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물품 부족을 겪고있는 의료진과 의료봉사자를 위해 지원물품 전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지역을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마스크 및 일반의약품 케토톱과 페스를지원한다.
한독은 4일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으며, 이어 9일 붙이는 근육통∙관절염치료제 ‘케토톱’ 7개입 5천개, ‘케토톱핫’ 7매입 5천개와 코세척을 위한 하이퍼토닉(고장성) 나잘스프레이 ‘페스’ 1만 5천개를 추가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용품 부족을 겪고있는 대구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인력과 물품부족에도 일선에서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독에 대하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조정열 www.handok.co.kr)은 1954년 설립 이후 훽스트, 아벤티스, 사노피 등 세계적 제약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 한독은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며,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The Health Innovator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서울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공장, 서울과 판교 연구소 및 전국 10개 지방사무소 등에 걸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유전자분석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