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통해 인슐린 치료 역사에 호시절 가져다 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제품 정보 및 치료제별 주요 임상 결과 소개
투제오 및 솔리쿠아 주요 임상 결과 학습 돕기 위한 퀴즈 기능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제(란투스®, 투제오®, 솔리쿠아®)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 전용 웹페이지 ‘호시절’을 오픈했다.
‘호시절’ 웹페이지는 사노피의 당뇨사업부가 진행하는 ‘호시절(好時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슐린 치료에 호시절을 가져다 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웹페이지는 사용자가 보다 흥미롭게 제품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사노피 타운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각 건물을 클릭하면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히스토리와 제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페이지에서는 입원 없이 외래에서 간편하게 인슐린 치료를 가능하게1 한 란투스®부터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키고2 투여시간의 편의성을 개선한3 투제오®, 체중 증가나 저혈당 발생 위험의 증가 없이 혈당 감소 효과를 보여준4,5 솔리쿠아®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제오®와 솔리쿠아®의 주요 임상 결과 학습을 돕기 위해 퀴즈 기능을 제공한다.
‘호시절’ 웹페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주요 임상 결과는 최근 발표된 기저인슐린 투제오®의 리얼월드 연구 DELIVER-G와 고정비율 통합제제(FRC, Fixed Ratio Co-formulation)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의 프리믹스 인슐린과 직접비교한 SoliMix 연구의 결과다. DELIVER-G 임상에서는 GLP-1 RA 투여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제오®를 추가 투여한 결과, 당화혈색소 평균 값이 8.19%로 투제오® 투여 전 GLP-1 RA 요법 시 당화혈색소 평균 값 9.16% 대비 0.97% 감소를 확인하며 혈당 조절 개선을 보인 바 있다.6 SoliMix 임상에서는 솔리쿠아®가 프리믹스 인슐린 투여군 대비 1차 평가변수인 당화혈색소 감소율에서 비열등성과 기저치 대비 체중 변화에서 우월성을 모두 충족했다.7 더 자세한 임상 결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등은 ‘호시절’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배경은 대표는 “‘호시절’ 웹페이지는 인슐린 치료의 호시절을 연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고자 개설하게 되었다”라며, “웹페이지를 통해 DELIVER-G, SoliMix와 같은 의미있는 최신 임상 연구 데이터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시절’ 웹페이지는 사노피에서 의료진에게 개별적으로 발송한 메일이나 의료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나 키메디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당뇨병에 대하여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질환으로 성인에게서 췌장 베타세포 파괴에 의한 인슐린 결핍으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인슐린저항성 및 점진적인 인슐린 분비 결함으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혈당조절 목표는 제1형 당뇨병에서 당화혈색소 7.0% 미만, 제2형 당뇨병에서 당화혈색소 6.5% 미만이다.8 2018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인구는 약 494만 명으로 추정되며, 30세 이상 성인 약 7명 중 1명(13.8%)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9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에 대하여
사노피는 1999년에 합병한 자회사 훽스트(Hoechst) 가 1923년 세계 최초로 의약품으로서 인슐린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10,11 2000년 세계 최초로 24시간 지속형 기저인슐린 란투스®를 출시12,13 하는 등 인슐린 발견 후 지난 100년여간 인슐린 제제 개발에 힘써온 헬스케어 기업이다. 11,13 인슐린 글라진 성분 기반 치료제로는 란투스®14,15와 함께 차세대 기저 인슐린 투제오®18, 인슐린글라진 100U/mL과 GLP-1 수용체 효능제인 릭시세나티드의 고정비율 통합제제 솔리쿠아®6,17를 임상 현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투제오®는 란투스® 대비 더욱 안정적인 혈당 관리 프로파일을 나타낸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19,20, BRIGHT 임상 연구를 통해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용량 적정 기간에 저혈당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21 해당 연구 결과, 투제오는 투여 초기 3개월의 용량 적정 기간 동안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저혈당 사건(event rate)이 23%(p=0.023), 저혈당 발생률(incidence)은 26% (p=0.03) 낮게 관찰됐다.
About Sanofi
사노피는 인류가 당면한 건강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과 통증 및 고통을 경감시키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수의 희귀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만성질환 환자 모두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세계 100개국 10만여 직원과 함께 사노피는 과학적 혁신을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구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anof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s
1 Lantus®, Prescribing Information, avaliable at LANTUS® (insulin glargine injection) for subcutaneous injection Prescribing Information (sanofi.us)
2 Jeremy P., et al. Rates of Hypoglycemia predicted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on Insulin Glargine 300 U/ml versus first-and second-generation basal insulin analogs: The Real-World LIGHTNING Study, Diabetes Ther. 2019 Apr ;10(2) :617-633. doi: 10.1007/s13300-019-0568-8. Epub 2019 Feb 14.
3 Sanofi, Patient information “For those who have been given Toujeo“, 2016, available at Patient Information-Toujeo_engelska.pdf (medicininstruktioner.se)
4 Rosenstock J et al. Diabetes Care 2016. doi: 10.2337/dc16-0917. Online ahead of print
5 Aroda, VR et al. Diabetes Care 2016;39:1972-1980
6 Bailey, T.S., et al. 105-LB: Real-World Outcomes of addition of insulin glargine 300 U/mL(Gla-300) to GLP-1RA Therapy in people with Type 2 Diabetes (PWD2): The DELIVER-G Study, Diabetes 2021 Jun; 70(Supplement 1)
7 Rosenstock, J., et al. “Advancing Therapy in Uncontrolled Basal Insulin-Treated Type 2 Diabetes (T2D): Better Clinical Outcomes with iGlarLixi vs Premix 70/30 in the SoliMix Trial”, Presentation 234-OR,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81st Scientific Sessions (virtual event), June 28, 2021.
8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 소책자, p.9,15
9 대한당뇨병학회, Diabetes Fact sheet 2020, p.6,8
12 R. Hilgenfeld et al. Drugs 2014;74:911-927
14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란투스주바이알(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
15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란투스주솔로스타(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
16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솔리쿠아펜주(10-40)
17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솔리쿠아펜주(30-60)
18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투제오주솔로스타(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9 RichardM. Bergenstal et al. Diabetes Care 2017;40:554–560
20 Robert Ritzel MD et al. Diabetes Obes Metab. 2018;20:541–548
21 Rosenstock J, et al. Diabetes Care. 2018;41(10):2147-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