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17일 발표한 ‘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현지실사, 서류심사 전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게재하며,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희 회장은 논평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내 의료제품 허가 일정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 것으로서, 식약처의 유연한 대처가 국제적으로 모범과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부의 이러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치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차질 없는 의약품 수급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논 평]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현지실사, 서류심사 전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체되고 있는 해외 제조소 실태조사를 서류심사로 전환하여 국내 의료제품 허가 일정과 수급에 차질이 없게 한 것으로 업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한다.
·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위급상황 시 의료제품 허가에 국제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국민 안전을 위한 차질 없는 의약품 수급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강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