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류 프로그램 초청자로 필리핀 내 영향력 높은 필리핀 피부과의사회 선정메디톡스의 최첨단 생산 설비 견학과 제품 설명회 참석하며 회사 인지도 높여 메디톡스가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현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메디톡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을 알리는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해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필리핀 피부과의사회를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피부과의사회 소속 임원진과 관련 전문가 등 총 27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오송에 위치한 메디톡스 제2공장을 방문해 최첨단 생산설비를 견학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관련된 제품 설명회에 참석했다. 또한 대한피부항노화 연구회 정보이사 전희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의 최신 트렌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희대 원장은 “한국 피부성형시장은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시장으로 해외 전문가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시장”이라며 “메디톡
모바일앱 활용한 ‘Everyday풀케어’ 캠페인,지난 3개월간 약 6천 명 참여소비자 앱참여 활동으로 누적된 기부금,6월 23일 굿네이버스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전달한국메나리니, 하반기에도 소비자 앱 활동으로소외계층 돕는 건강 기부 캠페인 이어갈 예정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싱글맘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Everyday 풀케어’ 1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성료 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 강조하고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한국메나리니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약 3개월 간 진행된 1차 캠페인에는 6천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했으며, 앱 다운로드와 회원 가입, 손발톱 사진 업로드 등 소비자의 앱참여를 통해 기부 포인트를 적립했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번 1차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원을 지난 6월 23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추후 싱글맘을
멀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체부가 후원하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서 선정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6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2017 Asia Model Festival)’에서 ‘올해의 에스테틱 브랜드’상을수상했다. ‘올해의 에스테틱 브랜드’상은 지난 한해 동안 아시아 뷰티 산업에서의 탁월한 기술력과 글로벌 뷰티밸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의 에스테틱 브랜드’에 선정된 멀츠는 자사 제품의 장점만을 융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소개해 왔다. 피부의 근본적인 안티에이징으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멀츠만의 시술 융합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멀츠 코리아 측은 “2016 아시아美어워드 ‘올해의 볼류마이저’ 수상에 이어,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에스테틱 브랜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모든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춘 유일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멀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
10년 평균 고용증가율 제약(3.9%) vs 제조업(1.6%)정규직•청년 고용 비율 타 산업 크게 앞서높은 고용안정성 추구 제약산업이 지속적 인력 채용으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준 것은 물론 고용안정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제약업계의 고용증가율이 제조업 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규모와 성장속도를 가늠하는 생산액 증가세는 제조업보다 완만했지만 고용 확대에 의욕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규직 비중과 청년 고용증가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 제조업 생산액 4.3억당 1명 고용할때 제약 1.8억당 1명 2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제조업의 고용증가율은 제조업을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2005~2015) 연평균 고용증가율을 보면 전 산업 2.6%, 제조업 1.6%인 반면 의약품제조업은 3.9%씩 매년 고용을 지속·확대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표1 참조> 아울러 2014년도 제조업 전체 생산액은 2005년도에 비해 90.5% 증가했지만, 고용은 11.6%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의약품제조업의 생산액 증가율은 54.9
길리어드, ‘The New Generation in HBV Therapy’ 심포지엄 개최비리어드®에 비열등한 항바이러스 효과 및 더 높은 ALT 정상화, 신장 및 골 안전성 비교우위2017 유럽간학회 가이드라인, 신장 및 골 관련 질환자는 비리어드®에서 베믈리디®로 교체 권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2017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The Liver Week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The New Generation in HBV Therap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연자를 맡은 중앙대학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는 ‘The New Generation in HBV Therapy’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들이 이뤄온 B형간염 치료 성과를 되돌아보고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역학적 특성 변화와 B형간염 치료 분야의 미충족 요구, 이에 따른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전세계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은 고령화 되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유럽간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15명 대상 2상 결과 발표타시그나로 1차 치료한 환자 51.6%, 치료 중단 후 48주간 기능적 완치 상태 유지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복용을 중단한 환자들 중 절반 이상이 주요 분자학적 반응(MMR, Major Molecular Response)을 유지해 48주간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결과가 혈액암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루케미아(Leukemia)지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기능적 완치(TFR, Treatment Free Remission)란 환자가 약물 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재발 없이 분자학적 반응(이하 MMR, Major Molecular Response, BCR-ABL≤ 0.1%) 혹은 깊은 분자학적 반응(DMR, Deep Molecular Response)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1 루케미아지에 실린ENESTfreedom 연구는 타시그나를 1차 치료제로 2년 이상 복용하여 MR4.5(MR, Molecular Response)를 달성한 215명의 환자 중, 1년 간의 타시그나 복용 기간 동안 깊은 분자학적 반응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이하 P
유방 확대 재건 수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켈러 펀넬(Keller Funnel™)’의 개발사 ‘켈러 메디컬’ 인수 계획 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Allergan plc)은 엘러간의 자회사인 엘러간 세일스LLC(Allergan Sales LLC)가 유방 확대 재건 수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켈러 펀넬(Keller Funnel™)’의 개발사 켈러 메디컬(Keller Medical Inc.)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러간은 이번 인수절차를 통해 ‘켈러 펀넬(Keller Funnel™)’을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수술 방법과 환경을 조성하고 유방 성형 사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며, 기존 라이프셀 인수합병을 통한 재생 의학 사업 영역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켈러 펀넬(Keller Funnel™)은 외과의사들에 의해 개발 및 설계된 의료기기로, 성형외과 의사가 유방 확대 및 재건 수술 시 의사와 환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실리콘겔이 유방 보형물 포켓에 용이하게 삽입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중동모래바람부터 미세먼지까지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용각산이 올해로 발매 50년을 맞는다. 용각산은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통증, 부기, 불쾌감, 목쉼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가래∙기침해소제다. 용각산은 미세분말 제형으로 1967년 6월 26일 첫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7,800만 갑 넘게 판매될 만큼 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의약품이다. 50년간 판매된 용각산(제품의 케이스직경 5.5㎝, 25g기준)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그 길이가 총 4,290km로 한반도 남북(약 1,000㎞)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가 나온다. 내용물의 무게만도 약 1,950톤에 이른다. 용각산은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로 처방된 생약이다. 주재료인 ‘길경(吉更)’은 도라지의 약재명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자 폐와 기관지를 다스리는데 널리 쓰이는 한약재다. 특히 길경에는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 이외에도 ‘사포닌’성분이 있어 기관지에서 생성되는 분비액인 뮤신(mucin)의 양을 증가시켜 가래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기관지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용각산 분말은 목 점막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