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화)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5.3℃
  • 구름조금서울 5.1℃
  • 구름조금대전 2.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1℃
  • 박무부산 6.4℃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제약바이오

게르베코리아, 나무심기 활동 5주년

서울 노을공원에 5년간 660그루의 나무 심고 내년에는 ‘게르베 숲’ 만들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이면 숲이 됩니다” 
임직원 참여해 나무심기와 산림정화 활동 진행, 
친환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조영제 전문 다국적 제약사인 게르베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올해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을 찾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감소시킨 친환경 이오비트리돌 조영제의 스캔백(ScanBag®)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하는 활동으로 나무심기를 시작해, 올해로 5년을 맞이했다.

올해 나무심기 활동에는 지난 달 새로 임명된 강승호 대표를 비롯, 서울지역 직원이 참여해 총 12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르베코리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게르베코리아가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처음 공급하면서 제품이 갖는 친환경 가치와 부합하는 기업 활동을 모색했고,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5년간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노을공원에 숲 이름을 지정해 게르베 숲을 만들 계획이다.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게르베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류건강과 환경까지 함께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노을공원시민모임 강덕희 사무국장은 “게르베코리아와 벌써 5년째 인연을 맺었다. 많은 기업들이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지만, 지속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꾸준히 활동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게르베코리아의 나무심기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생명 살리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게르베코리아의 아름다운 마음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ScanBag®)은 이오비트리돌 메디컬 이미징(Medical Imaging) 기존 유리병 대신 폴리프로필렌 등을 소재로 한 다층필름플라스틱백 용기를 사용해 지구온난화, 산성화, 오존층 파괴 등에서 우수한 감소 효과를 가진다. 또한 유리병 대비 공간절약, 제품 운송 중 파손이나 누수의 위험성을 줄여 경제적이며, 완전하게 밀폐되어 최상의 무균상태 제공이 가능하여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르베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1926년부터 조영제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의약기업이다.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쌓아왔으며, 현재 20여개국 1200여명의 직원은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통한 보다 혁신적인 조영제 개발을 통해 암, 심근경색, 신경변성질환 등의 조기발견 및 정밀진단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1989년에 설립된 게르베그룹의 한국법인이다.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MRI 조영제인 도타렘®, X-ray 조영제인 제네틱스®, 헥사브릭스®, 텔레브릭스®와 마셀게르베(Marcel Guerbet)가 1901년에 개발한 세계 최초의 요오드 조영제인 리피오돌®, 2014년 런칭한 CT 인젝터 플로센스® 등이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우수한 의약품 공급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전문의약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