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 에이징 캠페인’ 일환, 생활 속 헬시 에이징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9월 7일까지 온라인 접수최종 수상자 2명에게 ‘헬시 에이징’ 상패 수여, 저명한 사진 작가의 사진 촬영 및 스토리 영상 제공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긍정적 담론 형성 및 더 건강한 사회 만드는 데 기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 오는 9월 7일까지 ‘헬시 에이징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헬시 에이징’을 사진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통해 ‘헬시 에이징’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공유하고 모두가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헬시 에이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일상 생활에서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는 본인의 모습 혹은 가족, 지인의 활동을 촬영한 사진(최대 5개)과 사진에 담긴 사연(공백 포함
GSK 백신사업부, 호흡기사업부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 서울•광주 지역 200여명 의료진 참석해 성황 이뤄대표 호흡기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천식’ 치료•관리 및 관련 제품 임상 결과 등 소개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백신사업부는 호흡기사업부와 공동 주최로 7월 6일과 20일, 26일 서울 및 광주 지역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빛 둥둥섬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각각 마련되어 ‘고위험군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및 효과적인 천식 치료•관리’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내과 개원의 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호흡기질환 유행 시즌에 앞서 ‘독감’과 ‘천식’ 고위험군의 효과적인 예방•치료 관리 및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과 실 적용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서는 GSK 학술부 장현갑 본부장이 ‘플루아릭스 테트라’ 관련 연자로 나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 했고, 65세 이상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위한 잠재적 치료 옵션으로 티쎈트릭® 승인 권고백금 기반 화학 요법 치료 후 진행된 전이성 요로상피암(mUC) 환자 위한 잠재적 치료 옵션으로 티쎈트릭® 승인 권고 로슈는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에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이전에 화학요법으로 치료 받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단독 요법으로 ‘긍정적 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EGFR 또는 ALK 변이가 확인된 환자들은 이러한 변이에 대한 표적 치료제도 투여한 후에 티쎈트릭을 투여하였다. 티쎈트릭®은 대규모로 진행된 무작위 3상 임상시험인 OAK 연구와 무작위 2상 임상시험인 POPLAR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 같은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또한 CHMP는 이전에 백금 기반 화학요법으로 치료 받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를 위한 단독 요법으로 티쎈트릭®을 긍정적으로 권고했
다케다, 이번 계약으로 일본에서 모든 암종, 한국과 대만, 러시아, 호주에서는 전립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종에 치료에 대해 니라파립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취득해테사로, 1억달러의 계약일시금과 허가 및 매출 목표 달성에 따른 성과급 및 로열티 받을 권리 얻어 다케다제약은 테사로와 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억제제인 니라파립의 임상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다케다 제약은 일본에서 모든 암종, 한국, 대만, 러시아, 호주에서는 전립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종 치료에 대해 니라파립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4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니라파립은 빠르게 가장 많이 처방되는 PARP 억제제가 되었다. 계약에 따르면 테사로는 1억 달러의 계약일시금을 받게 될 것이고 허가 및 상업적 목표 달성에 관련해 2억 4천만 달러까지의 추가적인 단계별 기술수출료를 받을 권리를 얻게 되었다. 테사로는 또한 제품 순매출액의 두 자릿수 퍼센트에 기반한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권리도 갖게 되었다. 다케다는 향후 일본에서 승인될 모든 니라파립의 적응증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 대만, 러시아 및 호
세부 인정 기준에 따라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건선성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에 급여 적용1급여 적용 세 질환 모두 산정특례질환2으로 환자 치료 옵션 확대 및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중등도 이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3에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세 질환은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2되기 때문에 이번 보험 급여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낮은 의료비로 코센틱스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급여가 적용되는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이상, ▲PASI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광학치료법(PUVA) 또는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1.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와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에서는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
“필수 의약품 공급 통해 사회에 기여” 해방둥이 기업인 JW중외제약이 8월 8일 7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JW중외제약은 8년 만인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현대적 기업 형태를 갖추었다. JW중외제약은 ‘생명존중’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59년 ‘5% 포도당’, 1969년 인공신장투석액 ‘인페리놀’ 등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치료제 중심의 제약회사로 기틀을 다졌다. ◉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사명감으로 제약 업(業)의 본질에 충실 수액은 대규모 설비가 필요한 장치산업이고 제약사 입장에서는 채산성이 맞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JW중외제약은 환자의 치료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변함없이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수액사업의 경우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지속해야 할 이유가 없지만 JW중외제약은 2006년 무려 16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준의 수액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JW중외제약은 현재 연간 약 1억 1천만 백(bag)을 생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수익성이 낮아 제약사가 생산을 기피하는 퇴장방지의약품의 경우 현
역량계발 휴직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이어 직원들의 경력 계발 및 육아 부담 덜어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한국 내 4개 지사가 지난 8월 1일부터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존슨앤드존슨 비젼 그리고 한국얀센은 건강한 직원과 건강한 가정(Healthy Employees & Healthy Families)을 위해 자녀가 태어난 첫 해에 모든 직원들에게 남녀 구분없이 총 8주간 기본급의 100%를 보장한다. 여성은 출산 6주 후 8주간이라 이미 90일간 출산 지원을 받는 한국의 경우 실제로는 8일이 늘어나지만, 남성은 5일간 출산휴가를 포함, 총 8주간 100% 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어 남성들의 육아 참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자녀 입양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존슨앤드존슨은 자녀 출산 후 일년이 아기와 부모간 정서적 교감이 가장 필요한 결정적인 시간인만큼 전 세계 모든 지사에서 직원들의 육아로 인한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G/P(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glecaprevir/pibrentasvir)는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료 경험이 없는 범 유전자형 C형간염 환자 대상 8주 치료요법의 새로운 치료제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권장 치료 기간 동안 치료를 받은 환자 전체 중 98%의 완치율(92~100%)이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G/P는 모든 단계의 만성 신장 질환 환자에게 유전자형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게 승인된 치료제G/P는 간 질환 동반 여부와 이전 치료력에 따라 최대 95%의 C형간염 환자에게 사용 가능*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인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범 유전자형(GT1-6)의 만성 C형간염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1일 1회 경구 투약하는 G/P(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glecaprevir/pibrentasvir)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G/P는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료경험이 없는 만성 C형간염 환자 대상 범 유전자형 치료제로 8주간 치료한다. 미국에서 최대 95%의 C형간염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는 환자나 만성 신장질환(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