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통해 기부금 전달,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던 ‘희귀질환 7,000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 www.goodpeople.or.kr)에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실시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료전문가들이 실내용 자전거 1km를 달릴 때마다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올해부터 지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인 지난 5월 23일 시작되어 6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51명의 참여를 통해 자전거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지난 11일 화이자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됐으며, 향후 국내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소명 상무는 “극희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중국 신화진그룹유한공사(新华锦集团有限公司)와 12월 1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국 산동성 수출 1위 및 중국 내 입지에 강점이 있는 신화진그룹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뷰티사업 등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신화진그룹유한공사는 중국 산동성 내 대표적인 기업집단으로 의류 및 귀금속 등의 국제 무역분야와 더불어 호텔업, 주류업 등 투자분야, 영리병원 등 헬스케어 사업, 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20일 신화진그룹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건립을 추진중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합자경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은 총 3천병상 규모로 2020년 말 개원 예정인 영리병원이며, 한국 대비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의료분야에서 고소득층 인구 급증과 함께 중국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중국 국무원의 대건강사업 계획에 따른 산동성정부의 주요 정책 추진사업으로서 신화진그룹유한공사는 칭다오라오산만 국제생태건강지구 내 라오펑라이 건강지구(100억 위안 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오는 8일 환자 중심의 새로운 기업 비전인 ‘Empowering Life’의 일환으로 진행된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Patient Group Empowerment Program, 약칭 P.E.P)’개발을 기념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다발성경화증 환우회, 한국폼페병환우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참석하여 각 단체의 환자단체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 과정, 활동 내용, 프로그램 취지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개했다. 파일럿 형태로 진행된 이번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전문가, 인적 역량강화 전문가 및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가 만성희귀난치성질환 환자단체 3 곳과 긴밀한 논의와 토론, 자문을 통해 각 환자 단체가 스스로 자신들의 역량을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보는 과정을 거쳤다. 더불어 191일간 진행된 지속적인 고민과 토론을 통해 환우회 구성원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발률 약 80% 이상이나 재발성 난소암 환자 치료 접근성 제한적인 상황3,4아바스틴®, 대규모 3상 임상 연구 통해진행성 난소암 모든 치료 단계에서 효과 및 안전성 확인5,6,7,8 ㈜한국로슈(대표이사: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난소암 표적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지난 5년여 간의 난소암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선보였다. 3대 여성암 중 하나인 난소암은2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유병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암질환이다.1,9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난소암 환자는 18,115명으로 2012년 이후 5년 동안 40% 증가해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1 그러나 발생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고 검진 방법도 확립되지 않아 다른 장기로 전이된 후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2,10 치료 후에도 환자 10명 중 8명은 재발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4 실제 남녀 전체 암의 10년 상대생존율(05~09년도)이 93~95년도에 비해 21% 증가하는 동안 난소암은 동기간 2.4% 감소해 풀리지 않는 의학적 난제로 주목받고 있다.2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난 2013년 아바스틴®은 난소암 1차 치료 환자를 대상
마이스터고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채용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이스터고 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 이달 16일(목),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시상식’에는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홍주 산업기술개발과장과,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이철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상호협력 기업(동국제약, 메카로) 2개사와, 2개 학교(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제약은 전문기술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기업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이스터고 학생의 방학 중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및 장학금 지원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이번 표창의 주요 공적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거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은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재채용 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이나 장학금 확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23일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보령R&D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보령R&D학술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1년간 각 파트별로 진행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좀 더 발전적인 연구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어 진행하고 있다. 보령R&D학술대회에는 보령연구개발센터 산하 서울연구소의 임상연구(clinical research)부문, 중앙연구소의 생물학, 화학, 제품개발 부문, 그리고 개발본부의 RA, 개발, 연구전략기획 부문까지 R&D 관련 연구인력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의 학술대회는 국내 항암제 시장 선두에 있는 보령제약 연구개발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Oncology: today & fu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하여 자체개발 중인 PI3K저해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 및 진행사항이 발표됐다. PI3K (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는 악성종양에서 과발현
난임 치료제 투여 시간 10초에서 5초로 단축,자가 주사의 심리적 거부감 줄여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 (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기존의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 ‘고날에프® 펜 2.0’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날에프®는 배란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r-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약물1로서 개선된 ‘고날에프® 펜 2.0’을 통해 쉽게 투여할 수 있다. ‘고날에프® 펜 2.0’은 고날에프® 약물의 투여량 정보를 보여주는 창이 더욱 커졌고, 투입되는 용량의 정확성을 강화했으며2,3,4, 개별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약물 용량 조절장치, 펜의 주사침 및 덮개 조작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 사용방법이 휠씬 간소화되어, 약물의 최소 투여 시간이 기존의 10초에서 5초로 단축되어 자가 주사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특징이 있다5,6. 고날에프®는 여성의 난임 시술 중 난포 성숙과 과배란을 유도하는 자가 주사제로서, FBM(Filled-by-mass) 공법으로 만들어져 각 배치(Bat
중독성 강한 ‘뉴라미스 타임’ 징글 덕분에 제품 인지도도 덩달아 고공행진…높아진 인지도 바탕으로 국내 1위 자리 수성하고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확대해 나갈 것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신규 광고가 특유의 재미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웃어보세요. 숨지마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타임’ 신규 광고가 공개 1주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명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여성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둔 이번 광고는 한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뉴라미스 타임’ 징글과 광고 속 장면들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배우 이서진이 등장해 ‘웃어보세요, 숨지마세요, 이제 펴보세요’라는 멘트로 위트 있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면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광고는 여성들의 광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령별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구분하여 총 3편으로 제작, 공중파 TV는 물론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