13일 실시했다. 바이엘코리아 본사(서울 신대방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해피 엘레뉴 이어’ 사내이벤트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를 돋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피 엘레뉴 이어’는 새해를 기념하는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와 바이엘코리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뉴®(건강기능식품)’의 합성어로,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의 설레는 마음처럼 다가올 새해를 기다리는 임직원들의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과 다짐을 메시지 카드에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고, 참여한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뉴®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올 한 해동안 바이엘의 임신부용 멀티비타민인 엘레비트® (일반의약품) 및 엘레뉴®에 보내준 성원에 감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달 CJ헬스케어가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취약계층, 건강 문제 등을 연계한 창의적인 봉사활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및 장려상 각 2개씩 총 5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 활동은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 청소년, 아동 그리고 지진 등의 문제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천연 방향제와 향기집을 만들어 편안한 마음을 선사하는 활동이다. 우수상은 ‘한반도 토종 생물 캠페인-교란종 제거 활동’과 ‘학교 안 도시 숲 돌봄 활동’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나만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Heal the student, Better Future-학생과 함께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화분 가꾸기’가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건강과 환경을 지
기념식 통해 ‘2017 초록산타 상상학교 성과 연구’ 결과 발표사노피,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의 삶에 변화 가져오기 위해 노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2월 14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이하 초록산타 매장)’의 개점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초록산타’는 신체적 아픔을 겪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사노피는 2004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초록산타 트럭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기업 차원의 기부금뿐 아니라 바자회 및 모금활동을 병행한 덕분에 2011년 초록산타 매장을 기증할 수 있었다. 매장 기증 이후, 초록산타 매장의 지난 6년을 돌아보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사노피 배경은 대표와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록산타 매장은 2011년 오픈한 이래로 매장 매출기반으로 조성되는 매장의 수익금 약 2.3억원을 만성·희귀난치성질환 대상
글로벌 제약사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권장하고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수준 높은 복지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보다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사내 복지를 보면 직장 내 일과 가정 양립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의 문화 생활 지원확대 ▲출산 휴가 프로그램 ▲경조 휴가 일수 및 경조금 지급 확대 ▲탄력근무제 출근 시간조정 ▲ 연차휴가 사용촉진장려금 지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학자금 지원 ▲직원 상담 제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분기별 둘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를 지정하여 3시에 퇴근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한다. ”한국엘러간이 지향하는 가족 친화적 직원 경영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이 되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밝힌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한국엘러간이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조직기업으로서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유지 및 확대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전했
3주간 약 5,828명의 참여…다양한 역할 수행하는 현대인의 모습에 공감 표현해응모된 144건의 스토리 중 우수 스토리 30건 선발,서면 인터뷰 통해 우수 스토리 속 주인공 4인을 최종 멀티맨, 멀티우먼으로 선정멀티맨, 멀티우먼 후보자 다수, “바쁜 생활 속 영양 관리 현실적으로 어려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실시한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가 약 5,828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센트룸의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보통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소비자 이벤트다. 센트룸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 30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게시글 좋아요 5,096명 ▲게시글 공유 265회 ▲누적 댓글 467개을 기록하며 다양한 역할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에 대한 깊은 공감과 관심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응모된 144건의 스토리 중 우수 스토리 30건을 선발하고 우수 스토리 속의 주인공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공감-소통-나눔을 주제로심리강연·커뮤니케이션 강연·만들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한국노바티스㈜가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 YOU]’ 시즌2를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에서 진행했다. ‘치유’는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환우들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인 ‘치유(CHEE:YOU)’를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소속 환우와 가족 약 80명과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 10명이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공감-소통-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과 활동으로 구성됐다. ‘함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알엠컨설팅 강윤숙 대표는 전(前)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환우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귀난치 질환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환우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달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환우들이 고립감을 극복하고 세상과 원활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소통’ 세션이 진행됐다. 에니어그램코리아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인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12월 둘째 주를 ‘한국로슈 환자 중심 문화 주간’으로 제정하고,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환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부서별/개인별 실천 약속들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환자 중심 기업 만들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환자중심주의에 기반을 둔 사내 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로슈는 최근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을 수립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로슈 환자 중심 문화 주간’에는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다룬 웹툰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 암 환자의 국제 싸이클 대회 도전기를 다룬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의 임정하 감독이 뮤지션 심현보, 이한철과 함께 한국로슈 본사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환우들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직원들이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의 주요 내용을 더욱 잘 숙지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액션 플랜을 담은 액자를 부서마다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는 지난 8일∼9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 연수원에서 본부장 및 팀장들의 리더십 및 성과관리강화를 위한 ‘2017년, 신풍제약(주) 임직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본사, R&D, 생산, 영업 등 전 부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1박2일 일정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외부강사 초청 강연으로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로 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팀장 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피플솔루션의 송계전 대표의 ‘성과관리는 곧 경영이다’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개인 및 팀별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원들의 내재적 동기부여와 리더로서의 자기계발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유제만 대표이사는 ‘리더로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조직구성원들의 원활한 소통 및 단합을 통해 팀별 비전과 목표를 달성할 것’을 강조하며, ‘구성원들 모두가 끝임 없는 자기계발로 항상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신풍제약은 지속적으로 직급별, 직무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팀별 또는 직원들의 개인별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