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질환 유발하는 두꺼운 혈관벽 두께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으로 관리!
지난 8일 방영된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는 전조없이 찾아와 목숨을 앗아가거나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뇌혈관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관리법에 대해 방송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심뇌혈관 질환 관리의 지표로 주목 받고 있는 혈관벽 두께에 대해집중 조명하였으며, MC 박지윤의 혈관벽 두께 공개와 더불어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이 소개되었다.
(출처: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플러스)
돌연사의 주범 뇌혈관질환,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별도로 좁아지는 혈관벽 두께관리 필수
작년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5만 여명으로, 전체 사망자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소리 없이 찾아와 목숨을 앗아가 ‘돌연사의 주범’으로 알려진 뇌혈관질환은 단일장기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주요한 지표로서 혈관벽 두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혈관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다른 신체 기관과는 달리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쉽지않다.
게다가 혈관벽은 나무의 나이테가 늘어나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두꺼워질 뿐만 아니라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늘어나면 혈관은 미세한 상처를 입게 되는데이 상처가 아물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기도 한다. 이렇게 두꺼워진 혈관벽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원활한 혈액 흐름을 방해해 심각한 뇌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혈관벽 두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간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혈행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떼어내더라도 혈관벽 두께 자체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별도로 혈관벽 두께 관리는 필수다.
간단한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혈관벽 두께 체크 필수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벽의 두께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있다. 경동맥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다른 동맥보다 두께가 굵고 피부와 가까워 초음파로도 관찰할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CT나 뇌 MRA보다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검사 과정도 일반 초음파 검사와 같이 간단하다.
보통 45세 미만인 남성의 정상적인 혈관벽 두께는 0.57mm, 여성의 경우 0.52mm인데,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0.1mm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의 위험은 13~18%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내과학회지는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일 경우 뇌졸중 발생위험은 남성 3.6배, 여성 5.5배 증가하며, 64세 이상의 고령층의 경우 혈관벽 두께가 1.18㎜ 이상일 때 심혈관계 질환 위험은 4배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의하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을 70~80% 예측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관벽 두께를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섭취로 관리 가능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두꺼워지는 혈관벽 두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음주 등을 피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혈관벽 두께 감소에 효과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혈관벽 두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는 심혈관계 고위험군 7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을 섭취한 환자군의 혈관벽 두께가 1년 뒤 최대 0.01mm 가량 감소했다고 발표했다1 .
또한,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 받은 바 있어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안전하게 섭취함으로써 혈관벽 두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 : M. Cloarec, P. Caillard et al. 프랑스 국립 예방 의학 센터, 심장혈관 내과, 진단 검사 의학과 European Annals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vol 39, Feb 2007년 (Medline 등재)