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김광수 의원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4월 27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14차 연수 강좌를 개최하고 소아아동 질환의 최신 지견 공유와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시상 및 인공지능 판독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
학술대회에서 박양동 회장은 “저출산 정책의 근본적인 페러다임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두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시상하게 돼 매우 뜻 깊다”고 했다.
박인숙 의원과 김광수 의원은 이날 그동안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아동병원협회 회원들이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으로 선정, 이 상을 수상했다.
박인숙 의원과 김광수 의원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 보다 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 판독 기술을 연구하는 뷰노, 테크하임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뼤나이 인공 지능 판독 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대한소아과학회 발전 기금을 전달했는가하면, 협회 연구용으로 “휴대용 초음파”도 힐세리움(주)으로 부터 기증받았다.
옥경혜 대한아동병원협회 보험 부회장의 반드시 알아야 할 아동병원 보험 관련 실무 A-Z, 순천향 의대 장혜영 교수의 소아소생술, 인하의대 이지은 교수의 비만소아청소년의 평가 및 관리, 서울의대 김기범 교수의 가와사키 질환의 최신 지견 등이 발표됐다.
고령화 저출산위원회 이창준 국장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방법은 이란 주제의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