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후원금 약 1억원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
2016년부터 올 연말까지 총 3억5천여만원 후원해 건강하게 나이드는 사회 발전에 기여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를 지원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는 2019년부터 ‘비감염성 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노인복지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에서 운영하는 전국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 프로그램(건강 밥상, 체조, 비감염성질환 관리 교육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초 후원금 약 1억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5천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 후원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나눔터의 건강 프로그램 임시휴관에 따른 저소득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영양소 공급과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한국헬프에이지의 주요 노인참여 나눔터(서울 신월, 화곡) 소속 어르신 40여 명에게 전달을 시작으로 나눔터 운영 재개 전까지 타 지역 나눔터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업존은 비감염성질환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치료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프에이지
한국헬프에이지(사회복지법인한국노인복지회)는 노인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기관들의 연합체인 헬프에이지인터내셔널의 자매기관으로, 198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노인참여나눔터사업 및 노인복지사업 등 노인의 건강 및 복지에 대한 정보 및 서비스를 공유하고 알리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헬프에이지인터내셔널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8개 지역본부를 두고 80개 국가 140개 협력기관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