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치료 개량신약,품질관리 우수성 공인의약품 마케팅 업체 美‘R2 PHARMA’ 통해 미국시장 공략 시동 한미약품이 개발한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미국 약전(USP)에 등재됐다. 에소메졸은 미국 FDA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개량신약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미국의 약전 USP(U.S Pharmacopeial Convention)에 에소메졸 성분인 Esomeprazole Strontium이 등재됐다고 7월 19일 밝혔다. USP가 정한 Esomeprazole Strontium의 시험법 및 관리규격은 한미약품의 기준이 표준이 됐다.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제제기술 및 품질관리 우수성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이다. 현행 미국법상 성상과 효능, 품질 등이 USP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미국내 판매나 제조, 진열 등이 불가능하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약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식약처-미국약전위원회 공동 심포지움’에서도 발표됐다. 한편 한미약품은 의약품 도입 및 판매 업체인 미국 ‘R2 PHARMA’(대표 Robbie H. Cline)와 계약을 맺고, 에소메졸의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사내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덴트 씨즈(Dent Seeds)’ 봉사단을 결성하고, 지난 7월 15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아,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노년기 구강환경의 특징과 올바른 칫솔질 및 잔존치아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으며, 평소 치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은 치아건강을 위해 적절한 치료만큼이나 평소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치아 관리가 힘든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 이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유한덴탈 케어 프로페셔널 칫솔, 치실 등으로 구성된 구강용품 세트를 전달하여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덴트 씨즈 봉사단은 경제적 이유로 구강관리가 힘든 독거 어르신이나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소통하는 디지털 캠페인으로 2015년 브랜드 인지도 15%에서2년만에 64%로 4배 이상 급상승2549여성의 통증 경험 빈도 1위는 ‘복통‘,최근 6개월 내 100%가 복통 경험 有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2549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한 복부(배) 불편함 및 복통 관련 설문조사에서 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에서 1위[1]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복통에 취약한 20~40대 여성들의 복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온라인 서베이 전문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지난 6월 12일 전국에 있는 400명의 2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응답자 중 20%가 ‘복통 치료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1위로 ‘부스코판®‘을 꼽았다. 1 또한 복통 치료제 제품군 내에서 부스코판® 보조 인지 조사 결과 64%의 높은 숫자를 기록1했으며, 이는 2015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SSI(Survey Sampling International)’를 통해 18세 이상 2,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성과를 조사한 결과 15%[2]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무려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의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임상연구 통해 치질로 인한 출혈, 통증, 가려움증, 불편감 개선효과 확인임신 초기 3개월 이후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 가능한 무색소 제품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먹는 치질약인 ‘치센캡슐’을 출시했다.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 대부분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임신 초기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며 특히, 무색소 캡슐을 적용하여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치질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변비, 음주, 비만, 고지방식, 출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생활 습관에 따라 악화되고 재발 가능성도 높은 질병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며, 특히, 4
항생제, 녹내장•백내장, 망막질환 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로 안과 시장 진출환자와 의사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치료제 개발에 힘쓸 것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로 ‘신약,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8월부터 녹내장 치료제 등 총 19개 안과분야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CMG제약은 8월부터 인공누액인 루체-에치에이(Sod.Hyaluronate), 항생제인 루체-엘(Levofloxacin), 소염제인 루체-에프(Fluorometholone)를 비롯해 항생제, 인공누액, 녹내장 치료제, 알레르기 치료제, 망막 질환 치료제, 백내장 치료제, 건성안 치료제 및 보조제 등 총 19개의 안과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기존 안과 제품과의 차별을 위해 모든 제품에 ‘루체(LUCE)’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제품명 “루체”는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는 이탈리아어로, 안과의 특성 중 하나인 밝고 맑은 눈을 위한 제품임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했다. 19개 루체 시리즈는 항생제인 루체-오(ofloxacin), 루체-엘(Levofloxacin), 루체-에프
RESORCE 3상 임상 결과 전체생존기간 10.6개월,무진행 생존기간 3.1개월로 위약군 대비 우월성 입증유일한 간세포암 표적 치료제였던 넥사바® 치료 이후스티바가®로 이어지는 치료의 길 열려 최초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스티바가®정(성분명: 레고라페닙)의 등장으로 간세포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바이엘 코리아는 7월 17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자사의 간세포암 치료제 스티바가®정을 소개하고, 간세포암의 치료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바가®정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 간세포암의 유일한 표적 치료제였던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정 이후 10년차에 등장한 간세포암 치료제이자 최초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다. 이번 허가는 소라페닙으로 1차 전신 치료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간세포암 환자 5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RESORCE’ 연구 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은 스티바가®정 복용군이 각각 10.6개월, 3.1개월로 위약군 7.8개월, 1.5개월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장되는 것으
총 12종의 진단시약 제품 생산, 시장 확대 발판 마련“그간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 LG화학이 본격적으로 진단시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7월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 공장에 체외진단용 진단시약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370㎡ 규모로, 이달부터 알러지, 혈액 검사 등에 사용되는 면역진단 시약과 호흡기 바이러스, 결핵 진단 등에 사용되는 분자진단 시약 등 총 12종의 제품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 진단시약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이용해 질병 등을 발견하거나 치료 효과 등을 추적•판정하는 데 쓰이는 약품이다. LG화학은 인구 고령화 및 의료 트렌드가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진단시약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5년말부터 오송에 공장 건설을 시작해 1년 7개월만에 완공하게 되었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공장 준공으로 국내 업계 상위 수준인 연간 최대 1,900만회 테스트(Test) 분량의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 다국적 기업들이 주도하
‘Everyday 풀케어’, 1차 캠페인 성료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어져소비자 앱 활동 통해 포인트 적립, 연말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기 기금으로 전달 예정한국메나리니, 2차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Everyday 풀케어’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인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한국메나리니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1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6월 종료된 1차 캠페인에는 6천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꾸준한 손발톱무좀 치료 및 건강 관리를 실천했다. 또한 소비자 앱활동으로 누적된 300만원의 기부금은 지난 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의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전달되는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