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 할인 판매 수익금,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GSK 컨슈머 헬스케어(한국법인 강상욱 사장)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18일, 19일 이틀 간 GSK 한국법인 사무실이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DMT, CR 로션과 크림, 센소다인, 칫솔세트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SK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 체결 후 10년 간 다양한 아동 구호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심 지역의 노후한 놀이시설을 개선하는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2018년 5월 서울시 도봉구의 ‘개나리어린이공원’이 새롭게 개장했으며, 지난 9월에는 개장 1주년과 추석을 맞이해 GSK 임직원의 자원봉사 캠페인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 (Orange United Week)’ 기간을 활용, 송편을 만들어 주변 이웃에게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GSK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자원봉사 활동, 회사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 한국법인 강상욱 사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사내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GSK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K 사회공헌활동(CSR)에 대하여
GSK는 ‘Everyday Donation’을 모토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및 그랜트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여에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GSK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생명 구호를 목표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소아사망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소아용 구명의약품 개발, 예방접종 사업의 확대, 보건의료 인력양성에의 투자, 저렴한 영양식품 개발 등 전문성과 자원, 영향력을 결합해 왔다.
또한, 2009년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저소득아동의 방과후 보호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임직원 월급우수리 기부 및 회사의 매칭펀드를 세이브더칠드런 ‘오렌지유나이티드펀드’로 통합해 국내 아동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 근무일수 중 하루를 자원봉사일로 활용할 수 있는 유급휴가제도인 ‘오렌지데이(Orange Day)’, 3~6개월간 장기 파견 봉사활동인 ‘펄스(PULSE)’ 등 재정적 후원을 넘어 임직원의 인적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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