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학회및기관

‘메디스태프’, 의사 전용 구인구직 ‘초빙’ 무료 서비스 오픈

병원 9곳은 ‘메인 배너’ 등록 이벤트로 무료로 ‘병원 홍보’ 도와

모바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의사 전용 구인구직 서비스 오픈  



의사 전용 모바일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의사 초빙(의사전용 구인구직)’서비스를 오픈한다.

그동안 의사 초빙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메디스태프는 메신저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의사, 군의관, 공보의 등 익명게시판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였고, 최근에는 1만 명의 의사 회원이 가입한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하였다. 이제 의사들에게도 휴대폰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의사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 생긴 것이다. 

메디스태프 관계자는, “대부분 의사 구인구직 서비스는 일정 금액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병원은 홍보에 부담된다고 들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메디스태프는 무료로 초빙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타 서비스의 경우, 의사 전용이라고 하지만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더러 유입되어 꺼려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메디스태프 초빙은 각 병원의 초빙 담당자가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에서 초빙 신청서를 등록해주면 관리자가 정보를 확인 후, 애플리케이션에 올려 주기 때문에 철저히 의사면허인증을 받은 의사만 사용할 수 있다. 의사들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플랫폼의 최대 장점이다”고 말했다. 

기존 서비스와 메디스태프 초빙의 가장 큰 차이는 모바일로 간편한 초빙 등록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의사 회원의 경우, 모바일로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새로운 병원 구직 정보를 찾아보고 지원할 수 있으며 의사 회원 간에는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지인에게 적합한 병원을 서로 추천할 수도 있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메디스태프는 구인구직에 활발한 젊은 의사들이 주된 사용자인 플랫폼이다. 병원에 필요한 의사 채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병원·의원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메디스태프 ‘의사 초빙’ 서비스는 6월 11일 목요일 오픈을 앞두고 서비스 안정화 작업에 한창이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확인 및 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의사 구인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메디스태프 초빙 서비스는 메디스태프 홈페이지(https://www.medistaff.co.kr/career)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의사 전용 ‘메디스태프’(Medistaff)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메디스태프] 

메디스태프는 의사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직활동이 활발한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의사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매년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급여, 교육환경, 근로여건 등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전국전공의병원평가’ 결과를 공시하며 인턴 실시간 지원율 현황 공개 등 의사와 의대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메디스태프의 주요 기능 ]

△제3자의 접근을 막는 종단간암호화(E2EE) 기술 △메시지 캡처를 방지하는 워터마크 보안 기능 △ICD Code, 처방용어 등 전문 의료용어 자동완성 기능 △지역 동료의사 연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전국 전공의들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공의 병원평가’ 결과 제공 △의사 전용 구인구직 서비스 오픈 예정일 2020년 6월 11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