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를 지켜라’, ‘한 생명 살리기’ 등실질적인 사화공헌활동으로 기업시민 역할 노력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9월 21일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센소다인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에 대한 ‘영유아 희망나눔 자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GSK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익금 일부를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외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13년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GSK 한국법인의 임직원들은 국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모색해 오고 있다. 이미 GSK 한국법인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터를 제공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을 후원, 어린이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GSK가 지향하는 환자 및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든 임직원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지역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질적으로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에 대한소비자 편의성 제고 및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모색 나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GS샵(대표 허태수)과 기업 제휴 계획(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 조인트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사노피 본사에서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과 GS샵 모바일사업부 우재원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JBP 체결식을 갖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는 이번 조인트 협약 체결에 따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혜택과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 김의성 사업부서장은 “이번 JBP 체결을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노비스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4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중증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로, 기존 치료제(메토트렉세이트, 사이클로스포린, 광화학치료-PUVA, UVB) 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해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100% 인간 항 종양괴사인자(TNF-α) 단일클론항체 제제 휴미라는 만 4세 이상 소아 판상 건선 치료에 허가받고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 소아 판상 건선은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표피세포가 빠른 속도로 과도하게 쌓이면서 생기는 염증성 인설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소아 건선은 소아 인구의 0.7%에서 발병하며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 건선은 성인 건선과 비슷한 특징을 보이지만, 소아 건선의 병변은 보통 더 작고, 두께가 더 얇고 인설도 적다. 만성적인 피부질환과 같은 신체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서와 심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미라의 소아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9월 2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7년도 제1회 연구개발 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 – Season1)에 참여하여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신약 개발 성과와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 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을 비롯한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제1회 IR에 참여한 신풍제약(주)은 원료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이념을 실현해나가는 기업으로서 WHO, MMV와 공동개발을 통해 항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정/과립을 개발하여 EMA에 승인을 받았고 현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 성장 국면에 있는 전문의약품 개발, 제조회사이다.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First in Class/Novel Target 혁신신약으로서 새로운 작용기전의 뇌졸중치료제인
국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의료진 대상심혈관계 질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기존 플랫폼 핵심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 한국머크(매니징 디렉터: 미하엘 그룬트)는 국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를 제공하는 <머크 바이오파마 GM 아카데미 플러스>(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를 새롭게 개편하여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GM 아카데미(GM Academy)>는 콩코르, 글로코파지, 로바티탄 등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제네럴 메디슨(General Medicine) 부서에서 만성 질환과 관련된 의학정보와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는 의학정보 디지털 채널이다. 처음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약 2천명의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많은 의료진들의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 접근 인터페이스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선호가 높은 컨텐츠를 대폭 보강하여 <GM 아카데미 플러스>로 개편 출시되었다. 기존에 운영되던 <GM 아카데미>에 가입한 의료진은 뉴스레터의 형태로
직군별 업무스타일에 따른 공간 다변화,IT 회의 시스템을 통한 최적의 업무환경 구현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김대중)는 10월 10일자로 본사 사무실을 현재 종각 SC은행본점빌딩에서 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본점 소재지는 중구 을지로 5길 26미래에셋 센터원빌딩 동관 15층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무실은 직군별 업무스타일을 분석하여 각 직군별 특성에 적합한 오피스 공간을 구축하였다. 집중근무가 가능한 1, 2인 업무부스, 팀 단위 회의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회의실, 영업팀 별 업무수행 및 팀간 협업을 위한 중회의실, 다자간 화상회의실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트레이닝룸 등 공간별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장소와 관계 없이 무선 회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IT 회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편의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업무 환경이 더욱 개선된 신규 사무실에서 직원과 고객의 만족을 지향하며 심혈관계 전문 제약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한국법
‘디펜스벅스 더블’, WHO가 추천하고 EPA로부터승인 받은 이카리딘 성분 사용 최대 10일간의 긴 연휴를 앞두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모기 및 야생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매개), 모기매개감염증 등을 지정하고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묘나 해외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모기, 진드기 기피제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디펜스벅스 더블’은 을지대학교 위생해충방제연구소에서 진행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기피효력 시험’ 결과, 3~4회 분사했을 경우 기피 효능이 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을 매개하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활동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진드기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긴 옷 착용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10월부터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4가 인플루엔자 백신2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를 전국에 공급 완료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 시즌 전량 판매된 기록4을 감안해 이번 2017-2018 인플루엔자 시즌에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필요한 환자들이 접종 가능하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10월부터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예방하는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2,3이다. 세계 최초로 FDA 허가5,6,7,8,9,10를 받고 국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의 포문을 연3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2017년 접종 시즌 물량을 전량 판매4했고, 판매량 1위(2016-2017 IMS Data 기준)를 기록1*한 바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