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추구 …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와 업무 몰입을 돕는 리더십에도 높은 평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12월 16일 오전 여성가족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일·가정 양립 실천 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Creation of Exceptional People Experience)을 기치로 다양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연말 연시 및 명절 단체 휴가, 월 1회 조기 퇴근 프로그램 외에 집중 근무 시간 도입과 모성보호 휴게실 등 워킹맘을 위한 시설 마련 등이 우수 사례로 조명 받았다. 더불어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 형성 및 자기주도적 업무 수행을 진작하는 리더십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부의 이동훈 총괄은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 및 2회 연속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더 나은 건강과 밝은 미래(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라는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탁월한 직원 경험 (Exceptional People Experience)를 추구하며 포용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촉진하고자 여성가족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모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해당 기업 혹은 기관의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를 검증해 3년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다케다제약은 글로벌 가치 기반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의약품 혁신을 통해 환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과 더 나은 미래(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를 만들어 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 위장관질환,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등 4대 핵심 치료 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혈장유래제제 및 백신의 연구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새로운 치료 옵션을 발전시키고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 및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전세계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임직원은 전세계 약 80개국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파트너와 협력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akeda.com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은 싱가폴에 위치한 다케다제약 아시아 태평양 지사 소속으로, 2011년 4월 국내에 설립돼 한국 내 마케팅 및 영업을 총괄해 오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환자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과 ‘성실(Integrity)’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엄격한 윤리기준을 준수하며 의약품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