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과학 기술 기업인 머크(Merck KGaA)는 전세계 성장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관찰한 이지포드™ 커넥트 관찰 연구인 ECOS 연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ECOS 연구 분석 결과, 이지포드™로 투여하는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대한 높은 순응도가 장기간 유지됐으며 긍정적인 성장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포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허가 받은 자동화된 성장호르몬 주사 약물 투여기기로 환자의 주사 기록을 저장하고 외부로 전송할 수 있다.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부 글로벌 연구개발 대표인 루치아노 로세티 박사는 “머크는 성장 장애를 관리하는 기술을 향상시키고 성장호르몬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환자 순응도에 대한 이해를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왔다. 대부분의 만성 질환 관리에서는 낮은 치료 순응도가 문제가 되고 있고, 성장 호르몬 장애 환자에서도 낮은 순응도가 의심될 때 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성장호르몬 장애 환자가 정상 신장에 도달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2 장기 다국가 관찰 연구인 ECOS 연구는 싸이젠®을 투여하는 소아 2,417명을 대상으로 이지포드™의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인사돌플러스와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참가자수 만큼 효박스 지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7월에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용만)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칫솔, 치약으로 구성된 효박스 300개를 추가 지원했다. 이들 물품은 9월 개최됐던,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7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마련됐다. 효박스는 동국제약과 협약이 체결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6개 기관으로 나뉘어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스마일런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사랑의 온도계 모형에 부스 방문객들이 붙인 스티커 수 만큼 ‘효박스’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또한 스티커로 모형을 채우는 것은 수은주가 올라가는 온도계를 형상화한 것으로, 본인의 참여가 직접 기부로 이어지는 기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효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시골 마을이라 치약이나 칫솔 같은 제품을 사러 마트를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며, “
세계적인 안티에이징 전문가 특별 초청,동서양의 서로 다른 관점 및 시술법 공유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16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각 연령대별 이상적인 황금비율을 위한 다각적 안티에이징 접근’이라는 주제로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세계적인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독일의 소냐 새틀러(Sonja Sattler) 의학박사가 특별히 방한했으며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세계적인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소냐 새틀러 의학박사는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로 나와 이상적인 얼굴을 만들기 위해 진단부터 치료 계획까지 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소냐 새틀러 의학박사는 각 연령대별 이상적인 황금비율을 위한 안티에이징 접근법과 조화롭고 균형 있는 최상의 아름다운 결과를 위해 멀츠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환자 타입에 따라 실제 시술 시 고려할 점과 시술 노하우를 중심으로 국내 임상의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피어나 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은 젊음을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동안을 원하는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FDA
양사의 전문성이 만나 성공적인신약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역량 발휘 기대 신약개발업체인지엔티파마가 개발한 치매치료 후보물질 ‘로페살라진’에 대한 임상이 본격화 된다.지엔티파마는 국내 최대 규모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로페살라진의 임상진행과 사업화를 위한 투자 및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시험약 113여건을 포함한 총 926여건의 임상시험을 수행한 LSK Global PS는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통합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주)지엔티파마가 개발하고 있는 로페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안전한 소염 작용을 동시에 갖고 있는 다중표적약물이다. 로페살라진은 비교약물들에 비하여 월등한 약효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에서의 안전성이 입증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신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SK Global PS는 리스크쉐어링 방식의 공동투자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윈-윈 신약개발’ 사업전략을 수 수립해 ㈜지엔티파마와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 개발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에 이어아모잘탄 패밀리의 9번째 논문 등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세계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3상 임상 결과가 지난 11월 14일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Amlodipine camsylate와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성분인 Losartan K,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Rosuvastatin을 더한 3제 복합제로 지난 10월 출시됐다. 이번 아모잘탄큐 국제학술지 등재에 따라,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 3종의 임상결과를 모두 국제학술지에 올리게 됐다. 이번 아모잘탄큐 등재는 아모잘탄패밀리의 9번째 논문 등재 결과이다. 이번에 게재된 아모잘탄큐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 3상 (ALRO-301)으로, 국내 23개 기관에서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큐 투여군의 유효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 아모잘탄큐 투여군은 Losartan/Rosuvastatin 투여군과 비교하여 투여 8주 후 SBP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앞두고 본사와 연구소, 공장 임직원 100여 명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 용인, 오창에서 1,5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본사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정을 위한 김장을 준비했으며, 중앙연구소는 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용인시의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위한 김장을, 오창공장에서는 노조와 함께 청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 등 총 300곳에 전달되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상훈 부사장은 “사회의 나눔 문화가 점점 위축되는 요즘,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적 품질의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계획 유한양행 (대표 이정희)이 녹용 제품 등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한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15일(뉴질랜드 현지시간) 뉴질랜드 사슴협회(DINZ)와 녹용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천연원료를 주로 연구하는 뉴질랜드 국립농업연구소인 애그리서치(AgRearch)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애그리서치에 연구비를 투자하는 등, 뉴질랜드 산 녹용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뉴질랜드 산 녹용은 최적의 사육환경에서 생산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지녔다”며, “제약회사로서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공급받는 것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유한양행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신사업으로 지난 2년간 준비해왔다. 특히 유한양행은 약과 음식의 근원은 하나라는 ‘약식동원’의 관점에서 건강기능식품에 제약 연구의 노하우를 접목해, 치료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Lead Your Patients In The New Wave’를 주제로, MSD 제품과 관련된 11개 질환에 대한 17개 강연을 통해 최신 치료 지견과 진료현장에서 활용될 의학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하루만 진행했던 ‘MSD의 날(MSD Day) 심포지엄’을 주간으로 확대하고, 시·공간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국내 의료진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형식의 심포지엄을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전문가 강연에는 사전 및 현장 등록과 ABC 웹캐스트를 통해 전국의 약 2,400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시각에서 최적의 의학 솔루션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날, 온·오프라인으로 MSD 본사와 웹캐스트에서 동시에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백신 선택의 중요성과 함께 가다실과 조스타박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6일부터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