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 통해,
처방 1정당 1원씩 적립하여 지속적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지난 3월 심장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1,7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08년 첫 심혈관계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심장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12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고혈압치료제 ‘세비카®’가 발매된 2012년부터는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세비카®’ 처방 1정 당 1원씩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현재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본 캠페인을 통해, 지난 12년 간 24회에 걸쳐 약 2억 6천5백여만원의 기부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총 84명의 환자들이 심장병 수술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삶을 되찾았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의료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의 필요성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약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Daiichi Sankyo Korea Co., Ltd.)에 대하여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 www.daiichisankyo.co.kr)는 글로벌 제약기업 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의 한국법인이다. 다이이찌제약 주식회사와 산쿄 주식회사의 경영통합에 의해 2007년 4월 새롭게 출발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현재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세비카® 및 세비카 에이치씨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메바로친®, 항혈소판제 에피언트® 및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 등 심혈관계 영역의 치료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2016년 항응고제 릭시아나® 발매, 2018년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오마코® 도입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폭 넓게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심혈관계 전문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항구토제 나제아®정/주사 발매를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대해가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다이이찌산쿄의 비전과 파이프라인, 그리고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보유한 강점을 기반으로 심혈관계 의약품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충족되지 않는 의료적 요구도가 높은 항암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Daiichi Sankyo co., ltd.)에 대하여
다이이찌산쿄(대표: Sunao Manabe, 스나오 마나베/www.daiichisankyo.com)는 1899년 설립된 산쿄와 1915년 설립된 다이이찌제약이 2007년 경영통합을 통해 설립된 글로벌 제약회사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20여 개국의 자회사에 1만6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다이이찌산쿄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다양한 의료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혁신적인 의약품을 창출하고 공급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 제품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감염질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응고제, 항암제 및 순환기와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다이이찌산쿄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백신과 바이오 시밀러 개발 및 OTC제품 개발 사업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장과 환자에 부응함과 동시에 기업의 성장 기회를 최적화 하고 있다.
한편, 다이이찌산쿄는 2025년 항암제 영역에 강점을 갖는 글로벌 창약 기업(Global Pharma Innovator with Competitive Advantage in Oncology)의 실현을 목표로 선진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전문적인 사명감과 열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여 능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