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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및기관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기공식

12월 13일 오후 2시


“2018년까지 첨단 실습실 등 갖춘 7층 건물 완공”


아주대의료원은 12월 13일 오후 2시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이영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유희석 의료원장, 풍림산업 이필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부지에서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기공식’을 했다.



이번에 신축하는 간호대학은 2018년 5월까지 9천235㎡(2천793평) 부지에 141억 원을 들여 첨단 간호실습실, 시뮬레이션실, 세미나실, 강의실, 연구실험실 등을 갖춘 지상 7층 건물로 건립된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120명의 신입생이 첫 수업을 했고 현재까지 정규과정과 특별과정 총 2,2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4년에 전국 간호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국가고시 전원 합격의 성적을 거뒀다.



김동연 총장은 “짧은 시간에도 헌신과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간호대학의 건립은 아주대가 추진하는 유쾌한 반란에 한층 힘을 더하고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간호대학 건물이 완공되면 교육과 연구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차세대 간호인재를 육성하여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을 만든다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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