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라로, 첫 번째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1닌라로,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 3제요법으로 무진행 생존기간 유의하게 연장2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은 7월 31일 닌라로(익사조밉)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3 닌라로는 첫 번째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프로테아좀과 가역적으로 결합하여 억제한다.1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닌라로의 국내 허가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다케다의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의 또 다른 예시”라며, “닌라로는 첫 번째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서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함은 물론, 복약편의성을 높여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2”고 말했다. 닌라로는 권장 시작 용량 4mg으로 28일 주기의 제 1, 8, 15일에 경구 투여한다. 레날리도마이드는 25mg으로 시작할 것이 권장되며 28일 주기의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
발열•기침•콧물 등 어린이 감기 증상에 맞춘 콜대원 키즈 제품 선보여소포장 개별 파우치 형태로 정량 복용 중요한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콜대원, 어린이 감기약 시장으로 제품라인 확장 통해 온 가족 감기약 브랜드로 성장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7월 31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인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콜대원 키즈’ 4종을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복용하게 되는 2종의 해열제 제품은 무색소, 무보존제 처방에 ‘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의 2가지 성분의 제품으로 각각 출시되며, 발열이 심할 경우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침감기용 ‘코프시럽’과 코감기용 ‘노즈시럽’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들만으로 개발되어 어린이 감기의 개별 증상에 딱 맞게 복용이 가능하다. 콜대원 키즈는 알약이나 가루약을 먹기
습윤밴드올바른사용법, 응급샘플키트샘플링, 이색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기획“올 여름휴가는 메디폼과 함께 안전하게 보내세요”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이 오는 7월 말부터 8월말까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디폼®의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여름 휴가객들이 많은 공항터미널과 워터파,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서 올바른 상처케어법과 습윤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디플랫폼 캠페인현장에서는 휴가 중 상처발생시 사용 가능한 메디폼®과 함께 구급약으로 구성된 ‘응급 샘플키트’를 휴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객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존’도 설치된.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가 필요한 가벼운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스튜어디스나 라이프가드 복장을 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이색적인 포토존도 꾸려진다. 이밖에 안전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휴가객들에
2분기 영업이익 215억원-순이익 121억원R&D 투자액 368억원매출 대비 16.5% <2017년 2분기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17년2Q 2016 2Q (사노피 수익 제외시) 증감 2016년 2Q 증감 매출 2,228 2,132 4.5% 2,345 -5.0% 영업이익 215 -70 흑자전환 64 236.9% 순이익 121 96 26.2% 214 -43.5%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2,228억원과 영업이익 21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작년 계약변경에 따른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의 경영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노피 수익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26.2% 성장한 121억원을 달성했다. R&D 투자액은 368억원(매출대비 16.5%
“내 손안의 새로운 의학채널 ‘메디닥링크 M’ 출범”모바일 최적화 된 ‘메디닥링크 M’ 출시로 최신 의학 정보 및 강연 자료에 대한 접근성 개선시켜7월27일, 메디닥링크 M의 공식 출범 행사 통해 시뮬레이션 영상 소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국내 의료진 대상의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 ‘메디닥링크(MediDocLink)’를 모바일로 확대시킨 ‘메디닥링크 M(MediDocLink M)’을 출시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메디닥링크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의학부가 질환 중심 학술정보에 집중해 운영하는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으로서, 의료전문가들에게 국내외 최신 의학 정보 및 강연 자료를 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메디닥링크 M은 기존 PC 버전으로 제공되 온 의료 관련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사용자인 의료진의 정보 접근성을 한 차원 더 향상시켰다. 의료진은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메디닥링크에 접속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 학술 강의와 임상시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의학부 총괄 권용철 상무는 “의료진들이 변화해
지난 해부터 ‘외갓집 체험’으로 업그레이드“시골 외가의 정과 인심을 직접 느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라” SK케미칼이 후원 아동∙청소년들과 외갓집 체험에 나섰다. SK케미칼은 지난 7월 25일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군 계담마을에서 후원 아동∙청소년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희망메이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희망메이커 여름캠프는 회사의 후원을 받는 아동∙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해 SK케미칼이 2012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부터는 기존의 일회성‘하계 수련회’성격의 행사를‘외갓집 체험’ 컨셉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SK케미칼은 앞으로 10년간 후원 대상자들과 함께 계담마을을 지속 방문해 이들이 계담마을주민들로부터 시골 외갓집의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캠프에서는 대부분 도시 출신인 참가 아동∙청소년을 위해 △대장간 체험 △전통 팔찌 만들기 △올갱이 잡기 △두부 만들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계담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농촌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천안
비키라/엑스비라 처방 환자 100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 C형 간염 환자 응원 메시지 전달한국애브비 직원 간 건강 퀴즈 프로그램 참여 및 간 건강을 위한 100가지 다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국내 C형 간염 100% 퇴치를 기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간염의 날은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간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날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간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지난 6월 비키라(VIEKIRAX, 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EXVIERA, 성분명: 다사부비르)를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한 환자 포함해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보험급여 적용 받으며 출시했다. 비키라/엑스비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자형 1b형 환자 대상 3상 임상 시험에서 참여한 한국 환자 100%가 내성 유무에 관계 없이 바이러스 완치를 의미하는 100% SVR12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비키라/엑스비라 출시 후 처방 환자 100명 돌파를 축하하며 국내 C형
美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기전•세포•동물실험에서 확인 전세계 2천만 명의 환자와 노령화 가속으로 2050년까지 약 1억명 환자 예상, 치료제 시장 수요만 최소30억불에 달하는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 PD)’의 치료효과가 일양약품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RADOTINIB/제품명 슈펙트)”에서 확인되었다. 일양약품의 라도티닙에 대하여 美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이 ‘파킨슨 병’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전연구, 세포 및 동물실험을 1년 동안 진행한 결과 유망한 ‘파킨슨 병’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험을 통해 “라도티닙”은 ‘파킨슨 병’ 발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 PFFs(α-synuclein Preformed Fibril)’로 유도된 ‘파킨슨 병’모델에서 신경세포에 활성화 된 ‘c-ABL kinase’의 활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라도티닙”은 ‘파킨슨 병’을 가진 환자의 조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LB/LN like pathology’를 용량의존적으로 감소시켜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파킨슨 병’의 신경기능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