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분야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대장암·폐암에 대한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97.66점을 받은데 이어 19일 대장암 평가에서는 97.48점, 폐암 평가에서는 만점을 받아 암 치료에 있어 최상 수준임을 입증했다.
암 적정성 평가는 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여 의료기관의 진료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폐암 등으로 평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장호근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경기 남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 치료 분야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등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진료를 해온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개원 초기부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