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과이웃에게 희망과 응원 메시지 전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1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박경근 신부)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자사의 제품인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희망 감기약 기부활동은 대원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콜대원을 기부함으로써 건강·복지에 취약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 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 번에 전달된 3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등에서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 짜먹는 형태를 적용한 복합성분의 감기약 제품으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액상형 제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키즈를 위한 감기약과 해열제 제품이 출시되어, 다양한 연령 및 감
대상포진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도 박차“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 백신과 혈액제제 등 바이오 영역에서 혁신적 R&D 성과를 일궈온 SK케미칼이 그 공로를 인정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케미칼은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신약대상’에서 신약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한해 동안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기업과 의료기기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신약개발 부문과 신약연구 부문, 기술혁신 부문에서 총 3곳의 기업이 대상을 품에 안았다.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고 차세대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해 국내 바이오 신약 최초로 미국·유럽에 진출 시키는 등 바이오 영역에서의 우수한 R&D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SK케미칼이 개발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는 세계 최초로 ‘4가’와 ‘세포배양방식’을 결합해 국내 제약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셀플루 4가는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A형 독
오는 11월 1일, 국내 주요 질환 치료에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우수 학술 성과 시상 예정폭넓은 우수 연구사례 발굴로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15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 임상의학상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홍수종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이필휴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화학 분야의 권위지 ‘Nature Methods’에 발표한 ‘In vivo high-throughput profiling of CRISPR-Cpf1 activity’ 논문을 통해 ‘Cpf1 유전자가위’의 대용량 검증기술을 개발, 소개 했다. 특히 이번 연구의 핵심인 ‘유전자가위’가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핵심 기술의 하나임을 고려했을 때, 향후 효율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 연구의 질을 획기적으로 촉진시키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더불어 해당 연구 논문이 실린 ‘Natur
TTR-FAP 치료제, 빈다켈® 임상연구 중간 분석 결과질환 지연 가능성 및 우수한 내약성 확인 화이자제약의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 치료제인 빈다켈®(성분명: 타파미디스)의 장기 임상연구 4개를 중간 분석한 결과, 빈다켈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TTR-FAP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해당 연구는 ‘유전성 TTR-FAP 환자 치료에 있어 타파미디스의 안전성 및 효능: 최대 6년간의 임상 결과’라는 제목으로 아밀로이드지(Amyloid: The Journal of Protein Folding Disorders) 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분석에는 TTR-FAP를 야기하는 가장 흔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와 다른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non-V30M)가 모두 포함됐으며, 세부적으로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 시작점부터 빈다켈®로 치료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환자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가 진행된 18개월 동안 위약 치료를 받은 뒤, 오픈라벨 후속 임상연구부터 빈다켈® 치료를 시작한 V30M 돌연변이 유
DEVOTE 임상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중증 저혈당 발생 예방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트레시바®,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중증 저혈당 발생률 40%, 야간 중증 저혈당 발생률 53% 감소 입증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이하 EASD) 제53차 2017 연례회의에서 트레시바® DEVOTE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는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 저혈당 발생과 전체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중증 저혈당을 경험한 제2형 당뇨병 환자군이 비경험군 대비 사망 위험률이 2.5배 높았으며, 15일 이내에 사망할 위험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일일 혈당 변동이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당뇨병학회 저널 ‘Diabetologia’에도 게재되었다.1,2 DEVOTE 임상 운영위원회 위원이자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시나이 병원, 루넨펠드-타넨바움(Lunenf
약사 강연 통해 탈모의 종류와 원인, 초기 탈모 등에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19일(화),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는, 동국제약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대치필리아’ 약국 정강희 약사도 강연을 통해 탈모의 종류와 원인 및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초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는 “온라인이나 신문 등에 산재되어 있는 탈모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줘서 이해하기 편했다”며, “효과적인 탈모 관리를 위해, 클래스에서 얻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평소 모발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한 정강희 약사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탈모 방지 샴푸 정도 외에는 초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의 유형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모발
한국의 바이오의약 헬스케어산업에 대한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모델 제시주요 제약사를 비롯한 바이오벤처, 대학,연구소 관계자 등 12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 개최 성료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한덴마크대사관과 공동으로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Novo Nordisk와 함께 하는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주요 제약사를 비롯한 바이오벤처, 대학, 연구소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바이오의약·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노보 노디스크 덴마크 본사에서 소렌 브레겐홀트(Dr. Søren Bregenholt) 연구개발 및 대외협력·혁신소싱과 전략 부사장과 미리암 프리덴(Dr. Miriam Frieden) 연구개발 혁신소싱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방한하여, 관련분야의 유망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자사 글로벌 사업전략과 중점 관심분야를 제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Innovation Strategy & F
LDL-C 목표 수치 달성 위한 ‘테이블 컬링 게임’ 및 OX 퀴즈,교육 강연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군별 치료목표제대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 마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당뇨순환기사업부는 9월 ‘콜레스테롤 관리의 달’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주와 함께하는 “콜레스테롤 골-인”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과 9월 24일 ‘세계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의 날(FH Awareness Day)’ 등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9월에 사노피 직원 및 가족들이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 목표 수치를 제대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 달성을 위한 <테이블 컬링> 게임을 비롯해 OX 퀴즈, 교육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테이블 컬링> 게임을 통해 임직원들은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확인하고, 컬링 푸셔로 콜레스테롤 스톤을 밀어 위험군별 LDL-C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