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의사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 배경
ㅇ 정부는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을 6월부터 향후 2년간 실시할 예정임.
ㅇ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지역사회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통합 돌봄 모형(모델)을 발굴ㆍ검증하기 위한 것인바, 한국형 커뮤니티케어는 질병, 장애 및 노쇠 등으로 인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지 못하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여야 하며, 기존 보건의료, 복지 공급자의 본연의 역할을 존중하고 국가는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임.
ㅇ 아울러 커뮤니티케어 조정자로서의 의사는 지역사회에서 환자들의 치료와 돌봄이 중단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의료와 보건지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제도설계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음.
ㅇ 이에, 올바른 커뮤니티케어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의료환경에 맞는 한국형 커뮤니티케어로 구축되도록 의료계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논의하고자 함.
□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2019.6.17.(월) 10:0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ㅇ 주최 : 국회의원 신상진 의원실
ㅇ 주관 :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대책 위원회
□ 프로그램
시 간 | 내 용 | 발 표 자 |
~10:00 | | 등록 및 접수 |
‣ 사회: 조중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
10:00-10:05 | 5‘ | 개회사 | 신상진 국회의원 |
10:05-10:10 | 5‘ | 인사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
10:10-10:15 | 5‘ | 축사 | 참석의원 등 주요인사 |
10:15-10:20 | 5‘ | 기념촬영 |
‣ 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
<제1부 : 주제발표> |
10:20-10:40 | 20‘ | 한국형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제안 | 김형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10:40-11:00 | 20‘ | 통합돌봄과 관련된 외국의 사례 |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 |
11:00-11:20 | 20‘ | 통합돌봄 참여에 대한 의협의 입장 |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
<제2부 : 지정패널토의> |
11:20-11:30 | 10‘ |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팀장 |
11:30-11:40 | 10‘ | 허 목 부산남구보건소 소장 |
11:40-11:50 | 10‘ |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
11:50-12:00 | 10‘ |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
12:00-12:10 | 10‘ | 질의 응답 |
12:10 | | 폐 회 |
* 추후 행사 관련 연자 섭외 결과 및 사정에 따라 주제 및 발표자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